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내용
안녕하십니까.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그동안 한 건물에서 오랫동안 귀사의 직원들과 가족처럼 지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하게 되어 이제는 좀처럼 만나기가어려울 듯 합니다.당사와 귀사는 업종...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내용
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내용
안녕하십니까.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한 건물에서 오랫동안 귀사의 직원들과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하게 되어 이제는 좀처럼 만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당사와 귀사는 업종은 달랐지만, 직원들의 유대관계는 좋았습니다.
항상 야근을 같이 하는 날이 우연찮게 많았으며, 이로 인해 양사 직원들은 체육대회 및 송년회를 같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날들을 볼 수 없으니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섭섭합니다.
하지만 당사가 떠난다고 해도 그동안 쌓였던 정이 떠나는 것은 아니니 가끔은 당사의 사옥으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년 ○○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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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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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타사의 전 대표님 기일에 맞춘 안부 글
안녕하십니까.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당사는 올 무더위로 인해 예전보다 일찍 직원들에게 휴가를 주었습니다.오늘은 텅 빈 사무실 안에서 저 혼자 창문을 열어 놓고, 세숫대야에 시원한얼음을 띄워 놓고 발을 담그며...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타사의 전 대표님 기일에 맞춘 안부 글
타사의 전 대표님 기일에 맞춘 안부 글
안녕하십니까.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올 무더위로 인해 예전보다 일찍 직원들에게 휴가를 주었습니다. 오늘은 텅 빈 사무실 안에서 저 혼자 창문을 열어 놓고, 세숫대야에 시원한 얼음을 띄워 놓고 발을 담그며, 속이 잘 익은 수박을 한 입 깨물고 있자니 밀려오는 추억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20○○년 ○○월 ○○일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때도 지금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였습니다. 그때 당사는 ○○개발 투자비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담보 없이는 대출을 받기가 어렵다는 은행 직원의 말을 들어야 했는데, 그럴 때마다 얼마나 서럽던지......
그때 귀사의 아버님께서 담보를 세워 주셨고, 그 일을 분기점으로 해서 당사는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과 같이 무더운 날만 되면 ○○월 ○○일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그때 사인했던 볼펜이 제게 있으며, 그 당시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도 제 곁에 있는데, 같이 추억을 애기 할 귀사의 아버님은 볼 수 없으니, 왠지 모를 눈시울에 괜시리 섭섭하기만 합니다.
당사는 귀사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성장했음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귀사는 올해 국내매출이 상당히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문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들어온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얼마 전에 돌아가신 귀사의 아버님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주로 찾아오는 귀사의 아버님 기일에 맞춰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귀사의 일익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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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회사 ○○○올림
위문/조문>부고장
후배의 죽음을 알림
착하고 의리 있는 모습으로 늘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던 ○○○후배가 지난 ○○일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음을 알립니다.
위문/조문>부고장
후배의 죽음을 알림
후배의 죽음을 알림
착하고 의리 있는 모습으로 늘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던 ○○○후배가 지난 ○○일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음을 알립니다.
姑○○○후배는 많은 일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학생이자 동기들, 선배들과도 절친하게 지내는 좋은 후배였습니다.
누구보다 꿈이 많았던 姑○○○후배는 그의 아름다운 꿈을 펼치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감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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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던 선배로서 그의 젊은 날의 죽음이 안타깝고, 무척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떠나는 그를 붙잡을 수 없기에 그의 마지막 길이 부디 외롭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 곳에서는 姑○○○후배가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병원 장례식장 발인 : ○○월 ○○일 ○○시
20○○년 ○○ 월 ○○일
○○○
행사안내>초대/초청
행사초대장 (연주회 초대)
안녕하십니까?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잎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어느 가을날.○○월 ○○일 바이올리니스트 ○○○의 귀국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가을밤의 꿈)으로 비탈리의 샤콘...
행사안내>초대/초청
행사초대장 (연주회 초대)
행사초대장 (연주회 초대)
안녕하십니까?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잎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어느 가을날. ○○월 ○○일 바이올리니스트 ○○○의 귀국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가을밤의 꿈)으로 비탈리의 샤콘느와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장조,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이 매력적인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번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이 살아 숨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유로운 가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 : ○○월 ○○일 저녁 ○○시 장 소 : ○○문화회관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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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행사초대장 (연주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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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인사말>환영사
신입생 환영사 (고등학교에서)
반갑습니다! 20○○ 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니, 제 가슴이 다 설렙니다.시작! 참 좋은 단어이지요. 출발! 역시 좋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단어. 처음! 첫눈...
인사말>환영사
신입생 환영사 (고등학교에서)
신입생 환영사 (고등학교에서)
반갑습니다! 20○○ 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니, 제 가슴이 다 설렙니다.
시작! 참 좋은 단어이지요. 출발! 역시 좋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단어. 처음! 첫눈, 첫사랑, 첫 마음. 저는 이런 단어들을 들으면 사춘기 소년마냥, 가슴이 설렙니다.
지금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지금이라서 해볼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지금이라서 못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지금이라서 못하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이기 보다, 지금이 아니면 해볼 수 없는 것들, 지금이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고, 또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또 다시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책에는 아직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 아무것도 없다는 게 참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성적 때문에 비관하고 자살하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교육자로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모든 것이 결정되어버리는 현실 때문에 드넓게 펼쳐져 있는 넓은 창공을 한번 마음껏 날아보지도 못하고 날개가 꺾인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적이 바닥을 긴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바닥이기 때문에 치고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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