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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인사말(초등학교고향산 등반) 공사다망하신 중에 이렇게 참석해 주신 동창 여러분, 가족여러분 고맙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우리 동창회에서 등산모임을 가지기로 하여 오늘 이렇게 모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봄이라 보시다시피 산천에 꽃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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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인사말(초등학교고향산 등반)

공사다망하신 중에 이렇게 참석해 주신 동창 여러분, 가족여러분 고맙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우리 동창회에서 등산모임을 가지기로 하여 오늘 이렇게 모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봄이라 보시다시피 산천에 꽃이 만발하였고 오늘은 또 이렇게 날씨 또한 따사롭고 화창하니 어찌 집에서 궁상만 떨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관광버스에 실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새벽부터 잠 못 자고 나온 보람이 있지요? 산이며 들이며 얼마나 푸르고 공기는 또 얼마나 좋습니까?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특히 여기 이곳은 우리가 나고 자란 고향땅이고, 또 이제 오르게 될 ○○산은 우리가 코흘리개 적에 매일같이 나무하러 다니고 진달래며 산딸기 따먹고 뛰어놀던 추억의 장소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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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초등학교고향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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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향에는 몇 번 다녀갔지만 여기 이산을 올라보기는 고향 떠난 지 몇 십 년 만에 처음이네요. 이제껏 등산을 다니며 좋다는 산이라는 산은 다 타봤지만 어릴 적에 우리가 뛰어놀던 ○○산만한 곳은 없더군요. 그렇다고 ○○산이 절경이 빼어난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마을 뒷산일 뿐인데도 말입니다. 우리의 어릴 적 추억이 서린 곳이라 그렇겠지요

해서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리라는 판단으로 의견을 냈더니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고 이렇게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제 천천히 산을 오르시면서 우리 어릴 적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가족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도시에서 자라 온 아이들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자연학습이 또 없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고향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려오실 때는 반드시 쓰레기를 챙겨 오시고요, 등반 중에는 흡연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고향 산 등반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지킴이 ○○이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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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인사말(가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안녕하십니까? ○○졸업생 여러분. 저는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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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인사말(가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안녕하십니까? ○○졸업생 여러분. 저는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래간만에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여러분과 함께 보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정든 교정을 떠나온 것이 바로 어제 일 같은데, 벌써 1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개구쟁이에 철없던 친구 녀석들은 어느덧 늠름하게 자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고, 각계각층에서 전문가로 활약하며, ○○(학교이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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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가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올해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이때쯤이면 교정의 은행나무들은 벌써 손을 흔들어 잎들을 떨어뜨렸겠군요.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가 쌓인 교정을 동무들과 걸었던 일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가을에 특히 아름다웠던 학교였죠. 뒷산이 붉은 옷을 갈아입을 무렵엔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들고, 친구들의 손을 잡고 소풍 가던 기억도 납니다.

흔히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해 말하기도 하죠. 예를 들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유년기,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은 청년기, 황금빛 들판과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은 중년기라더군요. 누가 그러던데, 가을은 뒤돌아보는 계절이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어떻게 살지생각하고, 준비하는 계절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의 끝자락을 맞이하는 이 자리가 더 값지고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꽃피던 시절을 지나, 땀 흘리던 청춘의 긴 시간을 넘어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길목에서 꽃피는 시절을 함께 했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절은 순환하지만 한번 지나간 인생의 계절은 다신 돌아오지 못하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계절이 순환하듯 보고 싶고 그리웠던 친구들의 얼굴을 다시 만나니 가슴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꼭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만 같은 향수에 젖습니다. 오늘이 ○○초등학교 동문들에게 지나간 시절을 되새기고, 다가올 날들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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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동문) 안녕하십니까?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오늘은 ○○초등학교 동문회 10주년을 기념하는 ○○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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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동문)

안녕하십니까?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오늘은 ○○초등학교 동문회 10주년을 기념하는 ○○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어떻게 소식을 듣고 오신 마을 주민 여러분들과 바쁘신 가운데서도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운동장을 가득 메워주신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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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동문)

아울러 오늘의 대회를 위해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초등학교 ○○○ 총동창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총동창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 초등학교에 모이신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학교로 오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요? 저는 어린 시절 여러분들과 함께 걸었던 등하교 길을 다시 걸으며, 지나온 세월을 반추해보았습니다.

좋았던 일도 있었고 나빴던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돌이켜 생각하니 좋았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초등학교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유년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좋은 선생님 밑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그때의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 저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됩니다. 추억은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는데, 그런 의미에서 저는 좋은 선물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렸을 때처럼 우리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이 함께 운동장을 달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날입니다. 살아가면서 순수하게 웃는 법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데, 오랜만에 동문 여러분들을 만나니 다시 그때로 되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운동장을 달렸으면 합니다. 흔히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동문 여러분들께서 건강하셔서 이런 체육대회에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길 바라고, 이 행사를 10년, 20년 뒤에도 개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큰 욕심일까요? 항상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이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해 잠시나마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일/잔치>돌 잔치
돌잔치 초청장 예문 2가지(일반 초대장) * 사랑하는 저희 보물 ○○○이의 탄생에 감격하던 때가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보살핌 속에 ○○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

생일/잔치>돌 잔치

돌잔치 초청장 예문 2가지(일반 초대장)

* 사랑하는 저희 보물 ○○○이의 탄생에 감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보살핌 속에 ○○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 ○○이의 첫돌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작은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친히 참석해 주셔서 귀염둥이 ○○이의 첫 돌을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빠 : ○○○, 엄마 :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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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돌잔치 초청장 예문 2가지(일반 초대장)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너무도 사랑스런
저희 ○○○가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아직 부모로서 많이 부족한 저희 두 사람에게
하늘이 선물해 주신 소중한 ○○이를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에 작고 이쁜 ○○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아빠 ○○○, 엄마 ○○○ 드림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운동회인사말(건강을 튼튼히하는 운동회가 되자) 오늘 이렇게 즐거운 놀이마당에 다함께 모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운동회인사말(건강을 튼튼히하는 운동회가 되자)

오늘 이렇게 즐거운 놀이마당에 다함께 모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 초등학교 육성회를 맡고 있는 ○○○ 라고 합니다. 오늘 평소 존경하는 교감선생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을 모신 가운데 ○○ 초등학교 춘계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체육회를 맡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5월의 햇살아래 오늘 이 같은 운동회를 개최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오늘을 다함께 축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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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운동회인사말(건강을 튼튼히하는 운동회가 되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한 아이라도, 선천적으로 제아무리 천재성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육체가 실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쉽게 주저앉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몸이 건강한 아이는 훌륭히 자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근간이 튼튼한 나무에 건실한 열매를 맺히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바로 오늘이 아이들의 근간을 튼튼히 다잡아 주기위한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육체의 건강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어야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오늘은 즐거운 날이어야만 합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오늘을 만들어갑시다.

여러분, 오늘은 청백으로 나누어 시합을 벌립니다. 서로가 경쟁하며 1등을 목표로 각자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단지 경쟁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그 경쟁을 통해 서로 더욱 친해지며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는 화합과 단합의 자리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를 이겨낼 수 있는 인내력과 상대방을 격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어야합니다. 여러분, 오늘을 즐겁고 뜻있는 운동회로 다함께 만들어나가도록 합시다. 다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