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잘 지내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는 ○일 ○○에서 ○○공연을 올리게 되었어요. 첫공연이라 무척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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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행사초대장(공연오픈에 지인에게 드리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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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관객들의 평가는 어떨런지...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말이 꼭 맞는 것 같아요. ○○○님께서 와 주신다면 정말 큰 용기를 얻을 것 같아요. 어떠세요? ○일 ○시인데, 시간 괜찮으세요?
그럼, 저 답변 기다릴게요.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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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선수촌개촌을 축하하며)
존경하는 ○○○ 회장님, ○○○ 시의회 의장님, ○○○ 조직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제8회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하는 43개국 3천5백 여명의 선수임원, 그리고 대회관계자 분들이 체류하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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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선수촌개촌을 축하하며)
기념사(선수촌개촌을 축하하며)
존경하는 ○○○ 회장님, ○○○ 시의회 의장님, ○○○ 조직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하는 43개국 3천5백 여명의 선수임원, 그리고 대회관계자 분들이 체류하게 될 선수촌 개촌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국정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개촌식에 참가해 주신 ○○○ 보건복지부 장관님과 행사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 공동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26일부터 7일 동안 열리는 아태장애인경기대회는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면서 아시아의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피부로 느끼는 곳이 바로 이곳 선수촌입니다.
또한 경기장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구현하는 곳이라면, 선수촌은 일상생활 속에서 각 국의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서 화합과 우정, 사랑과 나눔의 열린 공간일 것입니다.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선수촌은 얼마 전에 성공적으로 끝난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된 곳입니다.
○○시는 아시안게임 때의 선수촌 운영 경험을 살려 아태 장애인경기대회 선수촌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고 마침내 개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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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사(선수촌개촌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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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성공시켰습니다.
○○은 지난 7년 동안 4대 국제행사를 준비해오면서 지하철 2호선 개통, ○○대로 등 도로 확대, 도시의 녹지율 향상 등 도시발전의 기반시설들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발전이 10년 이상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이제 4대 국제행사의 마지막 빅 이벤트인 아태장애인경기대회를 성공시킨다면 우리 ○○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특히 아태장애인경기대회를 ○○이 선진 복지도시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곳 선수촌에 머무를 3천5백 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에게 장애인들의 천국이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이번 대회를 장애인들만의 스포츠 제전이 아니라 차별을 넘어 평등의 도시 ○○, 장애인들의 천국 ○○, 다시 찾고 싶은 ○○의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오늘 선수촌 개촌식을 계기로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 400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별한 애정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아태 장애인경기대회를 성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개최 도시 시민으로서 적극적인 경기 관람과 관심입니다.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 선수촌장님을 비롯한 선수촌 운영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각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머무는 동안 고향집에 머무는 것처럼 세심하고 정성어린 배려를 아끼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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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자치단체장이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마을 주민 여러분! 그리고 각계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대단히 기쁜 날입니다.우리 ○○마을에 정보를 통하는 길이 뚫렸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오늘 개통된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길입니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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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자치단체장이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기념사(자치단체장이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마을 주민 여러분! 그리고 각계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대단히 기쁜 날입니다. 우리 ○○마을에 정보를 통하는 길이 뚫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개통된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길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계의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이곳 산성마을로 올 수 있고, 우리 산성마을 주민과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세계 곳곳으로 갈 수 있는 첨단 정보의 바다로 통하는 도로가 뚫린 것입니다.
흔히들 요즘은 지구촌 시대라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즉시 즉시 알 수 있고, 세계의 첨단 지식을 마음만 먹으면 금방금방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그런 혜택을 이곳 산성마을 주민 여러분이 받게 되었습니다. 마을에 ○○로가 생긴 것처럼, 오늘은 대단히 기쁜 날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 ○○마을이 ○○에서는 처음으로 정보화 시범마을이 될 수 있었던 데는 특히, 평소에 존경하는 ○○○부 차관님과 ○○○ ○○구청장, ○○○, ○○○, ○○○ 시의원님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인사들과 지역 정보화 관계관 여러분들의 성원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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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도구입니다.
우리 ○○마을이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어, 집집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들어가고, 마을에 정보화센터가 들어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것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이곳 산성마을의 특산품인 흑염소 고기와 대한민국 민속주 제1호인 산성 토속주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흑염소 고기와 산성 막걸리, 그리고 우리 산성마을에 대한 정보를 영문과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서 인터넷에 잘 올려놓으면, 외국인들이 이것을 보고 ○○마을에 대해 알게 되고, ○○에 가면 ○○마을에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마을에서 염소고기와 막걸리를 먹고 난 다음에 그 소감을 인터넷에 올려놓기도 할 것입니다. 외국인이 먹기 좋은 스테이크 형태로 해 주면 좋겠다든지, 산성막걸리를 외국에서 먹을 수 있도록 상품 포장을 어떻게 해달라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올라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하시는 사업과 산성마을을 번영시키는 데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정보와 마케팅을 잘해야 성공합니다.
