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감사편지(결혼을 앞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어머님, 아버님. ○○○입니다.요즘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꽤 차갑던데, 환절기 건강 어떠신지 잘 모르겠습니다.자주 연락 드리고, 또 찾아뵙고 해야 하는데,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여의치가 않네요. 늘 죄송한 마음입...
결혼식>예단편지
예단감사편지(결혼을 앞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예단감사편지(결혼을 앞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어머님, 아버님. ○○○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꽤 차갑던데, 환절기 건강 어떠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주 연락 드리고, 또 찾아뵙고 해야 하는데,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여의치가 않네요.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어머님, 아버님께 사랑 받을 수 있는 며느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큽니다. 서툴고 많이 어설프지만 어머님, 아버님이 가르쳐 주시면 하나하나 고쳐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저 또한 부모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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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단감사편지(결혼을 앞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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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O O 드림 -
인사말>안부
안부편지(환절기)
○○씨에게
인사말>안부
안부편지(환절기)
안부편지(환절기)
○○씨에게
아침, 저녁으로 바람 끝이 꽤 차가운데, 어떻게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가을이 되니 옛 사람들이 그립고 그들의 안부가 궁금해 졌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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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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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와서 친구를 만들기 참 힘들다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저는 분명 운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씨처럼 밝고 어진 분을 만나게 되었고 비록 같이 회사 다닐 때처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그 만남을 유지해 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씨에게서 정말 많은 선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을 느낄 때가 많아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안본 지도 꽤 되었지요? 언제 시간이 괜찮으실 때 연락 주십시오.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정에도 늘 평안함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 올림 -
인사말>안부
안부편지(제자가 선생님께)
○○○선생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제자가 선생님께)
안부편지(제자가 선생님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입니다.
군대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찾아뵙는다는 것이 친구들과 술로 밤을 지새우는 바람에 찾아뵙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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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제자가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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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병 교육을 다 받고, 어제는 일병을 달았습니다.
선생님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만큼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 따뜻한 커피를 제 선임병이 건네 줬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를 좋아하시던 선생님 생각이 났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얼마 전에 ○○회 졸업생 모임에서 선생님이 나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몸이 많이 편찮으셨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임병이 애인에게 편지를 쓰는 거 아니면 불을 끈다고 합니다.
드릴 말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 달 휴가 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계셔야 합니다.
선생님의 영원한 제자○○○올림
인사말>안부
안부편지(단짝친구의 부모님께)
○○○ 부모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단짝친구의 부모님께)
안부편지(단짝친구의 부모님께)
○○○ 부모님께.
저 ○○예요.
한번 인사드리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좀처럼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정말 죄송해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전에 ○○가 아버님께서 감기에 걸리셨다고 하던데, 좀 어떠세요? 그리고 어머님은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시더라구요
꾸준히 운동을 해도 연세가 드시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자주자주 움직여줘야 해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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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단짝친구의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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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거듭되니, 제 마음도 예전 같지 않네요. 옛날에는 그저 친구 부모님이셨는데, 이젠 저희 부모님처럼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 부모님은 부모와 같다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 늘 말씀 하셨거든요.
두 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언제 시간 내서 꼭 한번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올림.
특정일>어버이날
어버이날 축사(기념 행사)
예로부터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했다고 합니다.마음에서 떠날 수가 없는 것이 어버이에 대한 사랑이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자식 된 도리입니다. 오늘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효를...
특정일>어버이날
어버이날 축사(기념 행사)
어버이날 축사(기념 행사)
예로부터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마음에서 떠날 수가 없는 것이 어버이에 대한 사랑이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자식 된 도리입니다. 오늘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효를 실천하는 날입니다. 내게 생명을 주신 어버이를 내 몸과 같이 섬기는 것은 인간된 도리요,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생활 속에서 효를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예부터 효자와 열녀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겠지요.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지만,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고 합니다. 이 말은 그만큼 효도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효도는 어느 특정한 날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걸쳐 노력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효도하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효도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문난 효자였다 할지라도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땐 통곡하듯 울게 됩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없이 넓고 깊기 때문에 자식들이 평생을 다 바쳐 그 사랑을 갚으려 해도 갚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사랑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기 때문에 좀 더 잘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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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버이날 축사(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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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어버이날 하루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내가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살면 그것이 행동으로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효는 마음가짐에서 나옵니다. 바른 행실도 마음에서 나오지요. 제 부모가 귀한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깔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나 제 부모에게는 귀한 자식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음가짐이 바르면 행실 또한 바르고 효를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효도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만사는 모두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좋은 마음을 먹어야 좋은 행동이 나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삶도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믿습니다.
오늘 가졌던 마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효도해야 되겠다.
이런 좋은 마음가짐을 죽는 날까지 잊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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