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답사문 (선생님이 학부모와 제자들에게)
학부모님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우리 선생님들에게는 명절과도 같은 스승의날을 축하해주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오늘처럼 뜻깊은 날에 우리 교육을 이끌고 계신 여러 선생...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답사문 (선생님이 학부모와 제자들에게)
스승의날 답사문 (선생님이 학부모와 제자들에게)
학부모님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에게는 명절과도 같은 스승의날을 축하해주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뜻깊은 날에 우리 교육을 이끌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과 자리를 함께 하여 기쁘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을 대표해서 답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저에게 그만한 자격이 있나 싶어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특히, 공교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고 스승의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 때에 존경하는 학부모님과 사랑하는 제자들이 마련해 주신 자리이기에 더욱 뜻 깊고 선생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교육을 둘러싼 비판과 걱정의 소리를 듣고 어두운 현실에 직면할 때면, 솔직히 교육자로서 사기가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교사들은 우리가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지금 우리 교육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따돌림, 학교폭력, 촌지를 받는 일부 교사들의 도덕성 문제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당면해 있는 교육문제가 아무리 심각하다고 해도 해결의 열쇠는 있습니다. 우리 교사들과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짜내고 힘과 능력을 한 데 모은다면 반드시 해결의 길은 트일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저희 교사들은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갈 것입니다. 우리를 믿고 따라주는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을 바라보며, 오늘 이 자리처럼 저희를 믿고 격려해주시는 부모님들이 계시기에 힘을 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학부모님과 제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