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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죽은 동생의 친구들에게 조문 답례글) 만물이 꽁꽁 얼어붙는 이 추운 엄동설한에 마음만은 따스하기를 바라며, 너희들 모두의 건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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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죽은 동생의 친구들에게 조문 답례글)

만물이 꽁꽁 얼어붙는 이 추운 엄동설한에 마음만은 따스하기를 바라며, 너희들 모두의 건강을 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1월 15일 내 동생 ○○○의 장례식에 와서 내 동생의 마지막 길을 친구들인 너희들이 밝혀주니, 동생을 잃은 슬픔으로 상심해 있던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 샘플정보

글자수 : 687 byte
제 목 : 조문인사말(죽은 동생의 친구들에게 조문 답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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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 중에 너희들에게 별 신경을 쓰지 못했던 점 이해하고 직접 찾아가지 못하게 이렇게 서면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것 또한 이해할 것이라 믿고 있단다.

교통사고로 인해 내 동생은 이미 하늘 나라로 갔지만, 내 이 가슴속에 남은 동생의 목소리와 향기가 아직도 생생히 남아 날 이렇게 울먹이게 하는 구나. 친구를 잃은 너희들의 마음도 나와 같을 줄 알고 있단다.

하지만 동생은 우리들이 마냥 슬퍼하기를 원치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슬픔에 눈물짓지도 말고 그리움에 찾지도 말자. 그저 너희들의 가슴에 남아 너희들의 좋은 추억과 함께 하기를 바랄 뿐이다.

친구들아 고맙다.
여태껏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나의 짧은 생에 소중한 기억이 되어주어서 고맙다. 또한 나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준 것이 고맙고, 날 위해 눈물 한 방울 흘리는 너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고맙다. 이상 ○○○가 너희들에게 해주고픈 말을 내가 대신하며 너희들에게 마지막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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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장려식때 베풀어 주신 위로와 격려에 감사) 삼가 인사 올립니다.지난번 저희 어머님의 장례 때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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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장려식때 베풀어 주신 위로와 격려에 감사)

삼가 인사 올립니다.

지난번 저희 어머님의 장례 때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베풀어주신 위로와 격려 덕분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쳤음에 거듭 감사 드리며,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 올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황망한 가운데 먼저 글월로 인사드리오니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댁내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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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14 byte
제 목 : 조문인사말(장려식때 베풀어 주신 위로와 격려에 감사)

○○년 ○월 ○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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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조문시 조객 인사말 예문) ① 생과 사는 하늘에서 주관한다 하지만, 갑자기 참척 상을 보시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② 비보를 전해듣고 달려왔습니다. 고인 살아생전에 입은 은혜가 커서,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위로 드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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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조문시 조객 인사말 예문)


조문인사말(조문시 조객 인사말 예문)
① 생과 사는 하늘에서 주관한다 하지만, 갑자기 참척 상을 보시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② 비보를 전해듣고 달려왔습니다. 고인 살아생전에 입은 은혜가 커서,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위로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③ 고인과 肝膽相照(간담상조)하며 지낸지라, 뜻밖의 비보에 너무나 놀랬습니다.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④ 정정하시던 양반이 그리 갑자기 하세 하실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상사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⑤ 상사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뭐라 위로 드려야 할지 몰라 송구스럽습니다. ⑥ 인면도화(人面桃花)의 아내를 잃으신 슬픔 오죽하시겠습니까. 상사에 뭐라 말씀 여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⑦ 상사에 얼마나 슬픔이 크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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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어머니장례때 찾아와준 조문객들에게 조문답례) 삼가 인사 올립니다.지난번 저희 어머님 장례 때 바쁘신 가운데 직접 상가에 방문하시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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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어머니장례때 찾아와준 조문객들에게 조문답례)

삼가 인사 올립니다.

지난번 저희 어머님 장례 때 바쁘신 가운데 직접 상가에 방문하시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머님 살아 생전에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 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제게 귀하의 따뜻한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쳤으나 아직 경황이 없어 먼저 글월로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게 되어 송구할 따름입니다. 부디 넓으신 아량으로 너그러이 헤아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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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84 byte
제 목 : 조문인사말(어머니장례때 찾아와준 조문객들에게 조문답례)

다시 한번 따뜻한 후의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년 ○월 ○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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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인사말(장래 후 장래식에 오셨던 조문객들에게 답례) 지난번 저희 어머님의 상을 당하였을 때 먼 상가에 직접 찾아오셔서 어머님 가시는 마지막 길에 명복을 빌어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