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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동창회모임 인사말예시) (1)그간 안녕하셨는지요?다름이 아니오라, ○○초등학교 ○회 동창회 일정이 다음과 같이 잡혀 이를 알려드립니다.바쁘신 줄 잘 알지만, 시간 내어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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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동창회모임 인사말예시)

(1)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초등학교 ○회 동창회 일정이 다음과 같이 잡혀 이를 알려드립니다.
바쁘신 줄 잘 알지만, 시간 내어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이 노래 기억나십니까?
학교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길이었습니다.
가다가 동무라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지요.
마주 잡은 손을 힘껏 흔들며 학교 가던 길. 이제 그 길은 오랜 세월 속에서 희미해져버렸지만, 그때 그 기억만은 이토록 선명하게 남아 그때를 미소로 추억하게 만듭니다.
그때의 그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 옛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공사다망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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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84 byte
제 목 : 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동창회모임 인사말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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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르만 헤세는 [인간이 육체를 가진 이상 애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성장케 하는 데는 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된 우정은 영혼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친구들과 때 묻지 않은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영혼을 성장하게 했던 초등학교에서의 지난 시간들이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이 계절.
우리 ○○초등학교 ○회 동문 뿐 아니라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하시어 함께 하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4)
세르반테스는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가락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우정을 가진 이는 그리 흔치 않겠지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순수하게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우정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아낌없이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순수한 우정이 그리워지는 이즈음. 차가운 바람이 어깨를 잔뜩 움츠러들게 만드는 이 시린 계절에, 오랜 시절 친구를 다시 만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어려우시더라도 시간 내어 발걸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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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초청장(은사님께 보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인사말)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믿음으로 인간된 도리를 일깨워주신 존경하는 나의 은사님!졸업이 긴 이별인지도 모른 채 다시 만난 날을 가슴에 새기며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은사님의 가르침으로 생활한지도 벌써 20년이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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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초청장(은사님께 보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인사말)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믿음으로 인간된 도리를 일깨워주신 존경하는 나의 은사님!
졸업이 긴 이별인지도 모른 채 다시 만난 날을 가슴에 새기며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은사님의 가르침으로 생활한지도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붉은 단풍잎이 산천을 뒤덮는 10월의 첫 번째 주 토요일에 ○○고등학교 ( )회 졸업생들이 한데모여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 다지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코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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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51 byte
제 목 : 동창회초청장(은사님께 보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인사말)

또한 당연히 이 기쁜 자리에 저희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신 은사님을 모시고자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여하시어 저희들의 살아온 모습과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고, 삶에 대한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은사님의 만수무강과 영원한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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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회를 연다는 내용) (1)사랑하는 ○초등학교 동창여러분!산과 들에 신록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5월에 어떻게들 지내고 계십니까?각박한 세상살이에도 언제나 만나면 정다운 동창들이 있기에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다가오는○월 ○일은 제○회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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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회를 연다는 내용)


동창회 초청장(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회를 연다는 내용)
(1)사랑하는 ○초등학교 동창여러분! 산과 들에 신록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5월에 어떻게들 지내고 계십니까? 각박한 세상살이에도 언제나 만나면 정다운 동창들이 있기에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다가오는○월 ○일은 제○회 동창회 날입니다. 5월보다 싱그럽고 따뜻한 동창여러분과 세상 근심을 잊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모교를 빛내고 계시는 동창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자랑스러운 ○○고등학교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월 ○일은 제○회 동창회 날입니다. 푸른 교정에서 청춘을 이야기하던 우리가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동창회를 찾아주신 많은 동문님들의 모습에서도 확인하였듯이, 우리는 아직 사회 여러 분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동안 뵙지 못했던 여러분이 동창회에 많이 참석하시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반갑습니다. 이제 새내기라는 이름의 꼬리표를 달고, 대학생이 된 ○○여명의 학생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우리 학교가 여간 들어오기 힘든 학교가 아닌데, 어떻게 잘들 들어오셨습니다.뭐, 요즘은 자기 PR시대니까 이 ...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반갑습니다. 이제 새내기라는 이름의 꼬리표를 달고, 대학생이 된 ○○여명의 학생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우리 학교가 여간 들어오기 힘든 학교가 아닌데, 어떻게 잘들 들어오셨습니다.
뭐, 요즘은 자기 PR시대니까 이 정도 얘기쯤은 해도 되겠지요.

