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난 ○일이 선생님의 ○○번째 생신이었다고 들었어요. 미리 축하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해요. 게다가 이번에는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께 참 많이 의지했었는데, 정작 먹고 살만하니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편지를 쓰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졸업한지 ○○년이나 지났지만, 전 아직도 "네가 받은 것들을 잊지 말고, 이로운 일에 꼭 되갚도록 해라"고 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요즘도 전, 매일매일 다짐해요. 선생님의 부끄러운 제자가 되지 말자고 말이에요.
선생님, 일간 시간 내서 댁으로 한번 찾아갈게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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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하문 (선생님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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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드림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대학 신축도서관 준공식)
오늘 이렇게 관계자 여러분들과, 내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대학 신축 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1초에 14만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대학 신축도서관 준공식)
준공식 기념사 (대학 신축도서관 준공식)
오늘 이렇게 관계자 여러분들과, 내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대학 신축 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1초에 14만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부자들의 생활 습관을 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신문을 읽는 일이라고 합니다. 신문을 읽으면서 지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두 가지 이상의 일간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훑어 본다고 합니다. 독서는 단순히 읽는다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의 삶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건 좋은 것일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나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책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은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좋은 책을 많이 읽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독서는 열린 사고를 가능하게 만들고, 남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줍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사고의 폭이 넓어져서 나와 다른 생각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대학의 총장으로서 또 여러분들 인생의 선배로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 창의력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도서관도 크게 지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단 우리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의 직장인들 중, 고등학생들이 와서 좋은 도서들을 많이 접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공부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곳에서 보다 많은 꿈과 희망이 자라나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상으로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 (경제인들에게 현재 지역의가치가 상승해있음을 설명)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힘쓰고 계신 ○○○ ○○울산중소기업청장님, ○○○ ○○경남지역본부 세관장님 ○○○ ○○무역상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의 경제인 및 수출역군 ...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 (경제인들에게 현재 지역의가치가 상승해있음을 설명)
기념사 (경제인들에게 현재 지역의가치가 상승해있음을 설명)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힘쓰고 계신 ○○○ ○○울산중소기업청장님, ○○○ ○○경남지역본부 세관장님 ○○○ ○○무역상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의 경제인 및 수출역군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웃 일본의 장기적인 불황과 미국경제의 회복 지연 등 수출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무한경쟁의 수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지역 경제인 여러분들과 특히 오늘의 주인공인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은 대 내외적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품질향상의 적절한 수출전략 및 신용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과 수출확대를 이루어 오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세계 수출시장에서 부동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상공인 여러분.
우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세계합창올림픽과 ○○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이는 우리 400만 ○○시민의 자랑이며 또한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온 세계 속에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이라는 브랜드를 수출 확대로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기존의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중남미 등 시장개척이 어려웠던 지역에 대한 시장 확대와 아울러 품질향상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증대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세계 경제와 무역환경에도 적절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수출시장의 다변화 등에도 노력을 경주해야 할 뿐 만 아니라 지식기반 경제시대에 걸맞는 IT, BT산업 등 차세대 유망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신제품의 개발과 제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체질화 해 나간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여러분들의 노력과 발맞추어 10대 전략산업의 육성과 함께 계속적인 시장개척 지원, ○○ 신항의 조기건설 등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인재육성을 전략적 시책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수출 전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및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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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사 (경제인들에게 현재 지역의가치가 상승해있음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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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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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부처님 오시는 날)
400만 ○○ 시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 곳에 봉축의 탑을 세우고 자비 광명의 불빛을 밝히게 됨에 공사다망 하심에도 ○○○ 국회의원님,_________________을 비롯한 기관장님 그리고 내외귀빈,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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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부처님 오시는 날)
기념사 (부처님 오시는 날)
400만 ○○ 시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 곳에 봉축의 탑을 세우고 자비 광명의 불빛을 밝히게 됨에 공사다망 하심에도 ○○○ 국회의원님,_________________을 비롯한 기관장님 그리고 내외귀빈, 시민과 불자님께 부처님 탄신을 청정심으로 경하합니다.
2539년 전 부처님께서는 인간의 삿된 마음에 자리한 탐욕을 걷어내어 참된 삶의 지혜를 깨우쳐 고통의 불바다에 쌓인 천업이 과보를 넘어 복된 삶을 영위하고 인류의 평화 정토를 위해 사바세계에 나투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부처님의 거룩하신 큰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담으면서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진리의 안내자가 되고 정법에 설파한 깨달음이 이치를 터득하여 끝없는 정진으로 나아가 이기심에 젖은 개인의 아집을 털어 버리고 도덕과 천륜마저 메마른 이 사회에 도덕과 윤리관을 새로이 정립하여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크게는 나라의 국운이 솟아 분단의 사슬을 끊고 7천만 겨레가 한데 어우러지는 평화 통일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손끝마다 지펴 올리는 불길은 부처님 탄신을 봉축하는 동시에 400만 시민과 우리 조국의 한 민족이 한 마음으로 영글어지는 단단한 인연으로 맺어 희망이 넘치고 신바람 나는 조국의 자유평화에 한 사람 한사람의 뜻을 모아 봅시다.
이제 점화 된 불빛은 시청 앞 광장에서 세계로 밝혀 온 누리에 자비 광명이 가득 차기를 정심합장으로 발원 드리면서 법회에 참석하신 불자님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이 가피가 샘솟길 빌면서 인사에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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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 불 교 회 회 장 홍 길 동
특정일>어버이날
어버이날축사 (교회경로잔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늘 이렇게 인근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기념 축하예배를 겸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잠언 6장 16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내 아들아, 네...
특정일>어버이날
어버이날축사 (교회경로잔치)
어버이날축사 (교회경로잔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늘 이렇게 인근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기념 축하예배를 겸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잠언 6장 16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아라. 그것들을 늘 네 마음에 매어 두고 네 목에 묶어 두어라. 그것은 네가 걸어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고, 네가 누워 있을 때에 너를 지켜 주며, 네가 깨어날 때에 네게 관심을 나타낼 것이다.-라는 지혜의 말씀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내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잊지 않고 늘 생각하는 것. 내가 이 세상에 나와 처음 눈을 뜨고 울음을 터뜨리던 순간부터 고단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설 때 버선발로 뛰어나와 나를 반기는 얼굴. 그 얼굴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것이 효도이고, 그 얼굴에 하루만이라도 나로 인한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하는 날이 바로 5월 8일입니다.
그러니, 항상 어버이날이다 생각하고 효를 다하지 못할지라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나라는 존재의 근원인 육신의 어버이를 잊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의 가정에 감사와 평화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조촐하게 준비한 음식이지만, 맛있게 많이 드시고 이웃의 어르신 분들과 담소도 나누시면서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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