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축사 (동남경제권 활성화)
존경하는 ○○○ 경남도지사님과 ○○○ 울산시장님 그리고 양 시도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특히, 오늘 이렇게 뜻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시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경남도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간담회축사 (동남경제권 활성화)
간담회축사 (동남경제권 활성화)
존경하는 ○○○ 경남도지사님과 ○○○ 울산시장님 그리고 양 시도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특히, 오늘 이렇게 뜻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시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경남도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사님과 시장님도 아시다시피, 700만 인구를 가진 동남경제권은 동북아 항만, 물류 및 국제교류 중추지역으로 육성되어야 하고 기계, 조선산업 등 기존 산업의 지식기반화와 고도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남해안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야문화 유적을 ○○의 관문 기능과 묶어 구체적 해양문화, 관광 리조트 지역으로 육성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동남경제권의 지속적인 위축에 대응한 지역혁신 대책 및 전략 수립과 강력한 추진이 우리 시도의 절실한 공동현안 과제입니다. 오늘 동남권 공동현안 간담회는 동남경제권 발전 이념 및 방향을 공감하고, 권역내의 발전에너지를 내적으로 통합하고 외적으로 연계시키는 공동사명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3개시도 현안간담회가 시도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동남경제권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기를 바라며 ○○시와 ○○와 21세기를 앞서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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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간담회축사 (동남경제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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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축사 (해양연맹 창립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여러 가지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여성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1일 4백만 시민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제2대 민선 ○○광역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축사 (해양연맹 창립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축사 (해양연맹 창립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여러 가지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여성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1일 4백만 시민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제2대 민선 ○○광역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지방화 시대의 발전적인 여성정책을 제시하게 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은 지금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혼율이 증가하는 등 사회 구성의 기초 단위인 가정이 위기를 맞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도산하는 등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2002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며, 특히 우리 시의 여성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신 학계와 여성계의 지도층 인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성정책은 여성문제를 여성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인식하여 평등을 저해하는 사회제도적 요소들을 개선하려는 포괄적인 국가 정책입니다.
그 동안 여성정책은 평등한 부부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이혼 시 재산분할 청구권을 신설하고, 상속지분의 남녀차별을 철폐하는 등 가족법을 대폭 개정해 가부장적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남녀평등 이념을 확신시키는데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공무원 임용 시 성별 구분 모집조항 삭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된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여성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도 해 왔습니다.
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기술력의 시대로서, 세계무대의 주역이 국가 단위에서 지방 단위로 바뀌게 될 것이며, 여성 특유의 감정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정보 지식 산업 사회이니 만큼 시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이 지역 발전 전략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94년 전국 최초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종합적인 정책 수집과 관련한 시장 자문기구인 여성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자 복지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여성주간 운영 등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 전반에 걸쳐 여성을 차별하는 의식과 관행이 구조화 되어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10% 정도에 불과한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 비율을 2000년까지 20%로 확대하고, 여성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 정보 제공, 정책 개발 등 지역 여성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연구의 산실이 될 ○○여성 사회개발원 설립을 추진하며, 2001년까지 ...
아무쪼록 오늘의 이 뜻 깊은 자리가 실질적인 ○○ 여성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의 광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지역적 어려움을 ○○ 여성들의 지혜와 역량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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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 (해양연맹 창립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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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한인 유도회 주최로 개최된 경로잔치)
나라님도 어른을 공경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먼 타국에서나마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이렇게 한인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정든 고국을 떠나 타향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온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한인 유도회 주최로 개최된 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한인 유도회 주최로 개최된 경로잔치)
나라님도 어른을 공경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먼 타국에서나마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이렇게 한인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정든 고국을 떠나 타향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온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그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을 마련하는 이 자리가 어찌 복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 행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복되고 흥겨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한인 유도회 여러분들과 자원 봉사 단체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진 부모님 밑에서 효자, 효부가 납니다. 자기 자식만 귀한 줄 알고, 남의 자식 깔보고 홀대하면 내 자식이 커서, 나를 홀대합니다. 그 부모에게서 보고 배운 게 그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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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 (한인 유도회 주최로 개최된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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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효도 받기만을 바라지 말고, 먼저 좋은 부모노릇을 하고, 또 자식들 역시 - 부모님에게 사랑 받기만을 바라지 말고 먼저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식 입장에서는 1년 365일이 어버이날 같을 것이요, 부모 입장에서는 어린이날 같을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꾸준히 지속될 때, 상대방의 어떠한 결점이나 결함도 감싸 안을 수 있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이 죄를 지었어도, 부모가 그 자식을 버리지 못하듯이 자식 역시, 가난하고 남루한 부모라 해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효도요, 사랑입니다. 사랑의 실천이 곧 효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이상으로 축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축하
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피와 고동치는 심장의 폭음은 아마도 저와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듯 우리들 모두는 한 민족이며, 하늘 아래 같은 선조의 피를 이어받은 한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나라라는 울...