오늘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들어보고 맘에 안 들면 무시해도 좋은데, 맘에 와 닿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면 소가 되새김질하듯이 여러 번 되새김질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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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90 byte
제 목 : 축사(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겸손하되 자신감을 가지자.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겸손한 건 미덕이지만, 겸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서 무조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거나, 겸손한 척 하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자신을 무조건 낮추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못 받습니다.
겸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겸손한 것도 적당히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자신 없는 일이라고 해도, 누가 자신 있는 일이냐 물으면 일단 자신 있다고 대답하고 봐야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을 너무 높이는 것도 좋지 못한 인상을 줍니다.
자신감하고 오만함은 다르지요.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호감을 줍니다.
항상 자신이 선택한 일들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이 공간, 이 자리에 있기를 선택한 것도 여러분 자신입니다.

항상 이러한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대학생활을 즐겁게 즐기시고, 신나게 보내면서도 자신의 비전을 찾고 꿈을 찾는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여러분들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이상으로 환영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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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여자고등학교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여러분.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따스한 봄기운에 눈 녹듯 녹아 강물과 만나는 흐르는 듯한 이 계절. 모든 것들이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과 마음을 하늘로 치켜들고 크게 기지개를 켜는 이 좋은 ...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여자고등학교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여러분.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따스한 봄기운에 눈 녹듯 녹아 강물과 만나는 흐르는 듯한 이 계절. 모든 것들이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과 마음을 하늘로 치켜들고 크게 기지개를 켜는 이 좋은 계절에 귀여운 신입생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선배 된 입장에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겨울이 혹독한 추위로 우리를 단련시키고, 에너지를 비축하도록 만드는 계절이라면, 봄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겨우내 비축해두었던 에너지를 꺼내들고 어떻게 이 에너지를 사용할까, 그 쓸모와 쓰임새를 가려 계획을 세워보는 계절이지요.
자동차라고 한다면 다시 힘껏 달리기 위해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차에 시동을 거는 시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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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297 byte
제 목 : 축사(여자고등학교입학식에서 재학생대표)

여러분 모두는 ○○여고에 입학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셨을 줄로 압니다.
혹시 버킷 리스트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영화 제목이기도 한,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놓은 꿈의 목록입니다.
물론 실현 불가능한 꿈은 안 되고 꼭 실현 가능한 일들만 적어 놓은 것이죠.
이 버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신입생 여러분 혹 계시는지요?

10대의 나이에, 인생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란 사실 많이 어렵지만, 이러한 버킷 리스트라면 한번쯤 작성해 두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이런 버킷 리스트가 있다면 그에 따라 조금씩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할 가능성도 높아지겠지요.

예를 들어서 미대에 진학하는 게 꿈인 친구라면 버킷 리스트에 가고 싶은 대학교 미대에 입학하기를 버킷 리스트에 적어둘 수도 있을 것이고 또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게 꿈인 친구라면 우리 반 친구랑 모두 친해지기 등을 버킷 리스트에 적어둘 수도 있겠지요.

무엇을 적든, 좋습니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작은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이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서 들고 다니면서 한번씩 들여다본다면, 그 버킷 리스트가 여러분을 내일 내가 원하는 그 장소로 데려다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지요. 인생에 공짜란 없는 법이니까요.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것도 오늘을 잘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오늘을 살고, 그 꿈꾸는 일 안에서 행복한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뜨겁게 환영하며 ○○여고에서의 3년이란 시간이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상으로 환영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