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기도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사랑의 실천자이신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부활의 참뜻과 기쁨을 만백성과 함께 나누는 이 축복의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
인사말>축하
축사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기도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축사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기도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사랑의 실천자이신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부활의 참뜻과 기쁨을 만백성과 함께 나누는 이 축복의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의 경이로움과 기쁨보다 더 경이롭고 기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의 무지와 온갖 죄악에서 벗어나는 영적인 부활, 생활의 부활을 선포하는 새로움의 소식입니다.
올해 우리 ○○은 개항 이래 가장 큰 국제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아시안게임 ○○○경기대회, 세계 70개국 2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세계합창올림픽, 아 장애인경기대회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영화제, ○○비엔날레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국제 행사들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교회 내부에서부터 4대 국제행사 성공을 위해 참여와 봉사의 물결이 넘쳐나는 것은 부활의 참뜻을 ○○ 재도약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들의 깊은 애향심이 발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성스러운 자리를 통해 성도 여러분의 높은 애향심과 희생정신에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난과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오늘, 반세기가 넘도록 남북으로 갈라져 살아온 우리 민족도 민족의 화합과 부활을 준비하여 화해와 일치의 길을 열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오래 전부터 ○○들이 ○○과 ○○○○에 많은 참가를 해주기를 간절히 바래왔고, 이의 성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4대 국제행사가 화해와 평화의 제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성공저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고난을 통해 이루어졌듯이, 우리 ○○도 IMF 관리체제 등 지난 4년간의 고난을 통해 당당한 ○○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고, 모든 경제 지표들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은행은 우리 ○○을 6대 광역시 가운데 경제력이 제일 높은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4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은 동북아시아의 중심도시, 세계도시로 부활할 것입니다. 저는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이 자리가 4대 국제행사를 4백만 시민의 참여 속에서 가장 성공한 대회로 개최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다짐과 일치의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로 우리 사회가 정이 넘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과 섬기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써 우리 ○○이 새롭게 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교회와 가정마다 놀라운 발전과 봄날의 따뜻함이 가득하고, 교회 지도자님과 성도 여러분의 마음마다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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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기도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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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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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바다축제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내 외 관광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푸른 바다 그리고 싱그러운 젊음이 넘치는 2002○○바다 축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간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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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바다축제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축사 (바다축제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내 외 관광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푸른 바다 그리고 싱그러운 젊음이 넘치는 2002○○바다 축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간 이곳 ○○에서 펼쳐지는 2002○○바다축제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파도에 싣고, 노을 빛 바다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 대한팔경의 하나인 이곳 ○○○를 비롯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이며,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이자 국제 항만도시입니다. 태평양과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그 중심에 세계도시 ○○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2002○○바다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내 외 관광객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일월드컵의 감동과 환희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48년만의 첫 승리를 달성한 곳이 바로 희망의 도시 ○○입니다. 이제 다음달에는 ○○아시안게임이 열립니다. 다시 한번 월드컵의 에너지를 ○○아시안게임으로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신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36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성공시킨다면 우리 ○○은 세계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2002○○바다축제는 여러분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잊혀지질 않는 감동과 추억 그리고 삶의 활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당신만의 특별한 여름을 지금 이곳 ○○에서 만끽하십시오. 바다와 땅과 하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의 해수욕장에서 여러분들의 젊음과 꿈을 마음껏 펼쳐 보십시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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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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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불교 의상 예술제 축전식)
매서운 찬바람을 이겨낸 보리의 끈기처럼 삼라만상의 생명의 물 줄이 솟는 따뜻한 봄날이 열리듯이 성스러운 새 순을 돋게 하는 불국토의 토양에서 고명하신 각계각층 지도자를 모신 자리에 첫 삽을 들어 인사 올림을 무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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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불교 의상 예술제 축전식)
축사 (불교 의상 예술제 축전식)
매서운 찬바람을 이겨낸 보리의 끈기처럼 삼라만상의 생명의 물 줄이 솟는 따뜻한 봄날이 열리듯이 성스러운 새 순을 돋게 하는 불국토의 토양에서 고명하신 각계각층 지도자를 모신 자리에 첫 삽을 들어 인사 올림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청정 불심으로 본 예술제를 성축 드립니다. 2539년 전 사바에 나투신 부처님의 자비광명의 지혜가 우리의 일상 생활과 사바대중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어두움의 마음을 열러 평화롭고도 복 된 원만 생활을 하기에 이르는 동안 이 땅에 미친 불교의 역할과 분사는 참으로 위대한 빛을 남겼고 흐르는 물줄기처럼 청사에 새겨질 거룩함을 잉태시켰다고 확신합니다.
