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인사말 (동창회 춘계 야유회)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완연한 봄기운으로 산과 들에 새로운 탄생의 기쁨이 넘쳐나는 오늘,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새 생명이 움트는 봄과 때를 같이 하여, 새로 돌보고 계획...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동창회 춘계 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동창회 춘계 야유회)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연한 봄기운으로 산과 들에 새로운 탄생의 기쁨이 넘쳐나는 오늘,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새 생명이 움트는 봄과 때를 같이 하여, 새로 돌보고 계획할 일이 많으실 텐데 바쁘신 시간 나우어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계획하시는 일, 앞으로도 계속하시는 일 모두 번성하시기를 기원하며, 나아가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에 신선한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해를 계획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자연은 자신의 의무이자 계획인 사계절을 사람 앞에 한결같이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연과 같아서 한번 결심한 일을 충실해 해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러지 못하기에 숭고한 자연 앞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는 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새해 첫날에 계획했던 일들, 다짐했던 결심 잘 실천하고 계십니까? 저도 여러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얼마나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 확신은 못합니다. 그래도 그 가운데 동창회장으로서 세운 계획만큼은 좋은 출발을 하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그 출발이란 바로, 춘계 야유회에 예년보다 더 많은 동창들을 모시자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셨으니, 올해 우리 동창회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듯한 예감까지 듭니다. 제 희망에 힘을 보태주듯이 날씨도 이렇듯 화창하니,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신다면 우리 동창회의 앞날에 큰 희망으로 삼겠습니다. 아무쪼록 동창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동창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오늘 야유회가 여러분에게 신선한 활력이 되기를 거듭 기원하면서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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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춘계 야유회)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산에 들에 진달래며 벚꽃이며 온갖 봄꽃들이 활짝 핀 이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과 함께 들놀이를 나오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새 생명이 움트는 명랑한 속삭임이 곳곳에서 들려 오...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춘계 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춘계 야유회)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산에 들에 진달래며 벚꽃이며 온갖 봄꽃들이 활짝 핀 이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과 함께 들놀이를 나오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새 생명이 움트는 명랑한 속삭임이 곳곳에서 들려 오는 가운데,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계획과 발전을 도모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귀한 시간 나누어 자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가 나들이 나온 이곳의 풍경이 그러하듯이 때는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이곳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고향에도 봄이 찾아왔겠지요. 이곳처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대할 때면 저는 늘 고향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 어느 곳이 아름다운들 우리가 나고 자란 고향만큼은 못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는 비록 타향에 살고 있고 멀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향을 떠올리면 마음이 참 푸근해지고는 합니다. 이는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향우 모두가 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늘 우리 가슴속에 있는 고향은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지 않아도 언제나 뒤에서 밀어주고 다독여주는 아버지와도 어머니와도 같습니다. 고향이라는 부모 아래 우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을지언정, 같은 고향 태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제와도 같은 끈끈한 정으로 뭉칠 수 있습니다.
오늘 야유회는 부모님의 은근하고 크신 사랑과도 같은 우리 고향을 회상하며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고향의 봄을 닮은 이곳에서 사랑하는 향우들과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고향과 향우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행사>발표회/시상식
연주회 인사말 (음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자)
어느덧 가을의 정취가 만연한 절기에 울긋불긋한 단풍잎과 같이 아름다운저희 ○○피아노 학원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됨을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음악이란 우리에게 생활의 여유와 정...
교육행사>발표회/시상식
연주회 인사말 (음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자)
연주회 인사말 (음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자)
어느덧 가을의 정취가 만연한 절기에 울긋불긋한 단풍잎과 같이 아름다운 저희 ○○피아노 학원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됨을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음악이란 우리에게 생활의 여유와 정서를 찾을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만 보고 달려 가는 숨 가쁜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오늘 연주하는 어린이들 모두 전문적인 음악가가 되지 않더라도 이러한 연주능력과 경험은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연주회에서의 감동적인 선율이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로 자라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자라나면서부터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학부모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참가한 원생들의 풍부한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향상을 기대합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572 byte
제 목 : 연주회 인사말 (음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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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연주를 바라보면서 미래에 이 사회를 밝게 비추어줄 음악가를 꿈꾸어 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올바른 음악교육에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운동회 인사말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동문회장)
새벽안개가 짙으면, 날씨가 맑고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새벽에도 안개가 끼어서 그런가, 날이 참 좋습니다.이렇게 청명한 하늘 아래 ○○초등학교에서 함께 동고동락 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대운동...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운동회 인사말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동문회장)
운동회 인사말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동문회장)
새벽안개가 짙으면, 날씨가 맑고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새벽에도 안개가 끼어서 그런가, 날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청명한 하늘 아래 ○○초등학교에서 함께 동고동락 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대운동회를 여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모교의 운동장에 서니, ○년 전 만국기가 펄럭이던 학교 운동장에서 청군, 백군을 외치며 땀 흘렸던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우리 팀이 졌다고 울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는 이기는 것만이 중요한 줄 알았는데 ○년이 흐른 지금은,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사실이, 그 기억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니 오늘과 같이, 그 옛날 기억을 더듬어보며 친구들과 또 다시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오늘 모교의 운동장을 ○년 전, 그날과 같이 꽉 채워주신 동문 선후배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 걱정 털어버리시고, 한 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펼쳤으면 합니다.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은 또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생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두려움과 걱정, 근심,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우리 몸을 병에 취약한 상태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절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일은 장수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라 할 것입니다. 소문 만복래 라는 말이 있는데, 웃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다고 합니다. 웃음은 삶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오늘 하루, 많이 웃으시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내셨으면 합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아파트노인회 주최 경로잔치)
○○아파트 노인회 주최로 오늘 이렇게 ○○에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 것에 대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아파트노인회 주최 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아파트노인회 주최 경로잔치)
○○아파트 노인회 주최로 오늘 이렇게 ○○에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 것에 대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오반포(慈烏反哺)라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도 어릴 때 자신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던 어머 까마귀가 늙어서 제 구실을 못하게 되면, 자신이 먹을 것을 물어와 제 어미를 먹인다고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제 부모에게 이렇듯 효를 다하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은 말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갈수록 충효사상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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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82 byte
제 목 : 경로잔치 축사 (아파트노인회 주최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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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머리로 유명한 김병조씨가 대학 강단에서 명심보감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이 처음에는 코미디언이 무슨 명심보감 강의냐 하면서 우습게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크게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중간고사 안 보는 대신에 꼭 내주는 숙제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하니까 아버지한테 양말 사드리는 것이랍니다. 아마, 그런 숙제를 내주지 않는다 치면 저를 낳아준 부모님께 아무 날도 아닌데 양말 한 짝 사다 드리는 자식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평소에는 생각도 못하는데, 부모님은 자식들 양말이나 옷이 조금만 떨어졌다 싶으면 새 양말이나 속옷을 사다가 서랍에 넣어주지요. 그래도 자기 부모가 구멍난 와이셔츠 입고 다니는 줄은 모르는 게 자식들입니다.
사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가장 후회하는 게, 효도 못했다 이런 게 아니라 양말 한 짝 사드린 적 없었구나, 그 흔한 용돈 한번 드려보질 못했구나, 옆에 계실 때 좋아하는 음식 한번 제대로 사드린 적이 없구나.. 해서 그런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게 됩니다. 효도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실행하는 것입니다.
무슨 날이라고 해서, 그때에만 부모님 찾아뵙지 말고, 항상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귀한 시간 내어 찾아주신 어르신 여러분들에게 잠시 잠깐이라도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축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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