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을 만난 것은 ○○○○년 ○월, ○○에 있는 어느 커피숍에서였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간 자리에, ○○○이 제 친구와 함께 앉아 있더군요. 전, 그 날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사람한테서 빛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인연이다, 소울 메이트다, 뭐, 그런 단어들이 있긴 하지만, 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을 보는 순간, 그 단어들을 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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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피로연인사말(신체장애가 있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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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뒤에 다가올 시련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왜냐하면 양가 부모님들이, 특히 저희 부모님들이, 극심하게 반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한테 제가 그랬었어요. 그냥 어디 멀리 도망가서 살자구요. 하지만 죄인 아닌 죄인이었던 ○○○은, 천년이 걸리든, 만년이 걸리든, 양가 부모님들을 설득하자고 했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죽을 때까지 평생 그 누구와도 결혼하지 앉은 채 친구처럼 지내자고 했습니다. 그 뜻이 하늘에 가 닿았는지, 만난 지 ○○년 만에 양가 부모님들께서 결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슬퍼도 눈물이 나지만, 너무 좋아도 눈물이 난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잘 아시지요? 지금 저희들 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렵게 맺어진 만큼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태어난다 할지라도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결혼식에 와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즐겁고 유쾌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어머니회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일년 열두 달 하루 스물 네시간, 자식 뒷바라지와 남편 시중들기에 잔주름이 깊어진 우리 어머니들이 오늘 하루 자유롭게 만추의 감회를 되새기면서 야유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바쁜 생활에 틈내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행사안내>야유회
야유회 인사말(어머니회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야유회 인사말(어머니회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일년 열두 달 하루 스물 네시간, 자식 뒷바라지와 남편 시중들기에 잔주름이 깊어진 우리 어머니들이 오늘 하루 자유롭게 만추의 감회를 되새기면서 야유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쁜 생활에 틈내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식구들 점심, 저녁상에 쓸 밑반찬 정도는 장만해 놓고 나오셨지요? 엄마들 나들이는 이렇게 힘들답니다.
이런 날 야외에 나오고 보니 별이 별 생각이 다 납니다. 그러나 선뜻 떠오르는 생각의 하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자라는 식물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왔다는 수재에게 물어봐도 선뜻 대답을 못하고 망설이는 문제가 바로 이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자라는 식물은 콩나물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콩나물이라는 것은 더운물도, 얼어붙은 찬물도, 더러운 물도 먹지를 않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서 심심찮게 따라주는 깨끗한 맹물만 먹고 자란 콩나물은 참으로 편하게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러나 이 콩나물은 편하게 자랐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잎사귀도 없고 꽃도 없고 향기도 없고 줄기도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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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야유회 인사말(어머니회회장이 참석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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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하고 자라는 식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그것은 연꽃입니다. 냄새나는 시궁창에서 더러운 연못에서 비바람 찬이슬을 맞으며 자라온 연꽃은 무지막지한 고생을 겪으며 자라온 식물이지만 시련을 많이 겪었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진흙탕 속을 감싸고 몸을 지탱하는 뿌리가 있고 줄기고 있고 널따란 잎사귀와 꽃송이도 있습니다.
연꽃의 줄기를 칼로 자르면 여러 개의 구명이 있어 비록 나의 육신은 더러운 연못에서 궂은 물을 먹고살지만 이 더러운 냄새를 밖으로 뿜어내고 창공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빨아들이겠다는 자생의 의지를 보여주는 식물이 바로 연꽃이기도 합니다. 편하게 자랐다는 사실 때문에 힘없고 나약한 콩나물이 되기보다는 고생을 하고 시련을 겪으며 자랐을지라도 자생의 의지와 보람을 안겨주는 연꽃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임 또한 연꽃의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시련과 고통을 참고이기며 슬기와 지혜, 인내와 의지를 줄기차게 밀고 간다면 머지 않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힘없고 나약한 콩나물은 되지 맙시다.
○○○○년 ○○월 ○○일
○ ○ 어 머 니 회 장 홍 길 동
인사말>감사
인사말(웅변학원 모임에 학원장이 지인에게)
가슴마다 일렁이는 회한과 쓰라림을 옷깃에 담은 채 흘러 가버린 물길처럼 우리의 삶도 또 한 고개를 넘었습니다.채우지 못한 모자란 그릇으로 함께 했던 지난날들이 반성의 틈도 없이 시간 속에 묻은 지금...언제나 형제,...
인사말>감사
인사말(웅변학원 모임에 학원장이 지인에게)
인사말(웅변학원 모임에 학원장이 지인에게)
가슴마다 일렁이는 회한과 쓰라림을 옷깃에 담은 채 흘러 가버린 물길처럼 우리의 삶도 또 한 고개를 넘었습니다. 채우지 못한 모자란 그릇으로 함께 했던 지난날들이 반성의 틈도 없이 시간 속에 묻은 지금... 언제나 형제, 자매, 남매처럼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면서 두터운 믿음으로 끈끈한 맺음세 같이한 님들에게 청정한 마음 일깨워 감사의 정을 보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필요한 곳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따뜻한 친화감속에 오빠, 동생, 언니, 형이라 부르면서 참되고 슬기롭게 참 교육자의 정신으로 화술의 발전에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님들을 위하여 잘 하고 싶었습니다. 정성어린 땀방울도 바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위해 채워드리지 못했습니다. 부질없이 지은 죄도 많았고 삼독의 업보에 빠져버린 양 책임자의 빈곳이 많았습니다. 새로이 시작해 봅시다. 시련에 헤매 일 때 따스한 손길로 잡아 주시고 단비와 같은 자혜로 충고와 채찍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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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사말(웅변학원 모임에 학원장이 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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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짐으로 우리를 위해 향을 사르고 구름 벗어난 태양처럼 화술의 내일을 위하여 눈을 뜹시다. 형제 자매여! 사랑과 믿음으로 감싸 안아 봅시다. 00월 00일 ○○웅변학원에서 1월의 모임도 갖고 재롱 잔치도 함께 축하합시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년 ○○월 ○○일
○ ○ 웅 변 학 원 장 홍 길 동
행사안내>연말/송년회/신년회
인사말(총동문회 이사회겸 송년회에서)
친애하는 ○○고등학교 총동문회 동창생 여러분!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한해 동안 소망하던 일들 모두 다 이루셨기를 바라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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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총동문회 이사회겸 송년회에서)
인사말(총동문회 이사회겸 송년회에서)
친애하는 ○○고등학교 총동문회 동창생 여러분!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소망하던 일들 모두 다 이루셨기를 바라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총동문회의 정기 동문회가 날이 갈수록 출석이 저조해지고 있어 총동문회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심히 염려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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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사말(총동문회 이사회겸 송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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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이번 이사회 때 송년회를 겸하여 ○○고등학교 총동문회 동창생이란 이름으로 저희들 기수들끼리 뭉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줄은 알지만, 송년회를 겸한 이사회이니 만큼, 반드시 참석하시어 1년이란 시간 동안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서로 격려하고 다독거리며 새해의 희망과 계획을 나누는 시간으로 함께 한해를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