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사 (신부 친구의 축하)
먼저, 오늘 가장 축하 받으셔야 될 사람은 여기 서 있는 두 사람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그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제 자신에게 축하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
결혼식>주례사/축사
결혼 축사 (신부 친구의 축하)
결혼 축사 (신부 친구의 축하)
먼저, 오늘 가장 축하 받으셔야 될 사람은 여기 서 있는 두 사람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그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제 자신에게 축하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간, 제가 신부 ○○○의 연애 고민을 들어주느라 밤에 잠을 못 잔 까닭입니다. 이제 밤새 전화통화는 못하겠군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 섭섭하기도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신부와 신랑을 지켜 봐온 탓에 그 누구보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오늘이 기쁩니다. 팝페라 가수인 임형주 씨의 노래 중에 안개 속의 달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 가사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녀의 머리에 꽂기 위한 꽃을 가지고 가서 내 인생을 드립니다, 라는...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도 많고, 결혼에 대한 말들도 많고 많지만, 저는 이 노래의, 이 가사 한 줄에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준다, 맡긴다. 결혼은 그런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내 남은 인생을 맡기고 의지하며, 또 상대방의 남은 인생을 선물로 받고 그것에 대해 책임지는 것. 안개 속의 달은 이 노래에서 사랑하는 대상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랑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신비에 싸여 있는 달처럼 말입니다. 안개 속에 가려져 있더라도, 안개 속의 달을 느낄 수 있는 이에게는, 그 안개 뒤의 달이 분명하게 보일 겁니다.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지는 일이 분명 흔하지 않고, 그 사랑을 유지시켜서 조금 더 성숙한 두 사람의 미래를 만들어나기 위한 약속을 치르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귀한 인연을 죽는 날까지 서로에게서 놓지 않고 - 살다보면 맑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먹구름이 끼고, 안개 끼는 날도 있겠지만 그 뒤에 태양이, 달이 있다는 것을 믿고 항상 사랑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고 잘 살아갔으면 하고 친구로서 바랍니다. 항상 이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만 축사에 갈음합니다.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축사 (초등학교 학생대표자의 스승의 날 축사)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가 학생대표로 여기에 서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오늘 우리는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지만 진정 이것만으로 제 ...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축사 (초등학교 학생대표자의 스승의 날 축사)
스승의날 축사 (초등학교 학생대표자의 스승의 날 축사)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가 학생대표로 여기에 서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지만 진정 이것만으로 제 스승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표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학교에서는 부모님과도 같은 분들이기에 어찌 우리가 그 분들을 쉽게 생각하며, 어찌 그 분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에 대한 사랑의 답으로 우리는 여기 이 자리에 있습니다. 아직 어린 우리들의 마음에 선생님들에게 어떤 무엇을 해줄 수는 없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진실 어린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마음의 편지를 선생님들께 띄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선생님을 볼 때면 어찌 이리 가슴이 조여드는지 모르겠습니다. 1학년 때는 무섭게만 느껴지시던 선생님, 그때는 선생님이 부르실 때마다 긴장해서 대답도 서툴렀던 아이였지만, 또한 선생님이 가끔 화를 내실 때는 그냥 울어버리는 순진하고도 나약한 아이였지만, 지금은 어엿이 자라 이제 이 학교를 떠날 날을 준비하고 있는 6학년생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아무 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보살핌과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선생님이 저희를 다그치시던 모습은 바로 저희의 모습을 바로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야 그것을 안 저희들은 선생님의 고생하시는 뒷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찡하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희들은 언제 어디에 있던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공부하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감사
인사말 (자모회)
안녕하십니까?우리 학교 자모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귀한 시간 내어주신 어머님들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저는 ○○초등학교에 두 명의 아이들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학교 어...
인사말>감사
인사말 (자모회)
인사말 (자모회)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교 자모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귀한 시간 내어주신 어머님들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에 두 명의 아이들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학교 어머니회 일에는 초보자입니다. 그 동안 항상 뒤에서 돕는 일만 해 오다가 이렇게 앞에 나서보니 그 동안 보아왔던 어머니 회장님들이 새삼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잘나지도 못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를 추천하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용기를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바른길로 가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사기가 중요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어머님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한 가지만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1년 내내 웃음 꽃 피는 어머니회, 화합하고 서로 돕는 어머니회가 되어 ○○초등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일을 하다보면 각자의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집행부가 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나올 수 있습니다. 어머님들 보시기에 부족한 면이 눈에 띌 때는 언제든지 지적 해 주십시오. 잘못은 말을 꺼내 깨우쳐 주어야 시정이 가능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아니라면 언제, 어떠한 문제라도 수용하고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어머니회 일을 학교측에 먼저 들고 간다든지, 학교 안의 일을 학교 밖으로 퍼뜨려 지역사회사 시끄러워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 가족들만은 상대에게 문제점이 있을 때 직접 나서서 말하고, 당사자가 안 보이는 뒤에서는 칭찬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자모회가 되도록 노력 해 봅시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 어머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한 웃음소리만 들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생일/잔치>집들이
감사편지 (집들이파티에 온 손님께 감사)
○○○님께.
생일/잔치>집들이
감사편지 (집들이파티에 온 손님께 감사)
감사편지 (집들이파티에 온 손님께 감사)
○○○님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지난 ○일 저희 집에서 뵙고는 처음이죠? 인사를 드린다는게 좀 늦었네요. 다 제가 게을러서 그래요. 바쁘신 중에 집들이파티에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게다가 선물까지.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487 byte
제 목 : 감사편지 (집들이파티에 온 손님께 감사)
해당 인사말의 전체 문단은 프리미엄회원이 되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유료회원은 최대 3문단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버튼을 클릭해보세요!)
○○○님 덕분에 집들이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그 날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시더군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그 정도일 줄은 저도 몰랐거든요.(웃음) 여하튼 ○○○님께 감사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네요.
그리고 아무 때라도 좋으니 종종 놀러 오세요. 사람사는 집에 사람이 자주 들락날락해야 복이 굴러 온다는군요. 다시 한번 저희집 집들이파티에 와주신 것 감사드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년 ○○ 월 ○○일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어떻게 지내? 덕분에 난 잘 지내고 있어. 너 보고싶은 것 빼곤, 다 괜찮아. ○○아, 나, 널 위해 매일 기도해. 그리고 하루 빨리 함께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 내 몸은 비록 여기 있지만, 마음만은 네 곁에 있다는 것, 너도 잘 알지?
오늘 길을 걷다 너랑 뒷모습이 꼭 닮은 사람을 봤어. 그 사람이 너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 난 아직도 네 생각을 하면 가슴이 콩당콩당거려. 눈물이 날만큼 네가 보고싶지만, 나, 참을게. 그래서 훗날 더 멋지고 더 근사한 모습으로 만나.
사랑해.
※ 샘플정보
글자수 : 403 byte
제 목 :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해당 인사말의 전체 문단은 프리미엄회원이 되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유료회원은 최대 3문단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버튼을 클릭해보세요!)
인사말 카테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