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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축제문화진흥회 정기총회) 여러분 반갑습니다.먼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임원 및 집행위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들 드리며, 오늘 ○○축제문화진흥회 20○○년도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제2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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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축제문화진흥회 정기총회)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임원 및 집행위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들 드리며, 오늘 ○○축제문화진흥회 20○○년도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제2기 민선 시정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만 전후 최대의 국난인 IMF 체제하에서 지역 경제의 크나큰 시련과 함께 우리 문화예술분야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내었을 뿐만 아니라 일치단결에 진일보한 지역 문화 발전을 이룩해 내는 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제3회 ○○바다축제와 ○○국제영화제, ○○포 축제, 시민의 종 타종식등 우리 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 내는 등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라 새로운 디딤돌을 4백만 시민과 함께 마련하는 성과와 보람을 거두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올해는 금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 ○○은 지역 경제를 회복해야 하고,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회원 여러분들이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1세기 ○○의 대채 산업은 문화관광산업이며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대회도 온 세계인을 화합의 한마당으로 끌어낼 수 있는 문화축제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년 행사의 방향은 단순한 소모성 축제 행사가 아니라 외국과 외지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경제 살리기 행사]로 만들어 나가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서 미리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홍보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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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644 byte
제 목 : 축사(축제문화진흥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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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은 세계 속의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다축제를 한·중·일 등 아시아 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으며 밀레니엄 관광특수를 겨냥해 새 천년 맞이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마당과 관광객 맞이 테마축제, ○○포 축제도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꾸밀 예정입니다.
○○의 문화, 나아가 ○○의 미래가 우리 회원 여러분의 어깨 위에 놓여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에 있지만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은 [미래가 있어 희망찬 도시]입니다.
항만, 바다와 같은 ○○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을 잘 개발하고 시민의 무한한 문화적 잠재력을 여러분들이 꾸준히 가꾸어 나간다면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바다축제를 비롯한 금년의 문화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부탁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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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시민감시관을 위촉하는 자리) 반갑습니다.먼저 IMF 여파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특히 연말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시민 감사관을 흔쾌히 수락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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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시민감시관을 위촉하는 자리)

반갑습니다.
먼저 IMF 여파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특히 연말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시민 감사관을 흔쾌히 수락하셔서 오늘 위촉장을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건설, 건축, 환경, 위생, 고통 등 각종 다양한 분야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로, 여러분의 생활현장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들을 찾아내어 제보하는 시민 감사관 역할을 다하신다면 밝고 활기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2기는 그 어느 때보다 열린 감사를 통한 투명한 시정을 위해 언제나 생생한 제보를 하게 될 시민 감사관제를 비롯해, 감사 일정을 미리 시민에게 알려주는 공개감사제도, 시민 다중이 요구하는 시민 감사 청구제, 그리고 감사지원협의회와 민원 부조리 신고창구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시민감사관 여러분들이 시정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2기가 출범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됩니다마는 저는 많은 세월이 흐른 것처럼 생각됩니다.
IMF 영향으로 실업자, 노숙자 문제를 비롯해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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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96 byte
제 목 : 축사(시민감시관을 위촉하는 자리)

IMF체제 아래 ○○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덕분으로 이제 조금씩 발전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를 비롯해서 부도업체 수 그리고 실업률 등이 그 동안에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마는, 이제 조금씩 안정세를 보이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의 현실이 어렵긴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이 통합된 의지로써 ○○은행 영남 본부의 설립 문제나 선물거래소 ○○ 유치 등 하나씩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밝은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도시 전문가 시장으로서 누구보다도 우리 ○○만이 갖고 있는 지역적인 특색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특징을 잘 발전시켜 세계 어느 도시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도시로 만들어낼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 계신 여러분들을 비롯해 우리 4백만 시민들이 에너지를 결집시켜 나간다면 21세기에는 역동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시민을 고객으로 모시는 성실한 1만7천여 공무원과 더불어 ○○ 시정을 책임진 시장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시민 감사관으로 위축된 여러분들은 보수가 주어지지 않는 명예직이긴 하지만 누구보다도 애향심이 강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로서 시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일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시민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부정과 부조리를 비롯한 주민의 제반 불편사항을 찾아내어 제보해 줌으로써 투명한 시정, 신뢰받는 시정이 될 수 잇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면서 연말을 앞두고 추운 겨울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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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불교방송국 개국식) 한 줄기 밝은 빛이 온 누리에 비쳐주는 성스럽고 기쁜 날 경축의 빛을 따라 부처님 성은으로 모이신 여러분!불교 한국 승가의 창립으로 불을 밝히는 법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 땅에 부처님 말씀을 전한 지도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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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불교방송국 개국식)

