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사 (우정을 다지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교장선생님의)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소생하는 이른 봄에 우리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동창회장님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20○○학년도 입...
인사말>환영사
신입생 환영사 (우정을 다지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교장선생님의)
신입생 환영사 (우정을 다지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교장선생님의)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소생하는 이른 봄에 우리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동창회장님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20○○학년도 입학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이 순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 그리고 학업에 대한 부담감 또한 안고 있을 여러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십시오. 학창시절이야말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절입니다. 둘째, 체력을 쌓으십시오. 공부는 체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년 때를 대비해서 틈틈이 운동하고 골고루 잘 먹어 두어야 합니다. 셋째, 죽도록 공부하십시오. 죽도록 공부해도 죽는 사람 못 봤습니다. 공부의 적은 나의 경쟁자가 아니라 나약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지금 침 흘리고 자고 있을 때, 다른 친구는 그 침으로 책장을 넘깁니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깨어 공부하면 꿈을 이룹니다. 공부는 시간부족이 아니라 노력부족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입니다. 내가 쉬는 이 시간에 경쟁자는 책장을 넘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성적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눈이 감기는 순간 미래를 향한 여러분의 눈도 감기는 것입니다. 끝으로, 학부모님께 간곡한 청이 하나 있습니다. 본교의 모든 교직원들은 부모님들의 귀한 아들딸들을 정성껏 가르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교육의 출발은 가정에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 자녀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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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인사말 (책과 사람들이란 카페 개업식 행사에서의 인사말)
저는 시인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날 이런 카페를 열게 됨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요즘 젊은 사람들은 책 읽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이지, 결코 그들이...
오픈안내>개업/오픈식
개업인사말 (책과 사람들이란 카페 개업식 행사에서의 인사말)
개업인사말 (책과 사람들이란 카페 개업식 행사에서의 인사말)
저는 시인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날 이런 카페를 열게 됨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책 읽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이지, 결코 그들이 책 읽기를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여유조차 허용치 않는 이 바쁜 현실이 얼마나 숨이 막히고 갑갑하겠습니까? 저는 그런 현대인을 위한 휴식공간으로서, 잠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이야기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학공간으로서 이 책과 사람들 이란 카페를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
독서란, 말 그대로 책을 읽는 다는 뜻입니다. 그 중에는 학습을 위한 독서도 있고, 정신적인 수양이나 자아 성장을 위한 교양적 독서도 있을 것이며, 가볍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오락을 위한 독서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 목적으로 독서를 즐기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 이 책과 사람들 이란 카페는 그저 책을 즐기는 목적만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입니다. 문학을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책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책에 의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면 이 카페의 존재는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책과 사람들 은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책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여러분들의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유쾌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로서 책과 사람들은 여러분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그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개업식을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책과 사람들이 좋은 이미지, 새로운 생활공간의 개념으로서 다가가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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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인사말 (사업실패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의 또 다른 시작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와주신 -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다시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여 사업에 크게 실패한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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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인사말 (사업실패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개업인사말 (사업실패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의 또 다른 시작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와주신 -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다시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여 사업에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가 또 다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많이 걱정을 하시더군요. 저 역시, 야심차게 준비했던 사업이 망하고 난 뒤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실의에 잠겨 있었습니다만, 만약 한 번에 성공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실패로 일어서는 스타일일 것이다.라는 한 영국 작가의 말을 한 명언 사이트에서 접하고 난 뒤, 마음을 다잡으며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책들도 많이 보고 시장조사도 꼼꼼하게 하였습니다. 또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항상 주변의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해 나가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지금도 제 바지 주머니에는 언제 어디서든 - 떠오르는 좋은 생각들을 담을 수 있는 수첩과 볼펜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들은 제 가장 좋은 비서입니다. 시장조사를 하러 나갈 때도 꼭 그 수첩과 볼펜을 들고 다녔습니다. 성급하게 준비했다가 크게 망한 경험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전문분야에 대해 조금 더 많은 공부를 할 요량으로 동종 업계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 뵙고 이야기도 듣고, 직접 그 밑에서 일하며 - 어깨너머로 공부하면서 현장에서의 험을 쌓아나갔습니다. 그렇게 3년여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렇게 새롭게 ○○○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실패를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산 공부를 밑거름 삼아 새롭게 오픈한 ○○○을 잘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식>예단편지
예단편지 (예비며느리가 예비시어머니에게)
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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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편지 (예비며느리가 예비시어머니에게)
예단편지 (예비며느리가 예비시어머니에게)
어머니께
어머니, 저예요. ○○이. 입으로 할 수 없었던 얘기를 글로 대신 전합니다. 참 이상하죠? 제가 숫기가 없는 것도 아닌데, 감사하다거나, 사랑한다와 같은 얘기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빠가 맨날 저더러 무뚝뚝하다고 그랬나 봐요.
어머니, 어머니께 이 얘기가 꼭 하고 싶었어요. 저희 결혼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 어머니께 정말 잘 할게요. 그저 그런 며느리 대신 딸같이 살갑고 고운 며느리가 될게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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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단편지 (예비며느리가 예비시어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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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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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며칠동안 우리 못 만났지? 가끔은 이렇게 떨어져 지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넌, 안 그래? ○○아, 우리 각자 할 일이 있으니, 지금은 거기에 충실하자. 일 잘하는 사람이 사랑도 잘 한다고 그러잖아. 너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거야. 그리고 가끔씩 널 이렇게 놀래켜 줄거야.
그럼, 오늘도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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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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