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 ○○○입니다.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은 어머니 생신이시지요. 곁에서 그날을 축하하고, 함께 하고픈 맘은 굴뚝같지만 그럴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비싼 선물은 못해드리지만, 다달이 나오는 월급을 모아 내의를 한 벌 준비했습니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어머니 생각에, 준비한 것인데 모쪼록 마음에 드셨으면 하고 바라고, 이 추운 겨울 잘 보내셨으면 하고 이 먼 곳에서나마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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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생일 인사말 (군대간 아들이 어머니생신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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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는 잘 있습니다. 깔깔이도 있어서 입으면 따뜻하고, 추위도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동상에 걸린 동기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그 흔한 감기 한번 걸리는 일 없이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제 걱정은 마시고 어머니, 건강 잘 챙기세요. 연세도 많으신데, 곁에서 지켜드리지 못함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겠지요.
제 나라도 지키지 못하는 남자가 어찌 가정을 다스리고, 부모님께 효를 다할 수 있겠습니까?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언젠가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면 그때는 지금 못한 효를 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 못난 아들 걱정은 이제 그만하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생활 잘하고 몸 건강히 있다가 사회로 복귀하겠습니다. 생일날 미역국 꼭 챙겨 드시고, (이제는 직접 끓이시지 말고 누이한테 끓여 달라고 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20○○년 ○○ 월 ○○일
어머니의 아들 ○○○ 올림.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요리학원장의 말)
오늘 날씨가 참 맑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을 많이 부려서 어제 저녁에는 내일 비가 오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날이 좋아서 마음도 좋아지네요. 오늘 이렇게 화창한 봄에 우리 ○○요리 학원생들과 야유회를 나오게 되었습니...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요리학원장의 말)
야유회 인사말 (요리학원장의 말)
오늘 날씨가 참 맑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을 많이 부려서 어제 저녁에는 내일 비가 오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날이 좋아서 마음도 좋아지네요. 오늘 이렇게 화창한 봄에 우리 ○○요리 학원생들과 야유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 야유회를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학원에서 무슨 야유회냐며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만, 요리학원이니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오늘 이 시간에 피크닉 도시락 요리를 배우기로 되어 있었지요? 그러다가, 이왕 피크닉 도시락 싸는 거 밖에 나가서 먹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그 의견이 야유회를 가자는 것으로 모아져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신 있는 요리를 한 가지씩 자유롭게 싸오시라고 부탁드렸는데, 다들 맛깔 나는 요리로 피크닉 바구니를 한 가득 채워오셨네요. 그 안에 행복도 들어 있겠지요? 요리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결혼 전에 이것저것 배워두려고 수강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또 제이미 올리버처럼 유명한 요리사가 되겠다고 해서 자격증을 딸 요량으로 수강 신청을 하신 분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뭐든, 꿈을 가진다는 것은 좋지요. 꿈은 클수록 좋고요. 그 사람은 항상, 음식을 만들어서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콘셉트의 요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성공도 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거라 생각해요. 왜, 우리가 맛있는 거를 먹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 맛있는 거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나눌 수 있고 - 그것만큼 요리사에게 행복하고 보람 있는 순간은 없어요. 내가 만든 음식,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맛있게 먹는 거 보는 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 가정에서 요리하시는 어머니들. 가족 위해서 평생 그렇게 지지고 볶고 하시잖아요. 그게 사랑하니까 그래요. 사랑하니까 자식 입에 밥 한술이라도 더 넣어주려고 맛있는 반찬 만들고, 간식거리 만들어서 대고 그런 거 보면 어머니들은 다 제이미 올리버처럼 천재 요리사인거예요. 그 안에 사랑이 담겨 있으면 맛이 있든 없든 최고인거죠.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게 만드는 게 좋겠죠? 오늘 다들 피크닉 도시락을 싸오셨는데, 그 바구니 안에 정성스럽게 요리한 음식도 들어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음식을 만들 때 행복했던 내 마음, 누군가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들어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갔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병원에서 연 경로잔치 - 병원장 축사)
안녕하십니까? ○○병원 병원장 ○○○이라고 합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저희 병원에서도 이렇게 ○○동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는 여러 자선 단체와 ○...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병원에서 연 경로잔치 - 병원장 축사)
경로잔치 축사 (병원에서 연 경로잔치 - 병원장 축사)
안녕하십니까? ○○병원 병원장 ○○○이라고 합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저희 병원에서도 이렇게 ○○동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는 여러 자선 단체와 ○○부녀회 어머님들, 그리고 저희 병원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어르신들과 가족 여러분들 모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디언들은 10월을 큰 바람의 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큰 바람이 불어와서 잎을 떨어뜨리고, 나무들은 일제히 손을 흔들어 바람에 머리를 풀어헤치는 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을하면 쓸쓸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여름 내내 땀 흘리며 뛴 이들에게, 가을바람은 무척이나 반갑고 고마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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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 (병원에서 연 경로잔치 - 병원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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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털어버리고, 가벼워지는 나무처럼가을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잠시 휴식하는 달입니다.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를 반기는 가을 산의 정취는 또 어떻습니까? 10월은 가을의 정중앙에 있어, 맑은 날이 연일 이어지는 달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가을 하늘은 마음까지도 밝게 만듭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경로의 달이 있다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가을은,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는 달입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은 뒤돌아보는 계절이라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내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계절이기도 하기에, 또 다른 시작의 계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나뭇잎을 붉게 물들여 색색의 옷을 갈아입는 산처럼 가을은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해야하는 전환점이요, 변화의 계절이기도 한 것입니다.
