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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씨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씨에게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후회할까요?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을, 공부를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을, 더 높은 지위에 오르지 못한 것 등을 후회할까요? 아니랍니다.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색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제 나이, 세상을 알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 글을 읽고 느낀 바가 아주 많았습니다. ○○씨, 저, ○○씨를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제 마음을 감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줍잖은 감정의 줄다리기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씨, 오늘처럼 햇살이 따뜻한 날이면 ○○씨가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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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21 byte
제 목 :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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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드림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딸이 친정부모님께) 엄마, 아빠.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딸이 친정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이제 겨우 두 분 마음이 이해되네요. 역시 부모가 되고 보니, 세상이 달라 보이더군요.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죠? 그러나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하고 ○서방,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어요. 두 분 마음 상하는 일 없도록 말이에요.

전, 다른 것 아무 것도 바라는 것 없어요, 그저 두 분 건강하시기만 하면 돼요. 그래야 저희가 나중에 효도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엄마, 아빠, 두 분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시죠? 사랑합니다. 또 편지 드릴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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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55 byte
제 목 : 안부편지 (딸이 친정부모님께)

20○○년 ○○ 월 ○○일

○○ 올림.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소식이 뜸했던 친구에게) TO ○○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소식이 뜸했던 친구에게)

TO ○○

○○아, 나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네가 염려해 준 덕분에 난 잘 지내고 있어. 그동안 소식이 많이 뜸했지? 사는 일이 바쁘다보니 자연 그렇게 되어 버렸네. 그래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저 별 일 없겠거니 하고 살아야지, 뭐 어쩌겠어?

○○아, 그래도 가끔씩 이런 짤막한 편지 정도는 주고받고 하자꾸나. 살아있다는 표시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니?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고, 자주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가 친구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 거잖아. 안 그래?

○○아, 많이 보고 싶다. 또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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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34 byte
제 목 : 안부편지 (소식이 뜸했던 친구에게)

20○○년 ○○ 월 ○○일

FROM ○○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 선생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월에 ○○기업으로 이직을 한 후 업무를 익히느라 조금 많이 바빴답니다.

그래서 ○월에 있었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했어요. 모임에 선생님께서 나오셨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저도 그 날 참석을 했더라면 선생님을 뵐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선생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요즘도 ○○ 운동하세요? 요즘 전, 선생님께서 지나오신 길의 만분의 일만이라도 따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답니다.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신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선생님, 제가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 매일매일 더 좋은 사람,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또 소식 전할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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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84 byte
제 목 : 안부편지 (졸업 후 모교선생님께)

20○○년 ○○ 월 ○○일

제자 ○○로부터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학부모가 아이선생님께) ○○○ 선생님께.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학부모가 아이선생님께)

○○○ 선생님께.

선생님, 저 ○○이 엄마예요. 한번 찾아뵙는다 뵙는다 하면서도 사는 일이 바빠 짬을 내지 못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이가 선생님 얘기를 참 많이 해요. 좀처럼 그런 일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제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옛날에는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 만화를 보는데 정신이 온통 팔려 있었는데, 요즘은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더군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다 선생님을 잘 만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는 ○○이가 장래희망에 대해 얘기를 하더군요. 어찌나 대견하던지...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 선생님께서 우리 ○○이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만 바르게 잘 커 나간다면 저희 부부는 아무것도 바랄게 없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저희 ○○를 잘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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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27 byte
제 목 : 안부편지 (학부모가 아이선생님께)

20○○년 ○○ 월 ○○일

○○이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