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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글) 좋은 날을 택하여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글)

좋은 날을 택하여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희 두 사람, 서로에게 좋은 동반자로 성심을 다해 살아나갈 것을 많은 분들 앞에서 약속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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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35 byte
제 목 :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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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진실한 마음을 약속하는 의미 깊은 언약의 날, 좋은 분들의 축복을 구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삼가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 ○○일 ○○시, ○○예식장 ○○관

○○○·○○○의 차남 ○○○군
○○○·○○○의 장녀 ○○○양

생일/잔치>생신/칠순
칠순인사말(시어머니의 잔치에 큰며느리의) 안녕하십니까? 큰 며느리 ○○○입니다.첨엔 며느리인 제가 장남인 남편을 대신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안하려고 하였으나 며느리는 자식 아니냐며, 나는 말주변도 없고, 사실상 음식 장만이며 잔치에 필...

생일/잔치>생신/칠순

칠순인사말(시어머니의 잔치에 큰며느리의)

안녕하십니까? 큰 며느리 ○○○입니다.
첨엔 며느리인 제가 장남인 남편을 대신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안하려고 하였으나 며느리는 자식 아니냐며, 나는 말주변도 없고, 사실상 음식 장만이며 잔치에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다 체크하고 미리 준비한 사람은 당신이니, 당신이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남편이 권해서 염치불구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어머님의 고희를 함께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니 자식 된 입장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집의 맏며느리로서 처음 맞는 집안의 큰 잔치고, 행사라 이것저것 챙긴다고는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을 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예쁘게 보아주시고, 모쪼록 조촐하게 차린 찬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보내다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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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009 byte
제 목 : 칠순인사말(시어머니의 잔치에 큰며느리의)

또 오늘의 주인공이신 저희 시어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자식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시는 어버이의 심정을 부족한 저희들이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언제나 사랑으로 낳아, 길러주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강녕하시어 백세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는 어머님이 건강하게 고희를 맞으신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일가친지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효를 다하면 부모님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날 날이 없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형제들 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고, 오랜만에 만난 일가친지 여러분들과 그간 못다 한 이야기들도 나누면서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우며 집안의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모쪼록 오늘이,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식>결혼관련
청혼편지(?은 연애였지만 결혼 후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자는 내용) ○○씨께제 청혼이 성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 알게된지 그리 오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혼식>결혼관련

청혼편지(?은 연애였지만 결혼 후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자는 내용)

○○씨께

제 청혼이 성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 알게된지 그리 오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난 시간과 감정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씨를 본 순간,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저로써는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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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혼편지(?은 연애였지만 결혼 후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자는 내용)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이후에 서로를 알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씨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드림

행사관련>워크샵/세미나
축사(문제청소년 지도의 부모교육에 대한 국제세미나) 여러분, 반갑습니다!문제 청소년 지도와 부모교육에 대한 국제 세미나의 뜻깊은 행사에 축하 말씀드림을 큰 기쁨으로 여기며 본 행사를 주최하신 ○○ 대학교 사회복지 연구소와 청소년 종합 상담실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

행사관련>워크샵/세미나

축사(문제청소년 지도의 부모교육에 대한 국제세미나)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제 청소년 지도와 부모교육에 대한 국제 세미나의 뜻깊은 행사에 축하 말씀드림을 큰 기쁨으로 여기며 본 행사를 주최하신 ○○ 대학교 사회복지 연구소와 청소년 종합 상담실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평소에도 저는 한국 청소년 연맹의 책임자로써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청소년은 내일의 주인공이며 나라를 책임 질 희망임과 동시에 국가 흥망성쇠가 달려있는 지렛대입니다.
그러나 날로 심각해지는 비행 청소년들의 현실을 볼 때 기성 세대의 자성도 반주해 보면서 보다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고의 권위자이신 여러분의 학술 토론 행사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난 지난 70년 대 초반부터 고도의 가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풍요로운 생활은 결국 이기주의로 변하는 빌미가 되어 핵가족화에 따른 개인주의, 황금 만능주위, 3D현상에 젖은 비뚤어진 도덕관과 윤리관의 구태의 악습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고 개방화, 자율화에 따른 서구문화의 무질서한 도입으로 각종 유해환경, 퇴폐업소, 불법 비디오, 폭력 등 반항 적이고 도전적인 비행 청소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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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문제청소년 지도의 부모교육에 대한 국제세미나)

이러한 비행 청소년들이 무관심에 버려지고 기성 세대의 따뜻한 선도가 따르지 않는 한 비행 청소년은 전염병처럼 겉잡을 수 없는 사회 문제로 등장할 것이며 사회 무질서와 폭력과 혼란이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 권위자 분들께서 마련한 토론 행사가 문제 해결의 최선책을 도출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한 사회의 희망과 보배로써 차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알찬 수확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본 행사를 마련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사의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건투와 함께 제 말씀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한 국 청 소 년 연 맹 회 장 홍 길 동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안녕하십니까? ○○고등학교 신입생 여러분.저는 재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서게 된 ○○○이라고 합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반갑다는 말 참 좋지요.여러분 모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각자 꿈꾸던 고등학교의 모습이 있을지도...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안녕하십니까? ○○고등학교 신입생 여러분.
저는 재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서게 된 ○○○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갑다는 말 참 좋지요.
여러분 모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각자 꿈꾸던 고등학교의 모습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고등학교의 첫인상은 어떤가요? 만나보니 반갑고 계속 다니고 싶은 느낌을 줍니까?
첫 느낌이라는 거 굉장히 중요하지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평소보다 일찍 등교해 청소도 하고 그랬는데 모쪼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느낌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고교시절 3년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보다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해 두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꿈 없이 살아왔다 하더라도, 이제는 구체적인 꿈의 지도를 그려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방황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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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우리들은 가능성의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받아들여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내 삶이 더 행복해질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것에 만족감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고교 시절 3년을 정말 알차게 보내서 먼 훗날 뒤돌아보았을 때,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지혜와 지식들은 고교시절에 다 배운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먼 훗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건 고교시절을 잘 보냈다는 증거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을 할 때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면서 설레어 하지요.
시작할 때의 마음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다면, 마무리도 멋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품었던 희망과 꿈을 고이 간직하시고 더욱 발전된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신입생 여러분 모두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