따라서 오늘 정보화 시범마을 개소식은 우리 ○○마을을 전국에서 제일 잘 사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시는 그 동안 ○○을 정보통신산업이 발전한 세계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정보통신의 아시안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ITU텔레콤 아시아 2004] 대회를 태국의 방콕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내년 9월 우리 ○○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보여준 ○○시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과시하고, ○○이 IT정보 강국의 중심도시라는 것을 세계에 확인시켜 줍니다.
부디 우리 ○○ 정보화 시범마을이 마을 정보화에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어, ○○이 정보화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성 정보화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수고하신 관계 기관 및 업체 직원, 마을주민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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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기념사(기술혁신센터설립)
○○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 당 최고위원님, ○○○ 시의회 의장님과 지역경제인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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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기념사(기술혁신센터설립)
개소식 기념사(기술혁신센터설립)
○○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 당 최고위원님, ○○○ 시의회 의장님과 지역경제인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초소형기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 설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 연구자들을 모시고 개소식에 자리를 함께 하게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학교는 우리 ○○에 위치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은 물론 동남경제권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56년여 세월은 ○○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명실상부 ○○의 대표 대학교로서 ○○의 앞날을 선도하고 개척하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도, 우리 ○○의 미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를 가늠하는 매우 의미 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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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개소식 기념사(기술혁신센터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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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스(MEMS: Micro Electro-Mechanical System)기술은 현재 자동차, 항공, 의료, 정보통신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멤스 연구인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 추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대학교는 관련 연구자들이 많이 모여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바이오연구센터인 ○○○가 들어와 있으며, 멤스(MEMS)대학원 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초소형 기계 및 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초소형 기계 및 부품산업 시장확대에 따른 지역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향후 10년 동안, 우리 주력기간산업은 NT, IT, BT 등 신산업과 융합된 환경 친화적/에너지 저 소비형 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 세계 초일류 산업강국으로서의 한국경제를 견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 기술, 고생산성, 고부가가치 전략을 통한 주력기간산업의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 성공의 관건은 무엇보다도 [초소형기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 개소에 따른 초소형기계 및 부품산업육성과 세계적 수준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에 달려있는데, 저는 우리 ○○대학교에서 이러한 역할 충분히 수행하여 ○○의 미래를 더욱더 밝게 해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디 [초소형기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가 ○○의 미래와 산업구조를 바꿀 NT, IT, BT 등 관련 기술 연구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하길 빌며, ○○○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 연구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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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기념사(민방위대 23주년을 맞아)
친애하는 민방위대원 여러분!오늘 우리는 뜻 깊은 민방위대 창설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그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서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재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오신 7백30만 민방위대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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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기념사(민방위대 23주년을 맞아)
창설기념사(민방위대 23주년을 맞아)
친애하는 민방위대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뜻 깊은 민방위대 창설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서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재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오신 7백30만 민방위대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간의 공로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대원 여러분께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민방위대 창설이념은 전쟁과 재난으로부터 직장과 마을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자위정신]입니다. 지금 우리의 안보 여건은 매우 불확실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 시도 중단 없이 군비를 증강시켜왔고, 최근에는 장거리 무기체계의 개발에 몰두해 우리 주변국뿐 아니라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하면서 지난 반세기동안 한반도를 지배해 온 불신과 적대의 역사를 청산하고, 교류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안보태세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온 국민이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성숙한 대비태세를 갖출 때만이 우리의 대북 정책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금이야말로 온 국민이 다시 한번 안보의지를 가다듬어야 할 시기이며, 민방위대가 그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더욱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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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대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민방위대는 안보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수습하는데 언제나 든든한 방벽이 되어 왔습니다.
산불과 수해, 대형사고의 현장에는 늘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 발생한 수해 속에서 여러분의 활동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국민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전국의 수해현장 곳곳에서 30만 명이 넘는 대원들이 인명구조와 수해복구에 솔선 참여해 땀 흘려 봉사했습니다. 자신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핀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은 곧 [민방위 정신]의 발로였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민방위대가 재난을 예방하고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지역 사회 활동에 더욱 앞장 서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민방위대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6.25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고 하는 국가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이 비록 크고 힘들다 하더라도 여기서 좌절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에도 힘들고 어려웠던 수많은 난관들을 훌륭하게 극복했던 저력을 지닌 국민입니다.
국민 모두가 나라의 기틀을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일어서 21세기 새로운 국가도약의 터전을 닦아야 하겠습니다.
창설 23주년을 맞는 민방위대가 지난날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보루가 되어 왔듯이, 앞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한 선봉이 되어줄 것을 중심으로 기대하면서, 대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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