한 줄기 밝은 빛이 온 누리에 비쳐주는 성스럽고 기쁜 날 경축의 빛을 따라 부처님 성은으로 모이신 여러분!
불교 한국 승가의 창립으로 불을 밝히는 법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땅에 부처님 말씀을 전한 지도 16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명실상부한 부교가 한때는 국교로 삼아 찬란히 빛났으며 물질 문명의 발달과 무한 경쟁시대를 맞나 대중불교로서의 단단한 자리 매김이 사바대중의 삶과 함께 이 나라의 평화와 인류의 밝은 미래를 향해 부단히 노력했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금년에는 ○○ 불교 방송의 개국으로 새로운 포교시대를 열었고 종파를 초월한 불교의 단합을 이대 전환기로 삼아야 할 오늘 한국 불교 교단의 발전과 인류의 진로를 이끌어갈 부처님의 교법을 실천 선양하기 위해 불심이 깊은 동반자와 같이 창립을 모아 불일을 밝힘은 더 없는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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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불교방송국 개국식)

바라옵건대 성축의 불을 밝혀 첫 발을 내 딛는 이 순간부터 한국 불교 발전에 새로운 획을 긋는 선봉장이 되어주시고 아울러 아집에 물든 오욕의 마음을 도덕과 윤리관이 새로이 정립되어 업보에 쌓인 중생들의 번뇌망상을 벗겨 불국정토에 이르는 원대한 불심을 심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당부하면서 창립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 주지스님, 발기인회 영과 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심심한 노고의 치하를 드리면서 언제나 자비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성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불 교 한 국 ○ ○ 회 회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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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선도회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하신 법력으로 인연의 맺음 두터이 하여 한 자리에 같이하신 신도회 불자님께 은혜로운 축원을 올립니다.저의 손에는 아름다운 꽃이 없고 입에는 꿀 같은 말이 없습니다.그러나 저는 부처님의 법력으로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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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선도회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하신 법력으로 인연의 맺음 두터이 하여 한 자리에 같이하신 신도회 불자님께 은혜로운 축원을 올립니다.
저의 손에는 아름다운 꽃이 없고 입에는 꿀 같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처님의 법력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불자님과 저는 대자 대비하신 부처님께서 사바에 놓아두신 큰 뜻을 새겨 신심과 정진의 힘을 갈고 닦아 부처님 정법을 널리 펴고 신, 구, 의 3업과 탐, 진, 치 3독에 물든 이 땅의 중생들에게 자비의 법륜을 굴리고자 부처님 앞에 향을 사르고 선행의 씨앗을 뿌려 성불이 되고자 모였습니다.

초목의 나고 자람에는 비와 이슬이 필요하듯이 황폐한 산천을 가꾸어 생명의 낙원으로 만들 듯이 오늘 우리 불자님께서는 3보전에 귀의하여 번뇌망상을 벗어나 해탈의 길로 나갑시다.
여기에는 오직 존경과 사랑과 자유와 평화와 신뢰로서 다투고 속이는 인간사의 밑바닥에 자라는 어리석음도 지우고 법을 묻고 구하면서 스스로를 반조 하고 선정을 닦아나갑시다.

