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초대장(손녀의 첫 생일잔치)
추운 겨울이 생활하기엔 불편하지만, 그래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것은 순수함이 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생일/잔치>돌 잔치
돌잔치 초대장(손녀의 첫 생일잔치)
돌잔치 초대장(손녀의 첫 생일잔치)
추운 겨울이 생활하기엔 불편하지만, 그래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것은 순수함이 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항상 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구들장 같은 따스함으로 사람을 마주하길 바랍니다. 추위는 언제나 강함으로 이겨내시고 가정엔 화목과 행복이 항상 깃들어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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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돌잔치 초대장(손녀의 첫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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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제 손녀의 첫 생일을 맞아 조촐하게 남아 돌 잔칫상을 마련하고자합니다. 공사가 다망하시더라도 꼭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제겐 더 없는 큰 기쁨일 것이며, 아이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광영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 시: 20○○년 ○○월 ○○일 오전 10시
♠ 장 소: ******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초등학교 반창회 반창회장의 말)
안녕하십니까? ○○ 초등학교 6학년 3반 여러분. 요즘 날씨가 참 좋죠?이 좋은 날씨에 술집에서 술이나 퍼댈 것이 아니라, 콧구멍에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고 많은 동창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셔서 이렇게 반창회를 겸한 ...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초등학교 반창회 반창회장의 말)
야유회 인사말 (초등학교 반창회 반창회장의 말)
안녕하십니까? ○○ 초등학교 6학년 3반 여러분. 요즘 날씨가 참 좋죠? 이 좋은 날씨에 술집에서 술이나 퍼댈 것이 아니라, 콧구멍에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고 많은 동창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셔서 이렇게 반창회를 겸한 야유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와 보니까 참 좋네요. 지천에 널린 것이 꽃이고, 바람이고, 나무고 그런데 - 도시에서는 참 보기가 힘들지요. 이렇게 시간 내서 나오지 않으면 자연을 느끼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 게 좀 아쉽습니다. 옛날에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는 매일 시냇가에서 멱 감고 놀고,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진달래 따다가 화전도 해먹고,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배고프면 하나 따다가 우물거리면서 오기도 하고 말이죠. 그랬었는데, 그게 다 이젠 옛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자연을 느끼지 못하고 자란다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 모임은 가족 동반이라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동창 여러분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아이들에게도 오늘 이 자리가,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또, 가족의 화합과 화목을 다지는 시간되기를 바라고요. 그동안 우리, ○○ 초등학교 동창생 여러분, 얼마나 힘겹게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까? 가끔은 이렇게 바깥으로 나와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숨 가쁘게 달려왔던 인생에 잠깐이나마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휴식의 자리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또, 어린 시절 봄 소풍 나온 기분으로다가 즐겁게 놀다 갔으면 합니다. 인사말 길게 하면 지루 하실 테니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모두에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문학회 야유회에서의 회장 인사말)
벚꽃의 만발함은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개나리꽃으로 치장된 담장 길은 옛 추억의 길을 열어주니 이 얼마나 복된 날이 아니겠습니까? 5월이 계절의 여왕이기에 봄 향기는 지나간 추억을 움켜잡고, 지나는 객의 머리에 옛 ...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 (○○문학회 야유회에서의 회장 인사말)
야유회 인사말 (○○문학회 야유회에서의 회장 인사말)
벚꽃의 만발함은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개나리꽃으로 치장된 담장 길은 옛 추억의 길을 열어주니 이 얼마나 복된 날이 아니겠습니까? 5월이 계절의 여왕이기에 봄 향기는 지나간 추억을 움켜잡고, 지나는 객의 머리에 옛 이야기를 흘려보내는 것이겠지요. 살면서 좋았던 시절의 상념은 청청한 하늘 위에 되살아나고, 푸른 잔디위에는 그리움과 함께 뛰놀던 사랑하는 옛 사람이 떠오릅니다.
존경하는 ○○문학회 문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신임회장을 맡은 ○○문학회 회장 ○○○라고 합니다. 다들 빠듯한 삶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문학회 야유회에 참석해주시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전임 회장이시고, 저명한 시인이신 ■■■ 선생께서는 항상 살아있는 글을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호흡하며, 인간과 더불어 표현할 수 있는 자연에 묻힌 인간의 생동감을 중요시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문학인들은 오늘 이렇게 자연으로 나왔습니다. 거대한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을 배우고, 곳곳에 비친 강산의 아름다움으로 글에 힘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으로 통하고, 살아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돌멩이조차 따스한 피가 흐를 수 있도록 이 세상을 바라볼 것입니다.
오늘 얼굴을 처음 뵙는 회원님들도 있고, 또한 신임회원님들도 오늘 야유회에 많이 참여하여 서로 어색함이 없지나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언제나 글로 통하고 글로 이야기해온 한 가족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이 같은 모임을 통해 서로의 얼굴도 익히고 서로의 문학적 관념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오늘 야유회의 목적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세상과 인간과 인간의 만남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는 삶의 무게를 떼어놓고 서로 다정다감하게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의미 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사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을 위해 건립된 농민문화 체육센터인 만큼 부담 없이 오셔서 여가생활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일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잘 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쉴 땐 쉬고 일할 때 일하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일과 휴식은 적절하게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장 파울은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은 따분하고, 일요일이 없는 인생은 힘듭니다. 인생이 따분하거나 힘들지 않으려면 일과 휴식이 적절히 녹아들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균형을 맞춰 주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족들과 또 친구와 함께 운동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교제의 폭도 넓히고 삶의 활력도 되찾으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무쪼록 ○○농민문화체육센터가 ○○의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운동을 통한 즐거움과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프고도 가혹한 시련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경우라도 헤어짐은 슬프고, 이별은 한없이 침울합니다. 혼자 떠나야 한다는 외로움과 고독한 마음이 어찌 편할 리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저 역시 헤어짐의 이유로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매일 얼굴 부대끼며 제 좋은 추억의 한편에서 서로 함께 울고 웃었던 여러분들의 떠나는 제 마음이 찹찹하고 어수선한 것은 아마도 여러분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그 추억들을 잃기 싫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홀가분하게 떠날까합니다. 떠나려는 발걸음이 무겁고 새로이 시작해야할 삶에 대한 걱정이 앞서지만, 오늘만큼은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대할까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제 떠남을 슬퍼하지 말고 기쁘게 받아주세요. 제가 강압적으로 이 회사를 떠나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싫었던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제 웃음을 언제나 그랬듯 따스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그동안의 추억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친동생· 친형처럼 아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삶을 찾아 떠납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 앞길에 영원한 축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모습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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