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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어려운 일을 도와 준 남자친구에게)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어려운 일을 도와 준 남자친구에게)

○○에게

○○야,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야. 항상 나를 도와주는 너에게 고마운 말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아 이렇게 편지로나마 네 마음을 전하려고 펜을 들었어. 내가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는 너에게 나는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이번 일도 네가 없었으면 나 혼자 많이 힘들었을텐데, 네 도움이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어.

○○야,
네가 있어서 나는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고, 행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네가 내 옆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네 여자친구지만, 앞으로 더 잘할게.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사랑해.

※ 샘플정보

글자수 : 432 byte
제 목 : 사랑편지 (어려운 일을 도와 준 남자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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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이가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객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생에게) ○○아.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객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생에게)

○○아.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자주 연락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정작 행동은 그러지 못했구나.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저것 바쁜 일이 정말 많았단다. 회사 일로, 집안 일로 눈코 뜰 새가 없었어. 그러나 두루두루 일의 결과가 좋았단다. 다 네 덕분이라고 생각해.

○○아, 공부하기 많이 힘들지? 집에서 학교다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많이 들거야. 그러나 네가 하고 싶어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깐, 힘들어도 참아야 하지 않겠니?

○○아,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을 하려므나. 기다릴게. 그럼, 몸건강히 잘 지내. 알았지?

※ 샘플정보

글자수 : 442 byte
제 목 : 안부편지 (객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생에게)

20○○년 ○○ 월 ○○일

○○로부터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부모가 해외나가있는 자녀에게) ○○아.

인사말>안부

안부편지 (부모가 해외나가있는 자녀에게)

○○아.

아빠, 엄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우린 네 생각에 하루도 편치 않구나. 밥은 제때 먹고 다니는지, 잠은 편하게 자는지 등등. 넌 이제 다 컸으니 모든 일을 알아서 다 잘 한다고 말하지만 아빠, 엄마 마음이 어디 그렇니? 너도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 그 마음 이해할 거야.

○○아, 우린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 아빠, 엄마가 항상 하던 얘기 기억하니? 네 개인의 안위를 위한 삶을 살기보다는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는.

○○아, 아빠, 엄마는 네가 처음에 품었던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해. 그 마음이 널 지켜줄테니 말이야.

가까이에서 널 보살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그러나 네가 잘 해 낼 것이라는 걸 믿어. 힘들면 언제든지 연락해. 알았지?

그럼, 또 소식 전하도록 하자꾸나.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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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52 byte
제 목 : 안부편지 (부모가 해외나가있는 자녀에게)

20○○년 ○○ 월 ○○일

아빠, 엄마가.

생일/잔치>생일잔치
연애편지 (교제 후 처음으로 맞이한 생일기념 편지) ○○에게

생일/잔치>생일잔치

연애편지 (교제 후 처음으로 맞이한 생일기념 편지)

○○에게

우리 만난 지 ○일 ○시간 ◎분 ◇초만에 처음으로 기념할 만한 일이 생겼어. 너의 어머니께서 ◆년 전 너를 밀어내시느라 엄청 고생하신 그런 날이야.

축하해!
30대에 한발 더 다가서는 걸.
축하해!
이제 성인나이트에서도 놀 만한 나이가 된 걸.

하지만 아무리 네가 늙어서 쭈글쭈글해지고 설령 어디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널 사랑하겠다는 것을 너의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다짐할게. 내가 준비한 선물은 비록 작지만 널 향한 나의 마음은 언제나 크다는 걸 알아주길 바래.

널 태어나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이만 줄인다.

※ 샘플정보

글자수 : 433 byte
제 목 : 연애편지 (교제 후 처음으로 맞이한 생일기념 편지)

20○○년 ○○ 월 ○○일

○○ 씀

인사말>사랑/이별
기념일 연애편지 (만난 지 50일째 되는 날에 보내는 편지) ○○씨에게.

인사말>사랑/이별

기념일 연애편지 (만난 지 50일째 되는 날에 보내는 편지)

○○씨에게.

나예요. ○○이. 어제 만났는데 또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좀 이상하네요. ○○씨,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아세요? 바로... 우리가 만난 지 50일째 되는 날이에요. ○○씨를 처음 만난 게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벌써 50일이나 되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전 가끔 ○○씨를 볼 때마다 이 사람이 그동안 어디에 있다가 이제서야 나타났을까?하는 생각을 해요. ○○씨, 우리가 알게된 지 이제 겨우 50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전 마치 500일 동안 ○○씨를 알고 지내 왔던 것처럼 ○○씨가 가깝게 느껴져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씨, 제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제 곁에 머물러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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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76 byte
제 목 : 기념일 연애편지 (만난 지 50일째 되는 날에 보내는 편지)

20○○년 ○○ 월 ○○일

○○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