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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축하
축사(연합광역지부 전진대회) 존경하는 한국 ○○연합 대표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 ○○ 지역 유권자의 의식 개혁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한국 ○○연합 ○○광역시지부 99 전진대...

인사말>축하

축사(연합광역지부 전진대회)

존경하는 한국 ○○연합 대표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 ○○ 지역 유권자의 의식 개혁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한국 ○○연합 ○○광역시지부 99 전진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권재민의 실현과 참여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시정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한국 유권자 운동연합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한국 유권자 운동연합은 출범 후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유권자의 의식 계몽운동 의회 및 지방 선거 발전 연구, 각종 정책토론회 개최, 그리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 캠페인 등을 전개해 오셨으며, 특히 정부와 국회 및 지방 의회등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하여 생산적인 정부 운영 및 의정활동에 경각심을 높이고 본연의 기능을 다하도록 함으로써 시민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오신데 대하여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건국 후 처음으로 IMF라는 시대적 아픔을 맞아 우리 시민 모두가 어렵고, 지역경제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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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456 byte
제 목 : 축사(연합광역지부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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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초에 정부/여당의 고위 관계자들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IMF와 빅딜의 후유증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시의 실상을 파악하고 정부/여당의 대책을 제시한 바도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의 자구 적인 노력과 함께 중앙 정부의 종합적이고 근원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 2기 시정 출범 이후 실업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결과, 작년 하반기 일시 안정세로 돌아섰던 실업률이 최근 11.4%라는 전국 최고의 실업률로 나타나고 있어, 지난 3월부터는 우리 시 전 직원이 구인 개척단을 구성하여 일자리 하나 더 찾기 운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실업 안정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조금만 더 힘을 모으고 노력해 나간다면 당면한 실업문제와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우리 ○○을 정말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 자리에 계신 지도층 인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한국○○연합 ○○광역시지부가 오늘 전진대회를 계기로 지방자치시대의 시민 주권의식을 일깨워가며 전 시민의 참여 하에 특정 이익집단이나 특정 정당 및 정파에 편향/편증됨이 없이 시민적 합의를 선도하는 건전한 시민단 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한국 ○○연합 ○○광역시 지부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氏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氏에게

뜻하지 않은 편지에 놀라셨죠?
저 ○○○입니다.

참 오래 망설이다가 ○○氏에게 편지를 써요.
입사 후 교육기간을 거쳐 ○○氏와 지금의 부서에 배치되기까지 망설였어요.
쉽게 마음을 보였다가 한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서로 불편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마음을 보이는 일이 쉽지가 않더군요.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문득, 내가 망설이는 동안 ○○氏 같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오랜 망설임에 마침표를 찍고 ○○氏를 보는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해요.

○○氏!
전 입사해서부터 처음 본 사람 같지 않게 편안한 느낌의 ○○氏를 마음에 담았어요.
언제나 환한 웃음을 머금고 매사 긍정적인 ○○氏를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아요.
매일이 ○○氏로 하여 설레고 또 설레고 있어요.
이런 제 마음, 받아주시겠어요?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氏의 대답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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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31 byte
제 목 : 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20○○년 ○○ 월 ○○일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할 때) TO.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할 때)

TO. ○○○에게.

세상에는 많은 고정관념이 있어.
식사는 하루에 꼭 세 번을 해야하고,
그 시간도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이야.
프로포즈도 그런 것 같아.
남자가 먼저 해야 하는 게 좋은 거라는, 그런 거.

나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널 본 그 순간, 그건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내가 왜 이런 말하는지.....알겠니?
누군가 그러더라.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손해라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어.
마음을 숨기고 네 옆에 남아 있을까, 어쩔까,

근데 너를 친구로만 대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내 감정을 숨길 수 없을 만큼
너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져 버렸거든.
그래서 속앓이만 하다 사랑을 놓쳐버리는 바보가 되지 않을래.

넌....어떠니?
내 마음 받아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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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2 byte
제 목 :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할 때)

20○○년 ○○ 월 ○○일

○○가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 선배에게 고백) ○○선배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 선배에게 고백)

○○선배에게

선배, 지금껏 편지 한 통 보내지 않던 제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서 많이 놀라셨죠? 저도 선배에게 막상 편지를 쓰려니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도 되네요.
사실 제가 선배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새내기 때부터 간직해 온 제 마음을 고백하려고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저 새내기 때부터 지금까지 선배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어서 좋아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선배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좋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좋았어요.
지금은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요.

선배는 저에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후배가 아닌 선배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어요.
선배, 진심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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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48 byte
제 목 : 연애편지 (여자가 남자 선배에게 고백)

20○○년 ○○ 월 ○○일

○○가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평소 마음에 있던 후배에게 사랑을 고백)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평소 마음에 있던 후배에게 사랑을 고백)

○○에게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하다가,
직접 보고 하는 건 자신이 없고,
그래서 이렇게 편지에 내 마음을 담아 보내기로 했어.

요즘 나는 너를 보는 게 참 힘들어.
왠지 긴장되고 떨리고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거든.
그런데, 또 너를 못 보면 왠지 모르게 섭섭하고 기운이 없고 그래.

처음에는 이런 내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했는데,
이제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뭔지 정확히 알겠어.

이 편지를 받고 당황할 너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일단 전하는게 맞는 것 같아.
그래야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야.

내 마음, 받아 줄 수 있겠니? ○○아.
너만 허락해준다면,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연인이 되도록 노력할게.

답장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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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31 byte
제 목 : 연애편지 (평소 마음에 있던 후배에게 사랑을 고백)

20○○년 ○○ 월 ○○일

○○ 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