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개나리가 사람으로 핀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바로 제 앞에 있는 여러분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똘망 똘망한 눈, 고사리 같은 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는 하늘을 닮은 ○○초등학교 ○○○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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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하문(초등학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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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와 주신 학부형님과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 보다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그저 있다면,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인품이 좋다는 것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고, 자기 자식 키우듯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는 것이 우리 학교의 장점입니다.
오늘 입학한 아이 한 명 한 명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우리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전 선생님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님들도 우리 학교에 대한 믿음을 주신다면, 그 믿음의 결과는 아이를 통해서 받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늘 들어 온 새싹들이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혼식>예단편지
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홀시어머니에게)
어머님께.
결혼식>예단편지
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홀시어머니에게)
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홀시어머니에게)
어머님께.
얼마 후면 ○○씨 집안의 막내며느리가 될 ○○○예요. 지난 밤 예단을 포장하면서 문득 어머님을 처음 뵈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씨와 이렇게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 몰랐을 때였죠. 아파트 놀이터에서 ○○씨와 제가 얘기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본 어머니께서 제게 이것저것을 물으셨어요.
집은 어디냐? 부모님은 뭘 하시냐? 형제는 어떻게 되냐? 등등. 전 그 날 어머님의 물음에 아무런 답도 못하고, 그저 배시시 웃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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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홀시어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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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했지만, 어머님께서는 들은 척도 하지 않으셨어요. 전 아직도 그 날 일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희가 짝이 될 걸 아셨던 게 아니었을까요?
어머님, 부족한 절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저희 정말 열심히 살게요. 그리고 저 어머님께 정말 잘 할게요.
어머님, 저 믿으시죠?
예비며느리 ○○○ 올림.
인사말>안부
안부편지(직장상사에게)
○○○(성명) ○○(호칭)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직장상사에게)
안부편지(직장상사에게)
○○○(성명) ○○(호칭)님께.
회사에서 매일 뵙지만 꼭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님께서는 제가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항상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직장선배로서, 때로는 인생선배로서 언제나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 와서 ○○님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년이 다 되어갑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입니다만, ○○님 덕택으로 크고 작은 결실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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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직장상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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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맺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회사에 들어오고, 나갔지만, 오늘날까지 연락이 닿는 사람이 거의 없는 걸 보면 그 말이 정말 맞나봅니다. 그러나 전 아주 오래 전부터 ○○님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형님처럼 종종 만나 함께 술잔도 기울이고, 유익한 얘기도 나눴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그래서 앞으로도 제게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십시오. 안부인사랍시고 펜을 들어서는 사설이 너무 길었지요?(웃음) 또 편지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 드림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새로운 만남의 중요성)
여러분,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입니까? 아님, 월급이 오르고 승진을 하는 것이 진정 인생의 전환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새로운 만남의 중요성)
주례사(새로운 만남의 중요성)
여러분,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입니까? 아님, 월급이 오르고 승진을 하는 것이 진정 인생의 전환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개개인의 생각과 인생의 관념 차이가 큰 만큼 정확히 아니라고는 저는 대답을 못합니다. 다만 저는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관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듯,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나의 미래와 내 삶의 운명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생각은 여기 모인 여러분들 또한 쉽게 수긍할 수 있을 겁니다. 나이와 직분에 상관없이 그 만남이 나에게 소중한 인연이라면 그 만남을 받아들이고, 그 만남을 절대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자리는 두 사람의 만남을 확인하고, 결혼이라는 법적 절차에 따라 만남을 공식화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비록 주례를 맡아 지금 여기 두 사람 앞에 서 있지만, 인생의 황혼기를 향해 함께 가는 이들을 향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우선 마흔을 넘긴 이 두 사람의 만남 앞에 깊은 존경과 결코 쉽지 않았을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늦게나마 다시 만남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또한 이들의 사랑을 축복코자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친지 분들과 모든 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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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례사(새로운 만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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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상념과 사랑의 개념을 말하고자 함은 아마도 이 두 사람 앞에는 식상함으로 다가올 지도 모릅니다. 그저 이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이 만남 앞에 서로가 최선을 다해 서로 보필하며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지난날의 많은 아픔과 시련, 그 피곤했던 과거의 오열은 이제 씻어버리고 오직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언약을 맹세하며 항상 기쁨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내 삶을 다 바치겠다는 헌신의 힘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누구나 다 한번쯤은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누구든지 실패를 경험할 수 있고, 좌절을 맛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한번 실수는 영원한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비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듯, 그 실패의 경험은 성공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기억이든, 아님 그 반대이든, 이미 두 사람은 결혼을 경험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 있는 두 사람에게 재혼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만남과 이들의 사랑을 누가 폄하하여 늦깎이 부부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새로운 이들만의 삶이고, 그 사랑은 분명 다른 부부와 동등한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 앞에서 이 두 사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과 사랑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여러분 앞에 공언하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며 한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은 이 두 사람의 맹세를 기억하며, 이들의 맹세를 증명할 증인이 되어 주십시오.
또한 이들의 맹세가 헛되지 않게 도와주시고, 이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이 영원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인사말(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안녕하십니까? ○○(학교이름)의 친구 여러분. 저희가 ○○ 중학교를 졸업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얼마 전 찾아가본 모교는 여전히 예전 그대로이더군요. 다만 강물이 흘러 바다로...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인사말(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동창회인사말(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안녕하십니까? ○○(학교이름)의 친구 여러분. 저희가 ○○ 중학교를 졸업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얼마 전 찾아가본 모교는 여전히 예전 그대로이더군요. 다만 강물이 흘러 바다로 나아가듯, 그렇게 우리들의 모습이 세월의 흐름을 따라 변하였을 뿐..
세월의 강물을 따라 흘러가며 이렇게 한 바다에서 다시 만난 ○○의 친구 여러분. 오늘이 여러분에게도 또 저에게도 인생에서 두 번은 오지 못할 한때임을 잘 알기에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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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인사말(봄에 개최된 회장의 감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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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의 교정을 거닐며 꾸었던 꿈을 기억합니다. 학교를 빛내는 인물이 되겠다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미래의 멋진 내 모습을 그려보며 부풀어 올랐던 마음과 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유난히 반짝거리던 친구들의 눈동자를 기억합니다. 인생의 파도에 쓸려 꿈도 청춘의 열병도 소리 없이 사라져갔지만,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남아 나를 웃음 짓게 합니다.
친구라는 영화의 카피처럼 함께 있을 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던 날들. 그 날들에 대한 향수가 문득문득 떠올라 가끔 눈물이 어리기도 합니다. 비록 그때로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 나누었던 소중한 우정은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또 잊지 않는다면 영원히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 모임은 바로 그때의 우정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그때의 마음들을 잊지 말고 지켜나가자는 마음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오늘의 이 소중한 만남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싹 틔우고 열매 맺고 꽃피우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동창회장으로서 기쁘기 그지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가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창생뿐만 아니라 선/후배 사이를 더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인들의 만남과 화합/단결의 장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이만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