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혼편지(연인에게 청혼의 뜻을 알리는 내용)
To ○○○○아, 우리 결혼하자.나 너에게 별도 따다주고, 달도 따다준다는 말은 못해.그리고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겠다는 말도 못해.그리고 어쩌면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을 지도 몰라.
결혼식>결혼관련
청혼편지(연인에게 청혼의 뜻을 알리는 내용)
청혼편지(연인에게 청혼의 뜻을 알리는 내용)
To ○○
○○아, 우리 결혼하자. 나 너에게 별도 따다주고, 달도 따다준다는 말은 못해. 그리고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겠다는 말도 못해. 그리고 어쩌면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을 지도 몰라.
○○아, 고약한 청혼이라는 것 잘 알아. 그러나 네 앞에서 진실하고 싶어. 우리 함께 남은 인생을 헤쳐나가도록 하자.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 슬프고 괴로운 일이 더 많을 지도 몰라. 그러나 우리가 서로의 곁을 지킨다면 그 시간을 견디기가 훨씬 수월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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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혼편지(연인에게 청혼의 뜻을 알리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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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것 하나만은 너에게 약속할 수 있어.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네 곁을 지키겠다는 것 말이야.
○○아, 사랑해. 나랑 결혼해주지 않겠니?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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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불교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
안녕하십니까! 불교 ○○방송 사장 홍길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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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불교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
기념사(불교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
안녕하십니까! 불교 ○○방송 사장 홍길동입니다.
저로서는 불교 ○○ 방송 개국 1주년을 맞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이 날, 불교○○방송이 전파가 ○○, ○○ 일대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벅찬 환희가 되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새벽 예불을 방송을 통해왔습니다만 전파를 통해 어디서든지 다함께 예불을 할 수 있고 교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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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사(불교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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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1년 세월, 그 동안 불교 ○○ 방송은 불교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렵게 느껴지는 불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밀한 불교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이 온 누리에 널리 퍼져나가고 온 세상이 불국토가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교 ○○ 방송도 노력해야겠지만 ○○, ○○ 불사여러분의 많은 청취와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불교 ○○ 방송 개국 1 주년을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며 무궁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취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 교 ○ ○ 방 송 사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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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에서)
안녕하십니까?○○대 학우 여러분. 먼저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제의 막을 올리게 된 것을 무척이나 감사하게, 또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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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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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 학우 여러분. 먼저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제의 막을 올리게 된 것을 무척이나 감사하게, 또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학 축제 기간에 학교에 와서 행사에 참여하고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보다, 학교에 오지 않고 여행을 가거나 아예 노는 날이다 생각하고 집에서 보내는 학우 분들이 몇몇 계시는데 이는 대학 축제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기가수 초청 공연을 보는 날, 술을 팔거나 먹고 마시는 기간쯤으로 치부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우리만의 축제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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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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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학 축제는 대동제라고 하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이 대동제라는 말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실 대동제라는 말을 쓰기가 좀 부끄럽게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다른 학교 축제 가봐도 그렇고요. 대동제는 군사정권에 맞선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시대에 학생들 전체가 단합하고 크게 모이자는 의미로 기존의 학생 축전을 대동제란 구호 아래 하나로 단결한 데서 나왔습니다. 하나됨의 큰 잔치인 이 대동제가 점점 술이나 먹고 마시는 날로 학우 여러분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참여율도 저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이번 축제는 저희들만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오랜 기간 축제 준비 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 즐거운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저희 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가 부디 학우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들기를 바랍니다.
축제가 끝난 뒤,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할 것입니다. 우리 ○○의 축제를 더 나은 축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에 대한 자체 평가를 내리고자 함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고, 좋은 의견 많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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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 개회식에서)
사랑하는 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축제의 계절 5월에 ○○제가 열리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아울러, 축제준비기간동안 밤낮 없이 애써주신 학생회와 축제준비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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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 개회식에서)
기념사(총학생회장이 대학축제 개회식에서)
사랑하는 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축제의 계절 5월에 ○○제가 열리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아울러, 축제준비기간동안 밤낮 없이 애써주신 학생회와 축제준비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축제가 개막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총장님, 부총장님, 각 학과 교수님, 그리고 총동문회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대학축제는 대학생의 능동적인 참여보다는 연예인과 기업홍보, 술의 힘에 의존한 축제였다는 비판을 들어왔습니다. 또한, 축제의 내용과 형식도 대중문화에 완전히 포위되어 대학생다운 참신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비판 역시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저희 총학생회와 축제준비위원회는 이러한 비판이 또다시 되풀이되는 일 없이 ○○제를 대학생의 문화를 대표하는 독특한 축제로 만들자는 데 뜻을 같이 하고 부단히 애썼습니다. ○○제를 [○○]이라는 주제로 정하고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밤낮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우리가 우리 대학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힘든 줄도 모르고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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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고도 힘든 여정이 끝나고 여러분의 심판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많이 공들인 만큼 기대도 걱정도 큽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냉정한 비판이든 칭찬이든 겸허하게 받을 각오로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에 학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제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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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3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불같은 젊음을 조국에 바쳐 내 고장 ○○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향토예비군 여러분. 그리고 ○○○ 53사단장님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저는 오늘 제 3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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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3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사(3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불같은 젊음을 조국에 바쳐 내 고장 ○○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향토예비군 여러분. 그리고 ○○○ 53사단장님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제 32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방위와 ○○의 발전에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공적으로 영예를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의 서해교전에 이어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가 꽃게가 많이 나는 백령도 인근 서해안에 이른바 5개 섬 통항질서라는 것을 발표해 서해에 긴장을 몰고 왔습니다.
작년의 서해교전처럼 당장의 무력충돌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안심하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북한이 이렇듯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긴장을 높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에 대해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현정부가 추진하는 햇볕정책이 북한의 도발로 또다시 비생산적인 남북대치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우리 26만 ○○지역 예비군께서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운다]는 예비군 창설 본래정신을 굳게 지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는 편안할 때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닥친다는 말처럼 나라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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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은 환태평양의 물류, 정보, 금융, 관광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교류거점의 해양도시로 재창조하려는 꿈과 노력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의 ○○시티 조성, 동○○권, 서○○권 개발 프로젝트, ○○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신항만 건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21세기 세계첨단 해양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지향적 정주공간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 친화적 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제81회 전국체전이 ○○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75년에 있은후 25년만에 열리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로서 내후년에 있을 예정인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전초단계의 의의를 지니기도 합니다만, 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포함한 ○○의 25만 예비군의 힘과 뜻이 함께 어우러져 참여와 봉사를 해 주신다면 우리 ○○은 힘찬 도약을 하리라 믿습니다.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간성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다하는 예비군 여러분의 노고와 총정에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우리시는 지난해에 4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하여 예비군의 힘과 기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예산 사정이 허락하는 한 튼튼한 지역안보와 전력증강에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비군 창설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만물이 약동하는 새 봄과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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