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편지가 네가 군대에서 받는 마지막 편지가 되겠구나. 처음 네가 군대 간다고 울고불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네가 제대할 날이 머지 않았구나. 그 동안 군대에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었겠지만, 더욱 늠름해지고, 듬직해 진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
사랑하는 ○○야. 나 네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기다리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너이기에 지금까지 기다릴 수 있었어. 며칠 후면 너랑 늘 함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기다리면서 힘들었던 만큼 기대도 큰 것 같아.
2년 동안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좋은 점도 많겠지만 싸울 일도 많겠지. 우리 그럴 때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지내자. ○○야, 얼마 남지 않은 군대에서의 시간,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길 바래.
제대할 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 ○○야, 사랑해.
※ 샘플정보
글자수 : 629 byte
제 목 : 연애편지 (제대를 앞둔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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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가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 (연인에게 이미 마음을 접었음을 전하는)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 (연인에게 이미 마음을 접었음을 전하는)
이별편지 (연인에게 이미 마음을 접었음을 전하는)
○○에게
오랜만에 쓰는 편지다. 자주, 또 많이 표현하지 못했던 것, 늘 미안했다. 언제나 너는 나를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또 노력했는데 나는 너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한 게 없는 것 같아.
○○아! 너를 위해, 이제 그만 내가 널 놓아주는 게 좋겠지? 내 곁에 널 계속 두는 일, 널 더 힘들게만 할거야. 기약 없이 계속 널 기다리게 할거야.
난 이미 너를..마음에서 보냈다. 너를 위해 널 보내주는 것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라. 부족한 내 곁에 언제나 따뜻하게 머물러 주었던 너를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날 용서해.
고맙고, 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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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60 byte
제 목 : 이별편지 (연인에게 이미 마음을 접었음을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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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이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짧은 연애 후 청혼)
○○씨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짧은 연애 후 청혼)
연애편지 (짧은 연애 후 청혼)
○○씨에게
따뜻한 봄볕이 피부에 스미듯 포근한 따스함으로 다가온 당신, 처음 ○○씨의 소개로 만난 자리에서 나는 한 눈에 알아봤어요. 하늘이 내게 보내준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과 만남이 더해갈수록 깊어지는 우리의 마음을 나는 감히 영원이라는 단어에 걸고 싶어요.
당신이 내 운명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지난날의 기억에 서로가 없지만 앞으로 펼쳐질 많은 날들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며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인 채로 함께할 수 없을까요? 저와 결혼해 주겠어요?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 당신과 함께 평생을 든든하고 포근한 기쁨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내 뜻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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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22 byte
제 목 : 연애편지 (짧은 연애 후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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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가
행사안내>초대/초청
초대장 (부모님의 금혼식)
○○(호칭)님께.
행사안내>초대/초청
초대장 (부모님의 금혼식)
초대장 (부모님의 금혼식)
○○(호칭)님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님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월 ○○일이 저희 아버지 어머니의 금혼식입니다. 하여 ○○님을 모시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많이 바쁘신 줄로 압니다.
하지만 ○○님께서 오신다면 정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두 분의 금혼식에 일가친척들이 모이는 것만큼 큰 선물은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럼, 그 날 뵙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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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59 byte
제 목 : 초대장 (부모님의 금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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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장 소 :
20○○년 ○○ 월 ○○일
△△, ▲▲, □□, ■■ 드림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인터넷카페 회원들에게 전하는 말)
안녕하십니까?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에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제가 향우회장으로 선출된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인터넷카페 회원들에게 전하는 말)
야유회 인사말 (향우회 인터넷카페 회원들에게 전하는 말)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에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제가 향우회장으로 선출된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새삼 떠올리며, 그간 우리 향우회와 향우 여러분들을 위해 제대로 된 회장 노릇을 하지 못 한 것 같아 여러분 앞에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간 향우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안녕하셨는지요? 오늘 우리 향우 간에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우리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야유회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우리 향우회에서는 앞으로 젊은 회원을 영입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인터넷에 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모자란 점이 많습니다만, 향우 여러분께 꾸준히 홍보하여 점점 회원 수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야유회 이후로 아직 우리 향우회의 인터넷 카페를 모르시는 향우님들께 많이 알려 주시고, 혹여 컴맹이라고 두려워 마시고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컴퓨터니 인터넷이니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일단 배워보니 인터넷만큼 쉽고 재미난 매체도 없다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카페에 많이 찾아오셔서 향우회 일정에 대한 공지도 보시고, 오늘 야유회 때 찍을 사진도 많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향우회 회원 여러분! 우리 ○○향우회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께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시고 협조해 주셔야만 우리 향우회가 진보, 발전할 수 있다고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고향 ○○인의 즐거운 만남의 자리인 만큼 친구, 선후배들과 좋은 덕담과 우정을 나누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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