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네 생각에 하루도 편치 않구나. 밥은 제때 먹고 다니는지, 잠은 편하게 자는지 등등. 넌 이제 다 컸으니 모든 일을 알아서 다 잘 한다고 말하지만 아빠, 엄마 마음이 어디 그렇니? 너도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 그 마음 이해할 거야.
○○아, 우린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 아빠, 엄마가 항상 하던 얘기 기억하니? 네 개인의 안위를 위한 삶을 살기보다는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는.
○○아, 아빠, 엄마는 네가 처음에 품었던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해. 그 마음이 널 지켜줄테니 말이야.
가까이에서 널 보살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그러나 네가 잘 해 낼 것이라는 걸 믿어. 힘들면 언제든지 연락해. 알았지?
그럼, 또 소식 전하도록 하자꾸나.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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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 (부모가 해외나가있는 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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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아빠, 엄마가.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 선생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월에 ○○기업으로 이직을 한 후 업무를 익히느라 조금 많이 바빴답니다.
그래서 ○월에 있었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했어요. 모임에 선생님께서 나오셨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저도 그 날 참석을 했더라면 선생님을 뵐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선생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요즘도 ○○ 운동하세요? 요즘 전, 선생님께서 지나오신 길의 만분의 일만이라도 따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답니다.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신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선생님, 제가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 매일매일 더 좋은 사람,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또 소식 전할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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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84 byte
제 목 :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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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제자 ○○로부터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이민 간 친구에게 안부)
○○아.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이민 간 친구에게 안부)
안부편지 (이민 간 친구에게 안부)
○○아.
나야, ○○이.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네가 살고 있는 ○○(국가명)에 ○○ 사건이 발생했더라구. 사태가 얼마나 심각하기에, ○○ 사건을 속보로 보여줄까 싶었어.
○○아, 네가 사는 곳은 괜찮니? 뉴스를 보면서 네 모습이 나오나 안 나오나 이리저리 화면을 살폈단다. 내가 ○○을 잘 모르다 보니, 다 거기가 거긴가 싶어 그랬겠지.
○○아, 네게 별일이 없기를 바래. 네 소식을 궁금해하는 친구가 많아. 그러니 내 편지를 확인하는 대로 답장 좀 보내 주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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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 (이민 간 친구에게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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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씀.
새해/명절>새해/연하장
근하신년 연하장 (후배가 선배에게)
○○선배에게
새해/명절>새해/연하장
근하신년 연하장 (후배가 선배에게)
근하신년 연하장 (후배가 선배에게)
○○선배에게
○○선배, 저 ○○이예요. 선배 졸업하고 처음 연락하는 거니까 거의 ○년 만이네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졸업하시고, △△회사에 근무하신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한해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여러 가지로 분주하실 것 같네요. 저는 내년이면 ○학년이라 취업 준비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새해를 앞두고, 여러 가지 계획도 많이 세웠답니다.
새해에는 선배도 좋은 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선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기회에 함께 식사라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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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44 byte
제 목 : 근하신년 연하장 (후배가 선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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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후배 ○○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 (노인대학 축제 개회사)
먼저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연합 노인대학 축제를 ○○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간 우리 ○○의 노인대학에 다니는 어르신 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그간...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 (노인대학 축제 개회사)
기념사 (노인대학 축제 개회사)
먼저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연합 노인대학 축제를 ○○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간 우리 ○○의 노인대학에 다니는 어르신 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그간 배운 것들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연합 노인대학의 축제인 만큼 그 규모가 매우 크고 또 규모가 큰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구청장님 외 내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번 축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바자회 물품을 보내주신 인근의 주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 이렇게 ○○의 노인대학 뿐만 아니라 ○○의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웃으며 참여하는 축제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축제가 ○○의 노인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축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연합 노인대 학생 여러분, 또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돌아가실 때도 처음 이 자리에 오셨을 때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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