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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매일 아침 내가 무슨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지 넌 아니? 지금쯤 일어났겠지, 지금쯤 아침밥을 먹고 있겠지, 지금쯤 샤워를 하고 있겠지, 지금쯤 외출준비를 하고 있겠지... ○○아, 어느 하루도 네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어. 정말 많이 보고 싶어.

어떤 날은 너무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기까지 해. 우리도 남들처럼 매일매일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난 지금도 네가 하늘만큼 소중하고 땅만큼 믿음직스러워.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 싶지만 참을게. 그게 널 위한 일이라면 말이야.

그럼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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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26 byte
제 목 : 연애편지 (원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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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FROM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TO ○○

놀랐지? 그냥 네 생각이 나서 몇 글자 적어. 어제 네가 한 얘기 있잖아, 집에 가서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 그런데 아직은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애. 여태껏 해 온 것처럼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안될까? 그리고 그런 이유로 내 마음을 의심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네가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지? ○○아, 곁에 있어도 그립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어? 나한테는 네가 그런 존재야. 그러니 그런 시시한 이유로 내 사랑을 의심하지는 마, 알았지? 네가 날 웃게 만드는 것처럼, 나도 널 웃게 하니? ○○아,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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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42 byte
제 목 : 연애편지 (근거리에 있는 애인에게 그리움을 전함)

20○○년 ○○ 월 ○○일

FROM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요양 중인 애인을 그리워함) ○○씨.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요양 중인 애인을 그리워함)

○○씨.

나야, ○○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자주 만나러가지 못해 정말 많이 미안해. 오는 ○요일에 회사에서 ○○ 체육대회를 한다고 그러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씨를 만나러가지 못할 것 같아.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씨한테 달려가고 싶지만 말이야.

○○씨,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내가 참아야지. ○○씨가 다 나아서 퇴원하면 우리 더 많이, 더 오랫동안 함께 지내기다. 알았지?

○○씨, 사랑해. 또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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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68 byte
제 목 : 연애편지 (요양 중인 애인을 그리워함)

20○○년 ○○ 월 ○○일

○○ 씀.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중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선생님께.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중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선생님께.

선생님! 저 ○○입니다.

점점 무더워 지고 있는 날씨에 교단에서 말 안 듣는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렇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드리게 되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야 편지를 보내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처음에 저희 ○학년 ○반 맡으시고 저 개구쟁이들을 어떡하나....하고 한숨을 쉬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선생님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저희 반 중간고사 1등도 하고, 체육대회도 2등이나 해서 너무 기특하고 흐뭇하시죠?

요즘 인터넷 뉴스 기사를 봐도, 교권이 무너졌다, 요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선생님 무서워할 줄을 모른다. 난리던데 저희 반은 물론 저희 학교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유독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참 뿌듯합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쓰다 보니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스승의 날인데, 돈이나 선물보다 제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이렇게 편지를 쓰는 제 기특한 생각을 예쁘게 봐주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올해를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또 다른 학생들과 입시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선생님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무섭게 말씀은 하셔도 그 속에 있는 진심을 모두들 알고 항상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남은 학기 동안에도 무섭게 가르쳐 주시고, 또 따뜻하게 모두를 안아주시는 선생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성적도 많이 늘어서 어머님께서도 항상 감사해 하십니다. 앞으로 못난 저 많이 돌봐 주세요!!

○○○선생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님이신 ○○○선생님 만세!

P.S: 선생님, 오늘은 말썽 안 부리고 말 잘 듣겠습니다! ○학년 ○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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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047 byte
제 목 : 스승의날 편지예문 (중학생이 담임선생님께)

20○○년 ○○ 월 ○○일

제자 ○○○올림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존경하는 담임선생님께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존경하는 담임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학년 ○반 ○○○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 같은 말썽쟁이들을 매일 가르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 그래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돈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시고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여 계획적으로 돈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5학년이 되어서야 용돈기입장을 처음 쓰게 되었는데, 정말 사용을 해 보니 어디에 돈을 썼는지 알 수 있고, 절약도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여름부터는 저축을 하고, 혼자 힘으로 선생님께 선물도 사드리고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저학년 동생들이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운동장 쓰레기도 잘 줍고 학원 가는 길에 같은 아파트 동생들을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칭찬도 받았어요.

무척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학년이 되어도 계속 선생님 말씀대로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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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41 byte
제 목 :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20○○년 ○○ 월 ○○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