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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기념일 연애편지 (애인에게 보내는 발렌타인데이 편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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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연애편지 (애인에게 보내는 발렌타인데이 편지)

○○씨

○○씨. 저, ○○이에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네요. 초콜릿만 달랑 전하기가 뭣해서 몇 글자 함께 적어 보내요. 우리가 교재를 한 이후로 처음 맞는 발렌타인데이네요. 날이 날이니 만큼... 맘놓고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씨를 만나고부터, 저 참 많이 웃게 되었어요. 평소에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곤 했는데, 이젠 그런 얘기 안 들어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초콜릿에는 이런저런 제 마음이 들어있어요.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요즘처럼 많이 웃게 해줘서 고맙고, 등등. ○○씨, 초콜릿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제 생각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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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41 byte
제 목 : 기념일 연애편지 (애인에게 보내는 발렌타인데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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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드림

생일/잔치>생일잔치
기념일 연애편지 (교재 이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 ○○씨

생일/잔치>생일잔치

기념일 연애편지 (교재 이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

○○씨

○월 ○일이 ○○씨 생일이라는 얘기를 △△씨한테서 들었어요. 왜 진작 전한테 그런 얘기를 안 해 주셨어요?(웃음) 물론, ○○씨 마음은 이해해요. 서로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런 얘기하기가 좀 불편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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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일 연애편지 (교재 이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

그러나 생각하기에 따라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지도 모르잖아요, 안 그래요? 다음부터는 그런 얘기하는 데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생일 다가오면 ○○씨한테 꼭 얘기할 거거든요. 우리, 점점 더 가까워져야 하는 사이 아닌가요?

참, 생일에 선물이 빠지면 곤란하겠죠? 그래서 저, 작은 선물 하나 준비했어요. 정말 작은 거예요. 마음에 안 들어도 좋아하는 척 해 주셔야 해요? 아셨죠? 전화 드릴게요.

20○○년 ○○ 월 ○○일
○○ 씀.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씨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씨에게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후회할까요?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을, 공부를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을, 더 높은 지위에 오르지 못한 것 등을 후회할까요? 아니랍니다.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색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제 나이, 세상을 알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 글을 읽고 느낀 바가 아주 많았습니다. ○○씨, 저, ○○씨를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제 마음을 감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줍잖은 감정의 줄다리기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씨, 오늘처럼 햇살이 따뜻한 날이면 ○○씨가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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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편지 (애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

20○○년 ○○ 월 ○○일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의 감동적인 이벤트에 답변하는 내용)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애인의 감동적인 이벤트에 답변하는 내용)

○○에게

○○아, 내가 어제 얼마나 감동 먹었는지 모르지? 어쩜, 그런 생각을 다 했어? 내 생애 최고의 이벤트였어. ○○아, 난 말이야, 네가 그렇게까지 날 생각하는 줄은 정말 몰랐어. 내가 널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

○○아,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난다고 그러지? 내가 어제 그랬어. 너의 그 환상적인 이벤트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 아마, 너무 좋아서였겠지?

○○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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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편지 (애인의 감동적인 이벤트에 답변하는 내용)

20○○년 ○○ 월 ○○일

○○이가

인사말>사랑/이별
사랑편지 (식목일날에 연인에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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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편지 (식목일날에 연인에게)

○○아.

초록은 모두 동색이라고 그랬니? 아니야, 그건 잘못된 말이야. 산을 볼 때마다 제 각각으로 다른 초록빛깔 때문에 난 가슴이 뛴단다. 아기 속살 같은 초록에서부터 짙고도 억센 초록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에는 숱한 초록들이 있어. 지금 우리는 어떤 초록빛깔일까?

○○아, 오늘이 식목일이야. 그래서 무슨 나무를 심을까 하다가 네 마음 속에 내 사랑을 심기로 했어. 넌 뭘 심을꺼니? ○○아, 난 우리 사랑이 아기 속살 같은 연한 초록빛깔이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처음 만났을 때의 순수함이 영원토록 지켜졌으면 해서야.

○○아,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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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편지 (식목일날에 연인에게)

20○○년 ○○ 월 ○○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