오늘의 이 자리는 뜨거운 여름을 잘 견뎌내고 인생의 가을을 맞이한 어머니, 아버지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모쪼록 즐겁게 즐기다 가시기를 바라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걱정, 근심 모두 잊으시고 행복한 하루되기를 바라며 이만 축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노인의 날 경로잔치 축사)
제○○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오늘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의 소중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보도를 보면 경로효친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 사건이 많고, 세상...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노인의 날 경로잔치 축사)
경로잔치 축사 (노인의 날 경로잔치 축사)
제○○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의 소중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보도를 보면 경로효친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 사건이 많고, 세상의 형편이 또한 그렇습니다.
이는 우리가 물질만을 숭상해온 결과이고, 우리 민족이 지켜온 미풍양속을 제대로 계승하고 발전시키지 못해서 생긴 문제들입니다. 또한, 자식을 키우고 나라를 발전시킨, 존경받아 마땅한 어르신들의 공로를 잊고 지낸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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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 (노인의 날 경로잔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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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어르신들은 자식을 나라의 일꾼으로 길러내시고, 오늘의 우리 사회를 만드는데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키워주신 부모의 은혜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날 때부터 저절로 얻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위치에 계십니다. 우리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예를 다하여 섬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어른 공경의 뜻을 되새기고, 앞으로 더욱 지극정성으로 모시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 어르신들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경의를 표하면서 만수무강하시고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축사 (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스승의 날 축사)
오늘은 저희들이 늘 받기만 하던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저는 오늘, 이 자리에 ○○ 고등학교 ○○명의 학생들을 대표하여 축사를 낭송하게 되었습니다.축사 원고를 작성해오라는 국어 선생님의 말씀에 어떤 내용으로 원고를...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축사 (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스승의 날 축사)
스승의날 축사 (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스승의 날 축사)
오늘은 저희들이 늘 받기만 하던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 고등학교 ○○명의 학생들을 대표하여 축사를 낭송하게 되었습니다.
축사 원고를 작성해오라는 국어 선생님의 말씀에 어떤 내용으로 원고를 써야할지 몰라 당황했었습니다.
또 ○○ 고등학교의 학생 여러분들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이 자리에 서고 보니 다른 많은 말들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저 감사한다는 말 한마디로도 충분하다는 것을요. 얼마 전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새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쓴 저자는 모리라는 교수님과 매주 화요일 동안 나누었던 대화를 기록하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그 교수님은 그의 인생에 많은 것들을 주고 갑니다.
일단 그 책이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책이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큰 선물을 주신 것일 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 보다 더 크게 그의 가슴에 남은 것은 죽음을 앞둔 스승의 마지막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 너에게 주는 선물을 받아들이라는. 그것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가 된다는. 그러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죽기 전에 깨달은 인생의 진리를 제자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그는 병든 몸으로 희망을, 사랑을, 인생의 축복을 이야기합니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인생은 내게 가장 좋은 것들만을 주었다고, 그것은 사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제자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그의 마지막 프로젝트이며, 수업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업은 훌륭한 제자에 의해 기록되어 책으로 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스승이 있을 것입니다. 스승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어둠 속에 빛이 있다는 것을 알며, 어려움 속에 있을 때 그것을 헤쳐 나오는 방법을 알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의 스승님들에게도 스승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 중에도 미래에 누군가의 스승이 될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헨리 애덤스는 스승은 영원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디서 그 영향이 끝날지 스승 자신도 알 수가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모리가 그의 제자로 하여금 책을 쓰게 만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그의 제자에게 뿐만 아니라, 그 책을 읽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날 그 무언가로 남았습니다. "나는 온전히 함께 하는 시간이 있다고 믿네. 그것은 함께 있는 사람과 정말로 함께 있는 것을 뜻해. 지금 자네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땐, 난 계속 우리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만 신경을 쓰려고 애쓰네. 지난주에 나눴던 이야기는 생각하지 않아. 이번 금요일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아. 코펠과 인터뷰를 할 일도 생각하지 않고. 혹은 먹어야 되는 약 생각도 안 해. 나는 지금 자네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오직 자네 생각만 하지." 라는 모리의 말처럼, 항상 눈앞에 있는 제자만을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