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연말식사)
To. ○○○께다사다난했던 20○○년 한 해가 끝나가고, 새해를 앞 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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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연말식사)
초대장(연말식사)
To. ○○○께
다사다난했던 20○○년 한 해가 끝나가고, 새해를 앞 둔 시점입니다.
항상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으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주 얼굴을 보지 못했던 분들을 모시고, 한 해가 끝나기 전에 조촐한 식사라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연말이라 여러모로 바쁘실 줄로 아오나, 저희 집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도 열고, 제 딸의 연주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듯하오니, 오셔서 정담도 나누시고, 즐거운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면서 연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여, 저희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였사오니,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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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대장(연말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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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로 인해 정확한 인원 파악이 필요하오니, 참석 여부를 반드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일 시 : ○○월 ○○일 저녁○○시 장 소 : ○○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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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 인사말 (고등학교에서 교생 송별회에서)
운명처럼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정말 우리들에게는 행운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저희들의 해방 구였고 자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습니다. 수험생으로서 마음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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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 인사말 (고등학교에서 교생 송별회에서)
송별회 인사말 (고등학교에서 교생 송별회에서)
운명처럼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정말 우리들에게는 행운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저희들의 해방 구였고 자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습니다. 수험생으로서 마음은 무겁고, 지친 몸과 점차 나약해지는 정신에 우리들은 병든 닭처럼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교생실습으로 오신 ○○○교생선생님이야말로 메마른 땀에 담비를 내려준 구세주와도 같은 분이었습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선생님에게 어떻게 비춰졌고, ○○고등학교를 어떻게 받아드려졌는지는 저희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저희들에게 중요했던 것은 우리들 마음, 선생님 그 자체였습니다.
대학생 신분인 선생님은 저희들에게 자유의 표본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저희들을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대해주셨고, 저희들 한 명 한 명을 친동생처럼 여기며 아껴주셨지요. 마음이 지치면 따스한 말로 격려해주셨고, 맛있는 것도 자주 사주시며 언제나 저희의 앞길을 위해 늦은 밤까지 저희들의 응석을 받아주셨습니다. 그런 정다웠던, 저희들의 후원자였던 선생님께서 오늘 이 학교를 떠나려합니다. 저희들을 떠나려합니다. 어차피 가야하기에 잡을 수는 없지만, 저희들은 오늘을 너무나 아쉬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보고파 하며 많이 그리워할 것입니다. 오늘 이별은 서로 헤어지기에 슬프기보다는 만남의 기억이 너무나 소중하다 여기기 때문에 슬픔의 색깔이 더욱 진하다 말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생선생님에게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저 저희들을 오래도록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 ○○고등학교를 잊지 말고,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마음 한편에 오늘을 묻어 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훌륭한 교육자가 되어 다시 저희들 앞에 나타나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선생님은 항상 저희들 마음속에 영원한 스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비록 만남의 시간이 짧았다한들 그 생각은 변함없을 것이며, 선생님이 저희들에게 남겼던 모든 것을 생생히 기억하며 훗날 즐겁게 이야기하는 날을 맞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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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독립한 동생에게 전하는 식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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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독립한 동생에게 전하는 식사)
초대장(독립한 동생에게 전하는 식사)
○○아!
이 메일을 볼 때쯤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있을 것 같다. 요즘 밥은 잘 챙겨먹니? 언닌 참 걱정이다. 객지 나가서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지, 회사 생활은 힘들진 않은지, 가뜩이나 겁이 많은 네가 혼자 지내는 생활에 맘은 편안한지 정말 걱정이야.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냐마는 그래도 언니 마음은 그게 아니야. 알지? 혼자 잘 챙겨먹겠나 싶어서 늘 마음이 쓰여. 언니 집에 밥 먹으러 한번씩 오고 그래. 네가 좋아하는 ○○(요리명)도 해먹자. 네 형부가 ○○(요리명) 먹고 싶다고 하는데,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메일 쓰는 거야. 네가 올 수 있는 날을 알려주면 언니가 준비해 놓을게. 자주 좀 보자. 자주 봐야 또 봐지고 그러는 거야. 알았지? 연락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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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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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딸이 엄마와이모들을 식사)
이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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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께.
이모님, 저 ○○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왜 요즘은 저희 집에 놀러오시는 게 뜸하세요? 하긴, 저도 잘 찾아뵙지 못하지요? 바빠서 그런 것이오니, 이해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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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전화통화는 자주 하세요? 이모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엄마가 여간 바쁘신 게 아니잖아요. 저도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 게...(웃음)
이모님, 아내가 작은 냄비에 국을 끓이면 가까운 곳에 2박3일 동안 여행가는 것이고, 큰 냄비에 국을 끓이면 1주일동안 해외여행가는 것이기 때문에 남편이 냄비 크기를 보고 지레 겁을 먹는다는 농담을 아세요? 그 농담이 자꾸 생각나서, 엄마가 국을 끓일 때마다 아빠 얼굴을 자꾸 보게 돼요.(웃음)
그건 그렇고, 이모님, 오는 ○○월 ○○일 ○요일에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으세요? 명절에도 찾아뵙지 못해서 이모님들 모셔놓고 바깥에서 제가 식사대접 좀 하려고 하거든요. 재밌잖아요. 여자들끼리만 모여서 맛있는 것 먹고,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말이에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다들 바쁜 사람들이 아니니깐 올 수 있을거라 하시던데요?(웃음) 이모님, 시간 내 주실 수 있으시죠? 저도 모처럼 사람 구실 좀 하게 기회를 주세요.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모실게요.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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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군입대전 아들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식사)
○○이, ○○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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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군입대전 아들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식사)
초대장(군입대전 아들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식사)
○○이, ○○이 보아라.
아줌마 편지에 놀랐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나, ○○이 엄마야. 우리 ○○이와 교복을 입고 어울려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엿한 어른이 되어 셋이 동반 입대를 한다고 하니 아들 셋을 모두 군대에 보내는 엄마가 된 것 마냥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구나. 우리 ○○이와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 살며 한 학교를 다닌 너희들이 군대까지 함께 입대한다는 소식에 아줌마는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말인데 아줌마가 너희들 입대하기 전에 밥 한끼 해 먹이고 싶구나. 가까운 날, ○○이와 우리집에 한번 오렴. 입대를 앞두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시간 보내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내 아들 같은 너희들, 오래도록 못 볼 텐데 아줌마가 입대 전에 밥이라도 한끼 해 먹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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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대장(군입대전 아들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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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으로 너희들이 편한 시간 알려주면 아줌마가 너희들 좋아하는 음식 많이 만들어 놓을게. 꼭 한번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