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월 ○○일부터 ○월 ○○일까지 ○박 ○일간의 수학여행을 위해 성심성의껏 협조하여 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학생이 집을 나와 기나긴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른스러워 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으며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의 자세를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배려와 협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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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정통신문(수학여행비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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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납부한신 수학여행 경비의 정산내역을 첨부하여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졸업식답사(학교가 얼마나 든든한 둥지였는지 깨달았다는 내용)
봄을 재촉하는 따사로운 햇볕이 교정에 내리쬐고 있습니다. 햇살은 정든 학교를 떠나는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우리의 긴장감을 눈 녹이듯 녹여주는 듯합니다. 마치, 여기 계신 후배님들과 선생님들...
교육행사>졸업/입학
졸업식답사(학교가 얼마나 든든한 둥지였는지 깨달았다는 내용)
졸업식답사(학교가 얼마나 든든한 둥지였는지 깨달았다는 내용)
봄을 재촉하는 따사로운 햇볕이 교정에 내리쬐고 있습니다. 햇살은 정든 학교를 떠나는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우리의 긴장감을 눈 녹이듯 녹여주는 듯합니다. 마치, 여기 계신 후배님들과 선생님들, 부모님들이 저희의 졸업을 축하해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함으로써 저희는 청소년기를 벗고 어른이 됩니다. 부모님과 학교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어른이 된다는 흥분에 들뜨면서도, 자유에는 또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와 돌아보니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고3시절도 다시 못 올 좋은 추억이었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구속이고 속박 같았던 선생님들의 말씀 속에 얼마나 깊은 뜻과 큰 사랑이 담겨 있었나 뒤늦게 깨닫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마음도 모르고 무조건 반감부터 가졌던 지난날을 반성해 봅니다. 우리 선생님들, 우리 후배들, 우리 학교가 얼마나 따뜻하고 든든한 둥지였나 이제야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저희는 떠나지만 저희들에게 주신 큰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에 겨울 때 선생님들의 크고 거룩하신 사랑을 상기하며 잘 이겨내겠습니다. 부디, 후배들에게도 저희들에게 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 듬뿍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후배님들, 여러분은 우리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선생님들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고 학생의 본분에 맞게 열심히 공부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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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졸업식답사(학교가 얼마나 든든한 둥지였는지 깨달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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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흐뭇하게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인이라는 긍지를 잊지 않고 무슨 일에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부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첫직장을 그만두며)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하지만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는 사실만은 여러분들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첫직장을 그만두며)
퇴직인사말(첫직장을 그만두며)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는 사실만은 여러분들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여기는 제 첫 직장이었습니다. 설렘도 긴장감도 많았던, 젊음의 패기로 모든지 할 수 있다 장담했던, 품은 포부가 하늘을 찌를 듯했던, 오늘날까지 저와 함께 한 이곳은 저에겐 따스한 고향과도 같은 곳일 겁니다. 그런 이곳을 떠남을 어찌 기쁨으로만 받아드리고 슬픔이 없다 하겠습니까? 떠남이 슬프고, 헤어짐이 슬프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그저 떠난다는 이유로 죄송스럽고,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끝까지 다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꿈을 쫓아 떠나는 이 길이 저에겐 지금 보다 더욱 힘들 것이라는 점, 또한 이곳이 제 도전의 첫 걸음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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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첫직장을 그만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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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떠남이 다들 아쉽겠지만, 슬픔보다는 기쁨으로 받아드려 주십시오. 제가 내린 판단과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웃음으로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제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제 꿈과 이상을 위해 헌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 동안 따스하게 저를 보살펴주신 우리 ○○○ 기획팀장 님께 감사 드리고, 동고동락하며 일해왔던 기획 사무실 모든 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또한 제 꿈의 첫 걸음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기회를 주신 (주)○○○ 대표이사이신 △△△사장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저는 오늘 이곳을 떠나 다른 낯선 환경에서 모든 걸 다시 시작하고, 꿈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의 깃발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부디 오늘 제 가는 길에 행운과 기쁨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십시오. 저 또한 여러분의 앞길에 무한한 영광이 따르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회사 게시판에 남기는)
안녕하십니까? ○○부서 여러분. 저 ○○○입니다.퇴사 결정을 하고 나서 후련한 마음도 있었지만, 섭섭한 마음에 약간 눈물이 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갑자기 그만 두게 된데다 경황이 없어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남기고 갑...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회사 게시판에 남기는)
퇴직인사말(회사 게시판에 남기는)
안녕하십니까? ○○부서 여러분. 저 ○○○입니다. 퇴사 결정을 하고 나서 후련한 마음도 있었지만, 섭섭한 마음에 약간 눈물이 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만 두게 된데다 경황이 없어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남기고 갑니다.
[열정이나 에너지가 전혀 없고, 창조적이지 않으며, 똑똑하지도 흥미롭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회사에서 일한다면, 당신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은 톰 피터스라는 사람이 한 말인데, 퇴사를 결정할 즈음에 제게 적잖이 영향을 주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 말 때문에 덜컥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삶에서 일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시간 못지 않게 휴식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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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도록 일해보았고, 몸이 부서져라 열정을 쏟아도 봤습니다. 그것이 열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딴엔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원섭섭한 기분이 동시에 드는가 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는 일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매너리즘에 빠졌던가 봅니다. 열정이 사라진 채로 일하면 그만한 성과도 낼 수 없으리라 생각했고, 제 자신을 위해서나 회사의 이익 적인 측면을 위해서나 제가 그만두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떠나지만, 남아 계신 분들 모두 회사를 위해서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믿기에 마음 편히 떠납니다. 부디 모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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