오늘 또 다시 세계 불교사에 새로 남터를 자리 매김 하는 한국 불교의 전통 의상 예술제를 개최함을 불교 의상의 대중화, 생활화, 예술화를 통한 획기적인 사실이라 단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이 돋보인 우리만의 고유의상은 우수한 민족성을 한껏 발휘한 것이며 씨줄과 날줄로 서로 엉키어 짜여지는 한 올 한 올 실오라기에서 마무리의 섬세한 손길은 전통이 혼이 서린 내림이었다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된 ○○ 불교 텔레비전 ○○○ 사장님은 물론 궁중의상을 비롯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정과 땀의 천으로 예술의 꽃을 피우신 오늘의 주인공이신 여성 디자이너 여러분께 한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세계 불교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오늘의 예술제 축전이 사바대중의 생활에 함께 깊숙이 뿌리 박이를 하여 우리 불교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시길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스러운 축제의 큰 잔치 열림이 탐스러이 영글어 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시길 빌면서 한없는 축하의 마음으로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를 발원하여 인사에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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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한 국 불 교 의 상 예 술 제 회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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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대한민국 정부수립50주년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친애하는 ○○ 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엔 기념묘지 관리위원회 각 국 대표 및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 정부수립 5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올해에 53주년 유엔의 날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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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대한민국 정부수립50주년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축사 (대한민국 정부수립50주년기념식에서 내빈들에게)
친애하는 ○○ 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엔 기념묘지 관리위원회 각 국 대표 및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 정부수립 5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올해에 53주년 유엔의 날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산화하신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위훈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에서 먼저 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 곳 유엔 기념묘지는 우리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한국 전쟁 시에, 자유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잘 알지도 못하는 땅, 이 곳까지 기꺼이 와서 용감히 싸우다 산화신 열 한나라 이천 삼백 용사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입니다.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복지 구현이라는 숭고한 이념을 가지고 창설된 유엔은 창설 이래 최초로 한국전쟁에 유엔군을 파견함으로써 전 세계에 유엔 창설 이념을 널리 알리고 실천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세계의 그 어느 나라보다도 유엔의 창설 이념을 존중하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는 아픈 현실을 극복하고 유엔의 회원국이 되어, 남북 화합을 통한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오직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밑거름으로 해서,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통일 국가를 이룩해 유엔의 창설이념을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유엔의 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싸우다 고귀하게 희생된 이천 삼백 영령들이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면서 기념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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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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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평소 존경하는 맹인복지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저는 오늘, 제19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해 암흑의 고통 속에서도 건강한 정신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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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축사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평소 존경하는 맹인복지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저는 오늘, 제19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해 암흑의 고통 속에서도 건강한 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시각 장애인의 의지를 결려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면서 4백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를 드립니다.
먼저, 영예의 표창을 받으신 장애인 여러분과 유공자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아울러 평소 장애인의 재활의욕과 자립의지를 드높이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오신 후원인사 여러분과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항상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정성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시민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는 6.25 이후 최대의 국가 위기라고까지 일컫는 IMF 경제체제 하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기관을 포함한 모든 산업분야에서 힘겨운 구조개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대량의 실업자가 발생되고 있어 온 국민이 고통 속에서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은 그 동안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들과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부도와 도산이 속출하고 실업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시련과 고비를 맞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어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처해 있는 우리 장애인들이 겪는 고통은 더욱 크리라고 생각이 되며, 따라서 이에 대한 정부나 우리 시의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우리 시에서는 장애인을 비롯한 영세서민 등 사회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시민들이 재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알선, 기술교육 기회 제공, 사회 적은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모두가 만족할 만한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자리를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 우리는 국난의 고비마다 선봉에 섰던 위대한 ○○ 정신과 자랑스런 시민 역량을 바탕으로 당면한 국난극복과 희망찬 미래건설을 위해 더욱 뜨거운 향토애와 단결력을 발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시각 장애인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자는 의미에서 맹인체험대회가 개최되었지만, 이러한 감정이 일시적인 것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며 매사에 장애인들을 우선하는 사회 풍토를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오늘의 이 행사가,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의 삶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종 질서 있는 좋은 행사가 되기 기대하며, 이 자리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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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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