풀잎 하나, 나뭇잎 하나도 부처님 품에 설법을 듣고 있듯이 시련의 고통이 있을 때 부처님이 고행을 용기로 깨우쳐 일체중생 제도하는 데 여러분이 선봉이 되어 참다운 불제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중생제도의 참뜻은 신행의 기본에 있고 수행에 있습니다. 수행은 곧 나를 위함이요 깨달음을 얻는 길이며 법력에 힘입어 가피를 얻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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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선도회 불자들에게)

신도회 불자님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은 신심견고, 조석예불, 간경구법, 염불선정, 참회발언, 보시이타, 지계청정, 인욕수순, 용맹정진, 전법도생의 수행 십과를 통해 번뇌에 덮인 실상을 찾는데 앞장섭시다.
그리하여 육도윤회 거듭하는 이 땅의 중생들에게 얽히었던 모든 인연을 끊게 하여 삼계의 고해를 뛰어 넘어 밝은 자비 등불 아래 진리의 광명으로 북국정토를 이룩하는데 참다운 불제자로서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칩시다.
더불어 진리에 목마른 진리를 베풀어서 감로주 마시게 하여 정토가 청정이 빛나고 성불이 되는데 우리가 나섭시다.

이것은 오직 바른 믿음입니다.
바른 믿음에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며 멀고도 험한 해탈의 길을 넘어 부처님께 귀의하는 참스런 불자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마음이야말로 쉼 없이 솟아나는 은혜로운 샘물인 것이며 불보살의 자세인 것이니 오늘 자리를 함께 하신 신도회 모든 불자께서 더 넓은 지혜의 문을 열어 무량 법문으로 부처님과 함께 있기를 합장 축원 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 불

○○○○년 ○○월 ○○일

불 교 회 회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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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불자 교수협의회 회장이 정기총회) 성스러운 자리에 섰습니다. 불자 교수 협의회 뜻깊은 정기 총회 자리에 축하의 말씀드리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차세대 주역인 지성인의 상아탑에서 학문과 진리를 깨우쳐 흙 속에 파묻힌 진주를 찾아 빛을 발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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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불자 교수협의회 회장이 정기총회)

성스러운 자리에 섰습니다. 불자 교수 협의회 뜻깊은 정기 총회 자리에 축하의 말씀드리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차세대 주역인 지성인의 상아탑에서 학문과 진리를 깨우쳐 흙 속에 파묻힌 진주를 찾아 빛을 발하게 하시면서 학식과 교양을 겸비한신 모든 국민의 스승으로써 가장 존경을 받고 계시는 고명하신 교수님들께서 특히 오늘은 부처님의 원력을 두터이 나투시며 한국 불교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겠다는 크나 큰 불심으로 함께 하신 것을 불자의 한 사람으로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학식과 견문과 덕망이 최고의 권위자이신 여러 교수님들께서 불교에 대한 관심은 참으로 의의 깊은 일입니다.
불의와 정의와 선악이 옳고 그름을 고명한 통찰력으로 이기심과 오욕에 젖은 사바세계 대중들의 마음의 갈등인 업보의 사슬을 끊게 하시어 지혜의 법문으로 고해의 멍에를 벗겨 인간 세계의 화평과 청정한 불국 정토의 낙원을 향한 보리살타의 순교자의 대업을 몸소 행하시는 불자 교수님들이야말로 어둠에 빛을 내리는 고귀한 등불의 밀알이라 확신합니다.
아직도 우리 이웃과 사회에는 사리사욕의 유혹에 흔들어 업보의 수렁에서 방황하는 중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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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불자 교수협의회 회장이 정기총회)

바로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피와 대자대비의 은혜의 법력을 심어 대중과 함께 하는 뿌리 박이의 대중불교로서 맑은 양심의 샘물이 솟게 해 주시고 나아가 나와 이웃과 나라가 길이 복되고 영화롭게 되는 버팀목이 되시길 발원합니다.
진실로 교수님들은 부처님께서 보내신 불교 발전의 핵심적 지도자이시기에 한량없는 불법 도량으로 인간사 밑바닥에 자리잡은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평화의 원력을 불어넣어 청정한 불심의 사회로 이끌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끝으로 불자 교수님들의 정기 총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불심으로 열린 마음, 아름답게 맺어지시고 교수님들과 가정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한량없이 피어나길 축원하면서 축하의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년 ○○월 ○○일

불 자 교 수 협 의 회 회 장 홍 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