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축사(스승의날에 고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감사할 스승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축사(스승의날에 고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
스승의날축사(스승의날에 고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감사할 스승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 서 있는 학생들 중에는 정말 스승의 날에 찾아가서 감사하고 싶은 선생님이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존경과 사랑과 감사는 늘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에이, 은혜도 모르는 것들. 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안 찾아오네 할 것이 아니라 찾아오고 싶은 스승이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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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날축사(스승의날에 고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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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얕잡아본다고 뭐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장난치고, 웃고 떠들어서 선생님이 꿀밤 몇 대 쥐어박았다고 학생이 선생님을 신고한 사례도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말로 좋게 타일렀으면 될 일을 손이 먼저 나간 선생님도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잘 가르치려고 한 일인데 112에 신고하는 학생의 행동도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될 일을 자기 입장만 내세우다 보니까 이렇게 뜻하지 않은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남학생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시력이 굉장히 나쁜데, 안경이 깨졌는데도 새로 안경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걸 본 여선생님이 그 학생에게 사비를 털어 가지고 안경을 해줬다고 합니다.
수학여행도 갈 형편이 안 되는데 선생님이 또 사비를 털어 가지고 데리고 가고 해서 그 학생은 학창시절에 잊지 못할 선생님으로 그 선생님을 기억하고 스승의 날이 아니라 할지라도 자주 안부 인사를 드리고 음료수 사들고 찾아간다고 합디다.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관계는 이렇듯 아름답고 건강해서 오래 지속이 됩니다. 내가 학생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었는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학창시절을 만들어주었는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또 내게 그런 기억을 준 스승이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길 권합니다. 거기 가서 배우고, 다시 스승의 자리로 돌아와 아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빛나는 시기를 건너가고 있는 여행자로 보일 것입니다.
그 가능성을 찾아내는 눈을 갖게 만들어주고 힘을 길러주는 것이 우리 교육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인생이라는 험난한 징검다리 위에서 나보다 어린 사람의 손을 붙들어 주고 안전한 길을 찾아 함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살아 있는 교육입니다.
우리 ○○명의 ○○고등학교 학생들도 형식적인 감사를 전하지 말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상으로 축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축하
축사(시민페널단 창립총회)
○○시민 패널단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 ○○일보 사장님과 내빈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자리에 초대받고 보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불과 70여일 전에는 여러분과 저가 ○○일보 시민패널단과 시장 후보로 ...
인사말>축하
축사(시민페널단 창립총회)
축사(시민페널단 창립총회)
○○시민 패널단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 ○○일보 사장님과 내빈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자리에 초대받고 보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불과 70여일 전에는 여러분과 저가 ○○일보 시민패널단과 시장 후보로 만나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오늘은 저가 선거 공약을 얼마나 잘 지켜나가는지 두는 부릅뜨고 보시겠다는 자리에 서게되어 그때나 지금이나 긴장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제 기억이 크게 틀리지 않다면 아마도 시장선거 2차 토론 때인 것 같습니다. 패널 선생님들의 예리한 질문에 한창 긴장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던 중에 아마도 ○○○ ○○대 교수님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런 질문을 던져 제가 참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주신 질문이 집안의 가훈이 무엇이냐와 아내와 같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어떤 곡을 부르겠느냐?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옛날에 아내와 같이 불렀던 [얼굴]이라는 노래를 한번 해 보겠다고 하면서 얼굴이 좀 붉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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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시민페널단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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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실상 그때나 지금이나 저희 집 가훈은 [정직과 성실]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끌고 있는 민선 4대 시정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물론 엄격한 잣대로 저의 공약실천 의지를 평가하시겠지만 저 스스로도 저의 공직생활 과정에서 일관되게 견지하려 했던 자세와 태도로 가일층 성실히 시정을 직접 챙기고 ○○의 새 비전을 여러분께 제시할 것입니다.
제가 [얼굴]이라는 노래를 언급했습니다만 저 스스로 여러분과 시민 앞에 부끄지 않은 얼굴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저의 이런 의지와 뜻을 믿어주시고 여러모로 용기도 불어넣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 발전에 좋은 전기가 될 ○○ 텔레콤 아시아 2004 대회와 0000 ○○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서도 많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패널단 창립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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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초청장(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개를 사랑하는 우리 모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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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초청장(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바자회초청장(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개를 사랑하는 우리 모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다 자란 우리 개에게는 쓸모 없지만 아직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들을 회원들이 내놓고 서로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좀처럼 한데 모일 기회가 없는 우리 회원들이 애견과 동반하여 정보도 교환하는 자리가 될 이번 바자회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애견과 사람 모두를 위한 간단한 다과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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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전부 유기견을 돕는 데 쓸 예정이오니 뜻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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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초청장(마을도서관책 장만기금마련)
그동안 청년회에서는 마을 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립을 추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도서관 부지를 확정하고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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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초청장(마을도서관책 장만기금마련)
바자회 초청장(마을도서관책 장만기금마련)
그동안 청년회에서는 마을 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립을 추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도서관 부지를 확정하고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많은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후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책을 마련할 비용이 많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을 청년회에서는 주민 여러분께 책을 기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새책을 구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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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자회 초청장(마을도서관책 장만기금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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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를 비롯한 생활용품 바자회를 열고자 하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밖에도 볼거리, 먹을거리 등 여러 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주민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도 삼으시고 많이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일/잔치>생일잔치
생일 초대장(아이의 생일날 주변사람들에게 보내는 내용)
1) 사랑하는 우리 ○○이가 이 세상에 나온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생일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크게 부담 가지지 마시고, 오셔서 우리 ○○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즐거...
생일/잔치>생일잔치
생일 초대장(아이의 생일날 주변사람들에게 보내는 내용)
생일 초대장(아이의 생일날 주변사람들에게 보내는 내용)
1) 사랑하는 우리 ○○이가 이 세상에 나온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생일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크게 부담 가지지 마시고, 오셔서 우리 ○○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언제 하나요? 200○년 ○○월 ○○일날 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죠? ○○아파트 103동 503호로 오세요
몇 시에 하나요? 3시까지 와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 안녕하세요? 저는 ○○이 엄마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이가 한국에 와서 처음 맞는 생일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재밌게 보내다 가셨으면 합니다. 돌잔치는 지났으니 부담 가지지 말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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