스승의날 축사(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이사장)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임을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 말이 조금은 퇴색된 것 같아 아쉽고도 아쉬운 마음 표현할 길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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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축사(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이사장)
스승의날 축사(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이사장)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임을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 말이 조금은 퇴색된 것 같아 아쉽고도 아쉬운 마음 표현할 길 막막합니다.
몇몇 학교는 촌지 등의 폐해를 감안해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하는 경우도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날을 형식적인 이벤트 성 날로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예전처럼 스승과 제자 사이가 끈끈한 정으로 얽매여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스승은 하늘이고, 제자는 무조건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지금 학생들에게 강요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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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날 축사(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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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승과 제자라는 기본적 개념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가르침과 배움의 길 또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스승은 스승이고 제자는 제자입니다.
스승은 제자를 위해 혼신을 다해 가르침을 이룰 것이고, 제자는 배움에 최선을 다해야하며 항상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그 은혜를 가슴속에 담아야할 것입니다.
오늘 모인 ○○고등학교 모든 학생들 마음에 존경하는 선생님 한 두 분이 진심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란 사실을 믿고, 또한 ○○고등학교 모든 선생님들 마음에도 제자를 위하는 길이 자신의 희생과 자신의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이미 깨닫고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기에 여러 선생님의 축복을 빌어야하겠지만, 자신들의 분신과도 같은 제자들이 모두 함께 하기에 저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오늘의 축복됨을 빌어들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로 축하해주면서 이 학교의 발전과 서로의 발전을 위해 단합된 한 마음으로 달려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축사를 하는 것이 합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은 여러분 모두와 한뜻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저 또한 스승이고 가르침을 받은 제자이기에 오늘만큼은 여러분들과 어울려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