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그리움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요즘 같은 봄날에 그리운 얼굴들이 더 많습니다. 화사한 봄 햇살 따라 떠오르는 행복한 얼굴.. 아마도 학창시절의 친구들인 듯 합니다.
OOO사장님은 어떠세요? 문득 문득 생각나는 분들이 계신가요? O사장님의 여유 있는 모습에서 지난 세월 향긋한 추억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일까요? O사장님이 해주시는 덕담은 고스란히 저의 가슴을 파고들어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새내기 사원인 저에겐 더 없이 큰 힘이 되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O사장님께 더욱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드림으로써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혹 관심이 있으신 상품이나 제가 도움이 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십시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성심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OOO님!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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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첫 방문 후 감사편지 DM(보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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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보이면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 여행 원칙이며 내 인생의 대 원칙이도 하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 ○올림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모임)
친애하는 ○○동문 여러분, 어느덧 계절은 봄의 문턱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정에 관한 명언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한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제비는 여름에는 가까이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멀리...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모임)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모임)
친애하는 ○○동문 여러분, 어느덧 계절은 봄의 문턱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정에 관한 명언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한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제비는 여름에는 가까이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멀리 달아나 버린다. 이처럼 거짓 친구는 인생의 맑은 날씨에는 가까이 있으나 불운의 겨울을 보면 곧 달아나 버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나, 맑은 날씨에나 곁에서 함께 해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요, 우정이 아니겠습니까. 누군가와 친구가 되거나 친구가 되어주기는 쉽지만 진실한 우정으로 곁에 오래도록 남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들의 인연은 실로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우정은 고백을 하지 않은 정열이다. 그리고 무엇하나 감추는 일이 없는 두 사람 사이의 유일한 비밀은 그 쪽이, 상대방이 왜 자기를 택하고 좋아하게 되었는가를 모른다는 일일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변하기 쉬운 사랑보다 우정이 더 크고 위대하다는 것이겠지요. 참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고들 말을 하지만, 곁에서 이 힘든 세상을 함께 가줄 친구가 있다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이 되고, 그 자체로 힘을 얻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같이 밥 한끼 하면서 사는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고 옛 추억도 회상하면서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 동문 여러분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것으로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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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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