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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조문>병문안/위로
병문안 감사문 (병문안을 와준 직장동료에게) 내가 자리를 비워 일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그 와중에도 이렇게 자주 병문안을 와주니 너무 고맙네. 입원하게 되었을 때 많은 일이 걱정이 됐지만 회사 일이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아마도 자네 때문 인 것 같소.

위문/조문>병문안/위로

병문안 감사문 (병문안을 와준 직장동료에게)

내가 자리를 비워 일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그 와중에도 이렇게 자주 병문안을 와주니 너무 고맙네. 입원하게 되었을 때 많은 일이 걱정이 됐지만 회사 일이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아마도 자네 때문 인 것 같소.

인사이동으로 우리 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업무인수인계를 해주면서 알려줄 것도 많고 자네도 의지할 곳이 많이 없을 건데 잘 해내고 있을지 걱정이 됐소. 내가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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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35 byte
제 목 : 병문안 감사문 (병문안을 와준 직장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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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과장이 많이 도와주기로 했으니 잘하고 있길 바라오. 자네가 말했던 것처럼 이왕 이렇게 된 거 휴가 나왔다 생각하고 푹 쉬었다가 돌아가겠소.

선거/행사문>당선소감
당선 소감 (무투표로 당선된 당선자 소감) 우리 속담에 소를 우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요. 무엇이든 강제적으로 하는 것에는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투표로 당선된 것이, 그래서 조금 아쉽게 생각되지만, 전교회장 선거에...

선거/행사문>당선소감

당선 소감 (무투표로 당선된 당선자 소감)

우리 속담에 소를 우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요. 무엇이든 강제적으로 하는 것에는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투표로 당선된 것이, 그래서 조금 아쉽게 생각되지만,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한 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하고 싶어서였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서 움직이느냐, 환경에 의해서 이끌려 가느냐의 차이는 개인의 인생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좋아서 하는 것이어야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즐겁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에 산해진미가 차려져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좋은 생각이 있더라도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제 앞에는 지금 가능성의 밥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고등학교로 가는 문은 그 가능성의 밥상을 어떻게 먹어치우느냐에 따라 열리거나 닫힐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문을 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따라와 주시면 됩니다. 힘든 일들은 제가 나서서 하겠습니다. 대신 뒤에서 조금만 거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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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54 byte
제 목 : 당선 소감 (무투표로 당선된 당선자 소감)

○○고등학교 학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전교회장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결혼식>결혼관련
결혼 관련 (결혼 준비의 도움을 친구에게 요청) ○○에게

결혼식>결혼관련

결혼 관련 (결혼 준비의 도움을 친구에게 요청)

○○에게

○○야, 오늘따라 한결 바람이 차갑지 않은 걸 보니 어느덧 이 겨울도 끝나가는구나.
오늘 내가 너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이렇게 펜을 들었어. 내가 내년 봄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네가 결혼 준비를 좀 도와줬으면 해. 내 친구 중에 결혼을 한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 너는 이미 결혼을 해 봤으니까 결혼을 준비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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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66 byte
제 목 : 결혼 관련 (결혼 준비의 도움을 친구에게 요청)

결혼 날짜는 잡았는데, 막상 결혼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것 같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은 것 같은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다.
○○야, 도와줄 거지? 그럼 연락 기다릴게.

20○○년 ○○ 월 ○○일

-●●가-

결혼식>주례사/축사
결혼 축사 (신랑, 신부 소꿉친구의 결혼 축하) 저는 오늘 두 사람의 결혼식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셋이서 같은 동네에서 매일 얼굴 보며 친하게 지내왔는데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지켜보...

결혼식>주례사/축사

결혼 축사 (신랑, 신부 소꿉친구의 결혼 축하)


결혼 축사 (신랑, 신부 소꿉친구의 결혼 축하)
저는 오늘 두 사람의 결혼식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셋이서 같은 동네에서 매일 얼굴 보며 친하게 지내왔는데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지켜보니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근데 막상 두 사람은 친한 친구라고 얘기하며 서로가 짝인 걸 못 알아보는 것 같아서 제가 나섰습니다. 중간에서 두 사람의 마음을 들어보고 전해주고 기회를 만들어주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앞가림이나 잘했어야 하는데 싶네요. 그래도 정말 서로가 이렇게 연결되어 부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제 저의 짝은 두 사람이 찾아줄 거라고 믿어도 되겠죠? 마치 물 흐르듯이 큰 고비 없이 이어진 두 사람이라 결혼하고 나서의 앞으로 만날 어려운 일들이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너는 내편, 나는 네 편이라고 여기면서 힘든 일들을 이겨내어 앞으로 계속 행복한 부부가 되길 바랄게요. 축하해!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