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 편지
수현씨께.짙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11월이에요. 딱 이맘때가 여행 가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요. 겨울이 오기 전에 수현씨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인사말>사랑/이별
사랑고백 편지
사랑고백 편지
수현씨께.
짙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11월이에요. 딱 이맘때가 여행 가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요. 겨울이 오기 전에 수현씨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수현씨와 알고 지낸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람은 오래 두고 볼수록 좋다고 했던가. 우리가 함께 한 시간만큼 수현씨를 잘 알아가고 있나 걱정이네요.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헛되지는 않았는지. 문득 수현씨는 나와 보낸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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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고백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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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씨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늘 아쉽기만 했어요. 더 오래 있고 싶고, 더 이야기하고. 전 늘 그랬어요. 처음 짝사랑에 빠진 풋풋한 스무 살 때처럼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그대 생각뿐. 이렇게 말하는 거 엄청 쑥스러운 거 알죠?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이유가 있나 싶지만,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가치를 지닌 수현씨가 좋았어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 나를 꾸밈없이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더 좋았어요. 음…. 이제는 수현씨와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함께 하고 싶어요.
지연.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임원친목회 모임 인사말
언제나 각별하신 성원을 보내주시는존경하는 전직, 현직 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임원친목회 모임 인사말
임원친목회 모임 인사말
언제나 각별하신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전직, 현직 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덥고 지겨웠던 한여름에서 어느새 선선한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10월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중에도 서로간의 친목을 위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번 맺어진 인연을 버리지 않고 지난번의 추억을 돌이키면서 오늘도 변함 없이 함께 동승해 주신 전직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고마움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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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임원친목회 모임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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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는 임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화합하여 더 나은 ○○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로, 모든 임원들이 함께하여 앞으로의 성공을 위해 친목을 나누는 참으로 뜻 깊은 모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난 ○년간 우리 ○○의 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고, 혼란스러워 할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그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패기와 열정을 키울 수 있었으며, 그만큼 우리는 남다른 신뢰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혼자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안 계셨더라면 오늘날의 저도, 오늘날의 ○○도 없다는 변치 않은 진실이 있습니다. 이제는 나아가 ○○의 발전에 큰 바탕이 되어가고 있음에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의 이 자리도 앞으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서로의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각자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뜻을 모으고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디뎌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의 모임과 ○○의 발전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오늘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분들과 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8월 리모델링에 들어간 패션의류매장 # 이 새 단장을 마치고 드디어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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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쇼룸오픈식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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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해외 신인 디자이너의 작품과 함께 국내 인기 디자이너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패션의류매장 #을 사랑해 주시는 특별한 고객님들께 우선적으로 감사의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되었으며, 특히 시중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없는 디자인의 핸드 메이드 의류, 패션소품, 가방 등의 제품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감성을 충분히 느껴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전시와 함께 판매도 진행되고 있으므로 꼭 한번 찾아주시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도록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여러분께서 만족하실 제품들이 많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다양한 제품으로 멋진 감성을 채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년 ○○월 ○○일
시간: pm 18:00~20:00 장소: 패션의류매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12-123 tel. 02.1234.3456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정년을 맞은 교육자의)
세월이 지나면 강산이 변하듯, 인간 또한 세월의 흐름 속에 서서히 늙어가는 것이 아닐는지요?이 같은 자연의 섭리를 누군들 막을 수 있으며, 그것을 비통해하겠습니까?저 또한 세월의 흐름 앞에 겸허히 섰습니다.세월의 억...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정년을 맞은 교육자의)
퇴직인사말(정년을 맞은 교육자의)
세월이 지나면 강산이 변하듯, 인간 또한 세월의 흐름 속에 서서히 늙어가는 것이 아닐는지요? 이 같은 자연의 섭리를 누군들 막을 수 있으며, 그것을 비통해하겠습니까? 저 또한 세월의 흐름 앞에 겸허히 섰습니다. 세월의 억압에 못 이겨 늙은 육신으로 이 자리에 서있지만, 제 마음만은 여러분들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자연이 내린 나이의 속박에 제가 떠남은 누구의 강요도 없는 오직 자연스러운 인간 삶의 한 단편입니다.
지난 세월동안 저는 교육자로서 한평생 맛깔나게 살았다고 확신합니다. 남을 가르친다는 오만 속에 잠시 방탕한 생활을 일삼은 적도 있지만, 그것이 제 이력에 큰 흠을 주지는 않았겠지요? 저는 37년간 남을 가르치면서 제 소신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내가 남보다 똑똑해서 선생 노릇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모자라 배우기 위해 교편을 잡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 법입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배움의 길 앞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배움의 길 앞에 항시 들어서있고, 그 배움을 가르침으로 역설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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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정년을 맞은 교육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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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교육자로서 제가 이 나라 교육발전에 끼친 영향은 지극히 미비했지만, 저는 지금까지 제 자신을 간과하거나 단 한 번도 비난해본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을 믿고, 그 자신감으로 행하여 이루고자 했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자신의 주어진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때로는 역풍에 곤혹을 치루고, 폭풍우에 휩쓸려 역경에 이를지라도 굳건한 믿음과 이루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언젠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순풍이 불어올 것입니다.
저는 이제 가지만, 여러분들은 교단에 남아 이 나라 교육발전에 만전을 다할 줄 압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이만 말을 줄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TO ○○○○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너에게 좀 더 기회를 줘 볼까도 생각했었지만, 그만 두기로 했어.○○아, 넌 지금 네 모습이 어떻다고 생각해?그 나이 먹도록 변변한 직업도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TO ○○
○○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 너에게 좀 더 기회를 줘 볼까도 생각했었지만, 그만 두기로 했어. ○○아, 넌 지금 네 모습이 어떻다고 생각해? 그 나이 먹도록 변변한 직업도 없이 부모나 여자친구의 용돈이나 타 쓰는 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능력이 없다면 또 몰라? 인물 좋아, 사지육신 멀쩡해, 좋은 대학 잘 나가는 학과 나와... 뭐가 문제야? 넌, 뭐가 문제인 것 같니? 우리 부모님께서 그러시더라. 인간 게으른 것 치고, 잘 사는 것 못 봤다고. 난,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돌아간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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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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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부모님은 내가 널 사귀는 지도 모르셔. 웬 줄 알아? 내 배짱으론 도저히 말씀드릴 자신이 없어서야. 딸이라고는 달랑 나 하난데, 금이야 옥이야 키워놨더니 겨우 백수녀석이나 사귄다? 너라면 말 할 수 있겠어? 입장 바꿔 한번 생각해 봐.
○○아, 긴 말 하지 않을게. 우리 이제 여기서 그만 두자. 그게 옳고, 그게 현명해. 이별만이라도 쿨하게 하자. 알았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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