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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 부친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할 수 없이 인자하셨던 ○○○의 부친은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동창생들을 도와주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수학여행비와 등록금을 대신 내주시기도 하고, 적지 않은 돈을 장학금으로 선뜻 쾌척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하여 말씀드립니다. ○○병원 영안실에 ○○○ 부친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 부탁드립니다. 고인이 되신 ○○○의 부친께서도 자식같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무척 흐뭇해하실 것입니다.
사실 어머님, 아버님 처음 뵈었을 때 너무 긴장했던 나머지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모습까지 나쁘게 보지 않으시고 귀엽게 봐주신 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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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24 byte
제 목 : 예단편지(시부모님께 착한며느리가 되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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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하면 ○씨 집안의 사람이 됩니다. 어머님, 아버님께 효를 다하고 지아비인 ○○○씨를 잘 내조하는 착한 며느리, 현명한 아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올림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체육대회 축사(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반갑습니다.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체육대회를 맞아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 반갑고 마음 뿌듯합니다.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체육대회 축사(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체육대회 축사(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반갑습니다.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체육대회를 맞아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 반갑고 마음 뿌듯합니다.
바쁘신 중에 참석해주신 동창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오늘 우리학교의 개교기념일을 맞아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기 동문님들께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한 교실에서 공부하고 이 운동장에서 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우리 학교가 개교한 지 20년이나 되었다니,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가슴에 절실히 와 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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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856 byte
제 목 : 체육대회 축사(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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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개교기념일이면 이렇게 체육대회를 겸하여 만납니다만,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정을 느끼곤 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한 교실에서 동고동락하며 함께 공부하고, 이 운동장에서 같이 뛰던 우리들이 느끼는 정이 더 각별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 옛날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그 시절이 새삼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 모교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말고, 동창간에 우애 또한 가슴 깊이 간직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고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고 열심히 살아감으로써,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옛정을 나누고, 서로 간에 의견을 주고받아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서로 단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동문 여러분의 댁내에 화목이 깃들고 하시는 사업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축사를 끝맺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중학교 체육대회에 동창회장의 축사)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온 누리에 생명이 싹트는 이 좋은 계절에 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선배로서 모교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중학교 체육대회에 동창회장의 축사)
체육대회축사(중학교 체육대회에 동창회장의 축사)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온 누리에 생명이 싹트는 이 좋은 계절에 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선배로서 모교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이렇게 서서 후배님들을 보고 있자니,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러분처럼 운동장을 활개치고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동문회장이 되어 후배 여러분들 앞에 서 있으니 새삼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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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81 byte
제 목 : 체육대회축사(중학교 체육대회에 동창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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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시절의 저도 그랬습니다만, 아마 여러분은 지금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 보니 학창시절만큼 좋은 때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오늘, 이 좋은 학창시절의 한 때를 즐겁고 소중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후배님들! 우리는 자랑스러운 ○○인입니다. ○○인이라는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공부든 운동이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우리 선배들 또한 자랑스러운 ○○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 곳곳에서 역량을 펼치겠습니다.
[옳은 생각, 바른 실천]이라는 교훈을 잊지 말고 실천하십시오. 그리하여 새로운 미래 창조의 주역으로서 나라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체육대회가 우리 자랑스러운 ○○인으로서 후배 여러분이 화합하는 장이 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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