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기념사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존경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구빈 여러분.저는 오늘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20○○년도 ○○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또한 오늘 영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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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기념사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식 기념사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존경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구빈 여러분.
저는 오늘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20○○년도 ○○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 영예의 수상을 하신 여러분과 오늘의 영광이 있도록 내조해 오신 가족, 그리고 함께 땀흘려 노력해 주신 회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중소기업인의 날은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되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역 경제는 80년대 중반부터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왔습니다.
○○2기 출범 이후 저는 시정의 제일 목표를 지역경제의 회생과 활력에 두고, 우리 ○○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역점적으로 지원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제 그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어 가는 징후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걱정해 왔던 ○○자동차 문제가 지난 4월 21일 프랑스 ○○사와의 협상 타결로 해결되었습니다.
그 동안 말못할 어려움을 겪어왔던 우리 지역의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활로를 찾게 되었고, 우리 ○○이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3월에 유럽을 방문하여 거기서 많은 인사들을 만났으며, 우리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펼침으로써 ○○-○○간 연결도로, ○○ 대교 건설사업 등 3건의 사업에 17억 달러 외자를 유치하였습니다.
LME 지정창고 ○○ 유치와 주가지수선물 ○○ 이관도 결실을 맺어가고 있고 ○○공단도 77%의 분양률을 보이는 가운데 연내에는 4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밀레니엄 사업의 하나인 ○○시티 개발사업도 오는 10월에는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를 유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13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 도시들이 시장, 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미트 회의를 개최하여 우리 시가 제안한 아,태관광진흥기구 창설이 공식 채택됨으로써,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제고되고 도시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오는 6월, 분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일행이 북한을 방문함으로써 남북 경제협력에 물꼬를 트게 될 것입니다.
남북경험이 이루어지면 우리 ○○이 대북교역의 중심항이 되어야 하며, 우리 ○○지역 중소기업체가 만든 제품이 북한에 들어가게 되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므로 우리는 이에 대한 전략도 구상하고,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경제 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겠습니다.
디지털 사회, 정보화 사회로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제 환경 속에서 10대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고용효과가 큰 제조업과 첨단산업을 병행 발전시켜 나가고, 또한 지역 중소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한 단계 올라선 기업지원 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나가 3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생동감 있고 활기찬 경제 여건 속에서 치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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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상식 기념사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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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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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기념사 (기독교 TV신사옥)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아파도 내 마음 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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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기념사 (기독교 TV신사옥)
준공식 기념사 (기독교 TV신사옥)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아파도 내 마음 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오늘 이 자리에 서니, A.H 오버톤의 시 하느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언제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설렘과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지요. 그러면 더는 두려워지지 않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왠지 모를 용기가 내 안에서 솟아나는 것을 느낄 때가 더러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독교 TV 신사옥이 준공되고 많은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 한량없습니다. 앞으로 ○○기독교 TV는 새 사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영상성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1세기 최첨단 방송영상 선교시대를 여는 ○○기독교 TV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조언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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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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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사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을 위해 건립된 농민문화 체육센터인 만큼 부담 없이 오셔서 여가생활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일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잘 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쉴 땐 쉬고 일할 때 일하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일과 휴식은 적절하게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장 파울은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은 따분하고, 일요일이 없는 인생은 힘듭니다. 인생이 따분하거나 힘들지 않으려면 일과 휴식이 적절히 녹아들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균형을 맞춰 주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족들과 또 친구와 함께 운동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교제의 폭도 넓히고 삶의 활력도 되찾으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무쪼록 ○○농민문화체육센터가 ○○의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운동을 통한 즐거움과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행사>학교행사
현충일 기념사 (전교 어린이 회장의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 어린이 여러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느라 소중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 선열의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현충일 날을 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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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사 (전교 어린이 회장의 기념사)
현충일 기념사 (전교 어린이 회장의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 어린이 여러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느라 소중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 선열의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현충일 날을 노는 날로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없으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마음놓고 공부하며 뛰어 놀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꿈을 위해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덕분입니다. 그 사실을 오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크고 거창한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어리기 때문에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기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 되니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나라사랑에는, 길에 휴지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그런 쓰레기들이 보이면 주워서 휴지통에 버리는 일,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해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일 등 작지만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나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애국심입니다. 현충일 날 순국 선열의 묘를 참배하고 꽃 한 송이라도 놓아드리며 묵념하는 것도 크게 보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내가 내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니까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작은 나라사랑이라도 실천하는 ○○의 자랑스러운 어린이들이 되도록 합시다. 다시 한번,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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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쉽 캠프에서)
제1회 ○○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 국 청소년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과학으로 세계 평화를 다지는 제1회 ○○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십 캠프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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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쉽 캠프에서)
기념사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쉽 캠프에서)
제1회 ○○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 국 청소년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과학으로 세계 평화를 다지는 제1회 ○○ 청소년 과학기술 리더십 캠프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이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 ○○기술부 차관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과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 교육감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국 청소년 여러분!
우리 ○○은 아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시아의 관문으로서, 유라시아 대륙철도와 태평양 항로를 연결하는 21세기 신 실크로드의 기종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제1의 항구도시로서, 세계 5위의 컨테이너항만을 가진 세계의 문물(文物)이 교류하는 열린 도시입니다.
이곳 ○○에서는 아시안게임, 월드컵 조 추첨행사 등 많은 국제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오는 9월 7일에는 여러분이 좋아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IT 기업들이 펼치는 세계 IT산업의 큰잔치인 ○○ ○○ 텔레콤 아시아 2004 대회가 열립니다.
또한 내년에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대통령과 수상께서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의 평화와 공영발전을 논의하는 ○○ 정상 및 각료회의가 열립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교류 행사가 벌어질 것이며, 이를 계기로 여러분의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은 한층 발전된 평화공영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각 국에서 모이신 과학영재 여러분! 여러분은 미래의 주역입니다.
여러분이 비록 사는 곳은 각기 달라도 서로의 문화와 역사,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요소로서의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비전을 함께 가질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더 한층 밝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여러분이 함께 배우고 논의하게 되는 리더십은 도덕적 원칙과 봉사에 충실하면서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리더십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곳 ○○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와 ○○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이곳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과 토론하고, 배우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여 나가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키워 나가십시오.
여러분을 다시 한번 따뜻하게 환영하며, 내년에는 여러분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을 다시 찾아주시기를 바라며, 이곳 ○○에서 머무는 동안 부디 건강하시고 많은 기쁨을 나누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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