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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사귄지 1000일기념)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사귄지 1000일기념)

○○○에게

오늘로 우리가 사귄 지 정확히 1000일이 되었어.
2년하고도 270일.

정말, 사람 인연이라는 건 재미있지 않니?
태어난 곳도 다르고
처음 만나기 전 그 어떤 일면식도 없던 우리가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어서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연인이 되었다는 게 말이야.

※ 샘플정보

글자수 : 340 byte
제 목 : 연애편지(사귄지 1000일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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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감사하고,
너희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너에게 감사해.

천일이 아니라 만일이 지나고, 십만일이 지나고 백만일이 지나도
우리 사랑, 지금 이대로 영원하자.

사랑해 ○○아.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여자친구생일때) 사랑하는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여자친구생일때)

사랑하는 ○○에게.

○○번째 생일을 정말 축하해.
오늘은 너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겠지만,
또 한 사람, 바로 나에게도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해.

오늘 네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나는 너를 만날 수 없었을 테니까 말이야.

※ 샘플정보

글자수 : 355 byte
제 목 : 연애편지(여자친구생일때)

그래서 오늘 ○○월 ○○일도 고맙고
○○이 부모님께도 감사해.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 준 ○○이, 너에게도 한없이 감사해.

이 마음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영원히, 잊지 않을게.

축하해,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OO이가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사귄지 얼마되지않은 연인에게 쓰는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사귄지 얼마되지않은 연인에게 쓰는글)

○○에게

날이 점점 추워진다.
그래도 올해는 따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있어서..

※ 샘플정보

글자수 : 416 byte
제 목 : 연애편지(사귄지 얼마되지않은 연인에게 쓰는글)

추워서 옷깃을 여미다가 문득 너도 추울 텐데 싶은 생각이 들더라.
우리 만난 지 그리 오래지 않았는데 이젠 너를 생각하고 그리는 마음이 내 일상이 되었다는 느낌이 나 너무도 좋아.

○○아!
고마워. 너 같이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게 신기하고 새삼 감사한 마음이야.
네가 내게 그런 좋은 의미로 자리한 것처럼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고 조심스레 바래 본다.

우리 오래도록 서로에게 좋은 사람인 채로 함께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월 ○○일 OO이가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한동안 소원했던 연인에게 쓰는 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한동안 소원했던 연인에게 쓰는 글)

○○○에게

오랜만에 쓰는 편지네요.
우연히 문구점에 들렀다가 편지지를 고르는 여고생들을 보면서
우리가 편지를 주고받은 일이 참 오래 됐구나 했어요.
항상 바쁜 우리 두 사람, 편지 한 통이 쉽지 않은 날들을 보내며
어쩌면 서로에게 조금은 소원하지 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언제나 나에게 위안이 되는 한 사람, 당신인 거 알죠?
언제나 내편에서 나를 지지해 주는 당신이 있어서 나는 늘 든든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요.
그렇게 나에게 참 고마운 당신인데도 오랜 시간 함께하며 이제는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당신의 배려에 난 너무나 당연한 듯 지냈던 것 같아요.
그동안의 시간을 헤아려보면 맘처럼 못 다하는 것들이 참 많아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 샘플정보

글자수 : 712 byte
제 목 : 연애편지(한동안 소원했던 연인에게 쓰는 글)

요즘 새로 시작한 일로 왠지 더 힘에 겨워 보이는 당신의 모습에도 나는 별다른 도움이 못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그렇지만 내가 언제나 당신을 믿고 응원한다는 거, 잊지 말아요.
나, 내 일에서도 또 당신에게도 언제나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할게요.
내 생각하고 항상 힘내서 우리 더 열심히 살기로 해요.
우리의 더 좋은 날들을 위해서..
나의 사람, 나의 사랑,
사랑해요.

- ○○월 ○○일 OO이가 -

위문/조문>부고장
부고장(아내의 사망) ○○○님께.

위문/조문>부고장

부고장(아내의 사망)

○○○님께.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지난 ○○월 ○○일, 제 아내 ○○○이 오랜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년을 함께 해 온 그녀를 떠나보내는 제 마음은 뭐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슬프고 애통합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448 byte
제 목 : 부고장(아내의 사망)

아내는 긴 병으로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 그저 아내의 고통을 지켜볼 뿐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일찍 아내를 떠나보내게 될 줄이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살아생전에 더 잘해 줄 것을...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슬픈 마음에 저의 소회가 그만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빈소는 ○○병원 영안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월 ○○일 ○○시입니다.

아내의 마지막 걸음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