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피와 고동치는 심장의 폭음은 아마도 저와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듯 우리들 모두는 한 민족이며, 하늘 아래 같은 선조의 피를 이어받은 한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나라라는 울...
인사말>축하
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교포환영 축사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피와 고동치는 심장의 폭음은 아마도 저와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듯 우리들 모두는 한 민족이며, 하늘 아래 같은 선조의 피를 이어받은 한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나라라는 울타리는 다르지만, 내 조국을 알고 내 혈통을 부정하지 않았다면 여러분 모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임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바로 내가 서있는 대한민국 한반도는 숱한 외세의 침략과 약탈을 당해온 가슴 아픈 역사의 본고장입니다. 하지만 그 참담한 역사 속에서도 오늘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선조들의 조국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나라 없는 서러움보다 죽음을 택하고자 했던, 처참한 조국의 현실 앞에 스스로 총·칼을 들고자했던 수많은 우리 선조들의 굳은 의지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것입니다.
재일동포 여러분, 일본 내에서 그들의 멸시와 온갖 차별을 다 받으며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온 여러분들에게 제가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저 저는 여러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싫어서든 좋아서든 어떤 이유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살게 되었는지, 우리 조국은 그것을 여러분에게 따지지 않습니다. 단지, 한민족으로서 우리의 말과 우리의 사고방식과 우리의 얼을 지키며 살고 있는지 그것을 묻고자 할 뿐입니다. 언제나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십시오. 한국인임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떳떳이 한국인임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조국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기억할 것이며, 타지에서 한국의 기상을 더 높이고 있는 여러분 모두를 치하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36년간 맛보았던 굴욕의 삶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일제의 총 칼 앞에 쓰러졌던 수많은 우리 선조들과 빼앗긴 조국의 치욕을 어찌 가슴에 묻어두라고만 하겠습니까? 비록 지나간 역사지만, 그 눈물의 역사를 교훈 삼아 우리 모두는 현재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재일 동포 여러분, 이렇게 조국을 방문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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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재미 교포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국을 방문한 재미교포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시간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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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재미 교포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국을 방문한 재미교포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시간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그런 분들 중 대다수가 10대 청소년과 20대 젊은이들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말과 민족의 정체성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말에는 마음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은 곧 한민족의 정신과 관련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한 인디언은, 인디언에겐 읽고 쓸 수 있는 문자가 없기 때문에 민족의 영속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말로만 그 영속성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마저도 영어로 대치되고 있는 실정이라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것이라며 이를 안타까워했습니다. 고유의 언어가 있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으로 쳐들어와 가장 먼저 한 일도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가 일본어를 가르쳐 일본어로 말하고 읽고 쓰게 한 일입니다.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한 것이었지요. 어렵게 지켜온 말과 글, 그리고 우리의 정신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는 합니다만, 또 여러분들이 나고 자라서 또 살고 있는 곳의 언어이기는 합니다만, 모국의 언어를 잊지 말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갖고 모국의 언어를 배우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곧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온전히 지키려는 노력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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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포환영 축사 (재일교포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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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여러분, 세상에 태어나서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나라와 학교와 가족이 그것입니다. 싫어도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세 가지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나를 말해주는 것인 동시에, 또 나의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말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한국을 잘 모르는 미국인들은 여러분을 보고 한국이란 나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사람들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시느냐는 여러분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하시면, 여기에 있는 한국인들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여기 있는 한국인들이 잘 하고, 한국이란 나라가 잘 굴러가면 거기 계신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살기 편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노력해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국을 만들어나갑시다. 재미 교포 여러분,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어렵게 방문해주신 만큼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이 시간이, 의미 있는 시간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환영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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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양면으로 ○○문학회를 지원해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열띤 사랑과 관심에 언제나 감사 드리며, 엄동설한의 겨울날 항상 몸 건강하시고 따스한 정과 사랑이 가정에 흘러 넘치기를 마음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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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양면으로 ○○문학회를 지원해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열띤 사랑과 관심에 언제나 감사 드리며, 엄동설한의 겨울날 항상 몸 건강하시고 따스한 정과 사랑이 가정에 흘러 넘치기를 마음으로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월 ○○일날 ○○문학회에서는 [문학의 본질과 현실과제]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