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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인사말(딸의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참석해 주신 친지, 지인 여러분.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서서히 물들어 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세월을 지나는 아버지의 칠순잔칫날입니다. 이렇게 기쁜 날 바쁘신 와중에 모두들 ...

생일/잔치>생신/칠순

칠순잔치 인사말(딸의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참석해 주신 친지, 지인 여러분.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서서히 물들어 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세월을 지나는 아버지의 칠순잔칫날입니다. 이렇게 기쁜 날 바쁘신 와중에 모두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늘 저에게 가장 든든한 어깨이고 버팀목입니다. 아버지가 있으니까 무엇이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저와 언니에게 한 번도 화를 내신 적이 없습니다. 늘 우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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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32 byte
제 목 : 칠순잔치 인사말(딸의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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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칠순잔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지인과 친구분을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버지의 추억의 페이지 곳곳에 여기 참석해 주신 분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새겨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걸어오신 세월이 행복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아버지의 삶이 더욱 평안하길 바랍니다. 아버지 곁에서 어머니와 저와 언니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더욱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빠 딸 수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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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안내문(가을인사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입니다. 잔잔한 가을의 밤을 풍경 삼아 책을 읽고 싶은 요즘입니다. 늦게 온 가을이 우리에게 오랜만의 여유를 선물합니다. 10월은 국가에서 정한 국가 기념일 특히 많은 날입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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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안내문(가을인사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입니다. 잔잔한 가을의 밤을 풍경 삼아 책을 읽고 싶은 요즘입니다. 늦게 온 가을이 우리에게 오랜만의 여유를 선물합니다. 10월은 국가에서 정한 국가 기념일 특히 많은 날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 문호와 역사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즘 국가 기념일은 그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것보다 빨간 날이라는 인식이 더 높습니다. 그나마 쉬는 날이라 기념일이라는 것을 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이제 한글날은 더이상 빨간 날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더 기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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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31 byte
제 목 : 한글날 안내문(가을인사말)

한글날은 잘 알다시피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날을 기념하기 제정한 날입니다. 한글을 잘 보전하고 아끼기 위함입니다. 한글은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가장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문자입니다. 온 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유산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우리 문화를 이어갈 10대는 한글을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언어로 생각하고 우리의 글로 우리의 생각을 축적해 나갑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지켜 가는 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언제나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우리의 문화와 유산입니다. 함께 쓰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한글을 지켜나가는 모두가 됩시다. 선선한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풍요로운 가을이시길 바랍니다. 행복공공기관

인사말>안부
가을 안부편지(11월) 안녕하세요. 수현선배님.부쩍 쌀쌀해지는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선배님 덕분에 저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을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한참 된 것 같은데 선배님 생...

인사말>안부

가을 안부편지(11월)

안녕하세요. 수현선배님.

부쩍 쌀쌀해지는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선배님 덕분에 저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을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한참 된 것 같은데 선배님 생각을 하며 편지를 쓰니 더욱 그립습니다.

저는 이제 어느덧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었어요. 서른. 참 만감이 교차하는 나이입니다. 그토록 거부했던 숫자 삼이 어느새 떡하니 제 앞이 서 있더군요. 그래도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뭔가 성숙해진 느낌이랄까. 이제 진짜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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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883 byte
제 목 : 가을 안부편지(11월)

스무 살 때는 빨리 철이 들고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절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내 나이처럼도 보이기 싫고 어른스럽게 후배를 다독이는 역할도 싫어요. 제가 지금 모습이 제일 경계했던 책임지기 싫어하고 회피하기 좋아하는 어른이 모습이 된 것 같아 슬퍼요.

선배님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요즘 멘토 멘티가 유행처럼 번지는 거 아시죠? 어려울 때 그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고, 때로는 따끔한 소리를 하며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훈남 선생님 같은 거죠. 선배님이 저한테는 딱 그런 존재였습니다.

늘 웃으면서 저한테 장난치시지만 제가 잘못했을 때는 섭섭하리만큼 냉정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죠. 그때는 제 편을 안 들어주는 선배님이 원망스러웠지만,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전 지금도 안하무인에 독불장군이었을 거예요.

사탕발림 말을 해주는 사람들은 많지만, 저를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들은 없으니까요. 겨울이 다가와요. 선배님.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보고싶어요. 선배님.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또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서연.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초대장(개업식) 행복기업의 개업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시기 바랍니다.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길을 지켜봐 주세요.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초대장(개업식)


초대장(개업식)
행복기업의 개업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길을 지켜봐 주세요.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하는 날 : 20○○년 ○○월 ○○일 토요일 낮 2시. ○ 축하하는 곳 : 행복호텔 12층 레퍼런스 룸. ○ 오시는 길 : 강남대로 15번 길 강남역 5번 출구 행복호텔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회사 퇴직인사말 안녕하세요. 행복기업 선후배 여러분. 기획팀 김수현입니다.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입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거짓말처럼 마지막을 정리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회사 퇴직인사말

안녕하세요. 행복기업 선후배 여러분. 기획팀 김수현입니다.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입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거짓말처럼 마지막을 정리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행복기업은 저에게는 첫 직장이자 저의 젊은 꿈과 열정을 바친 곳이기도 합니다. 행복기업은 소위 말하는 직장인 꿈꾸는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와 좋은 선후배님들, 열린 사고방식. 21세기 모두가 그리는 직장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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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사 퇴직인사말

이곳에서는 마음껏 꿈꾸고 생각으로 그리던 많은 것을 실현에 옮겼습니다. 다른 어느 회사에 가서도 행복기업처럼 꿈을 펼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생각으로 떠올리는 많은 것들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경험을 하며 많은 기쁨과 성취를 느꼈습니다.

좋은 선후배님과 함께해서 더욱 기뻤습니다. 같은 생각과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만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구나. 자신에게, 서로에게 놀라곤 했습니다. 앞으로 이 경험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기업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많은 추억도 가지고 갑니다. 함께 했던 많은 날,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팀 김수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