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따스한 봄날에 우리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신입생 여러분들을 맞이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여러분을 보니 2년 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 역시 지금 여러분들처럼 학교, 선생님들, 반 친구들 모두 새롭고 낯선 모습에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들떠 있었습니다.
오늘 입학식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환영사를 하는 것처럼 그 때 들었던 3학년 언니의 환영사가 새삼 떠오릅니다. 입학식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선배가 되어 여러분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선배로서 앞으로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르는 것은 망설이지 말고 선배나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당부합니다.
제가 우리 학교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바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 는 교훈입니다. 우리 학교의 교훈을 들었을 때, 먼저 의문이 들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 학교에 모범이 되는 학생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즉, 지금 자기의 처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짜 쓸모 있는 사람이겠지요. 여러분도 모두, 우리 학교의 교훈처럼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일 년 후면 3학년을 마치고 학교를 졸업하지만, 졸업한 후에도 대학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모든 것이 낯설고 어리둥절할 여러분에게, 우리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끝으로 환영사를 마치겠습니다.
교육행사>졸업/입학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어느덧 사람의 마음을 돌처럼 만든다는 겨울의 문턱을 지나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봄이 왔습니다. 이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출발 앞에 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 중학교의 입학생 여러분들과 재학생 여러...
교육행사>졸업/입학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어느덧 사람의 마음을 돌처럼 만든다는 겨울의 문턱을 지나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봄이 왔습니다. 이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출발 앞에 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 중학교의 입학생 여러분들과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자기 삶의 주인이 되십시오. 카네기 대통령은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기 모인 재학생 여러분들과 입학생 여러분들은 항상 어떤 인생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늘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자기 삶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표가 뚜렷하면 반은 성취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코미디언에서 이젠 토크쇼 진행자로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동엽 씨는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가 인터뷰 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있어 그러한 상상은 좋은 자극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남을 웃기려면 아는 게 많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학창시절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찾을 수 있는 학창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배짱이의 삶을 부러워하지 말고 개미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한 명언 가는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무엇이든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지칠 수가 있으니까, 믿음과 목표 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즐기면서 하다보면 분명히 원하는 바를 성취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