인사말>축하
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피와 고동치는 심장의 폭음은 아마도 저와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듯 우리들 모두는 한 민족이며, 하늘 아래 같은 선조의 피를 이어받은 한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나라라는 울타리는 다르지만, 내 조국을 알고 내 혈통을 부정하지 않았다면 여러분 모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임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바로 내가 서있는 대한민국 한반도는 숱한 외세의 침략과 약탈을 당해온 가슴 아픈 역사의 본고장입니다. 하지만 그 참담한 역사 속에서도 오늘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선조들의 조국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나라 없는 서러움보다 죽음을 택하고자 했던, 처참한 조국의 현실 앞에 스스로 총·칼을 들고자했던 수많은 우리 선조들의 굳은 의지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것입니다.
재일동포 여러분, 일본 내에서 그들의 멸시와 온갖 차별을 다 받으며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온 여러분들에게 제가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저 저는 여러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싫어서든 좋아서든 어떤 이유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살게 되었는지, 우리 조국은 그것을 여러분에게 따지지 않습니다. 단지, 한민족으로서 우리의 말과 우리의 사고방식과 우리의 얼을 지키며 살고 있는지 그것을 묻고자 할 뿐입니다. 언제나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십시오. 한국인임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떳떳이 한국인임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조국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기억할 것이며, 타지에서 한국의 기상을 더 높이고 있는 여러분 모두를 치하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36년간 맛보았던 굴욕의 삶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일제의 총 칼 앞에 쓰러졌던 수많은 우리 선조들과 빼앗긴 조국의 치욕을 어찌 가슴에 묻어두라고만 하겠습니까? 비록 지나간 역사지만, 그 눈물의 역사를 교훈 삼아 우리 모두는 현재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재일 동포 여러분, 이렇게 조국을 방문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인사말>축하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재미 교포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국을 방문한 재미교포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시간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하시는 ...
인사말>축하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재미 교포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국을 방문한 재미교포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시간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그런 분들 중 대다수가 10대 청소년과 20대 젊은이들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말과 민족의 정체성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말에는 마음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은 곧 한민족의 정신과 관련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한 인디언은, 인디언에겐 읽고 쓸 수 있는 문자가 없기 때문에 민족의 영속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말로만 그 영속성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마저도 영어로 대치되고 있는 실정이라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것이라며 이를 안타까워했습니다. 고유의 언어가 있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으로 쳐들어와 가장 먼저 한 일도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가 일본어를 가르쳐 일본어로 말하고 읽고 쓰게 한 일입니다.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한 것이었지요. 어렵게 지켜온 말과 글, 그리고 우리의 정신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는 합니다만, 또 여러분들이 나고 자라서 또 살고 있는 곳의 언어이기는 합니다만, 모국의 언어를 잊지 말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갖고 모국의 언어를 배우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곧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온전히 지키려는 노력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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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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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여러분, 세상에 태어나서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나라와 학교와 가족이 그것입니다. 싫어도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세 가지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나를 말해주는 것인 동시에, 또 나의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말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한국을 잘 모르는 미국인들은 여러분을 보고 한국이란 나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사람들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시느냐는 여러분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하시면, 여기에 있는 한국인들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여기 있는 한국인들이 잘 하고, 한국이란 나라가 잘 굴러가면 거기 계신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살기 편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노력해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국을 만들어나갑시다. 재미 교포 여러분,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어렵게 방문해주신 만큼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이 시간이, 의미 있는 시간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환영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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