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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남편을 키워준 이모님께) 이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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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남편을 키워준 이모님께)

이모님께.

이모님, 저 ○○○입니다. 처음 ○○씨를 만났을 때, 어쩜 저렇게 반듯하고 착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교제기간을 통해 ○○씨에 대한 저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씨의 올곧은 성품과 행동을 보면서 부모님 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고 컸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씨가 부모님이 아닌 이모님 슬하에서 자랐다고 말했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씨를 저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이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651 byte
제 목 : 예단감사편지(예비며느리가 남편을 키워준 이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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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씨를 친자식, 아니 그 이상으로 정성스레 키우셨다는 얘기를 ○○씨로부터 들었습니다.

○○씨를 훌륭히 키워주시어 저를 만나게 해주신 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씨가 이모님을 친 부모님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저도 이모님을 따르겠습니다.

이모님의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아니 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씨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이모님. 이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겠습니다.

- 며느리 O O O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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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친정부모가 사돈에게 보내는글) ○○이 어머님 아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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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친정부모가 사돈에게 보내는글)

○○이 어머님 아버님께

이제 양가가 두루 자식을 나누어 한 울타리 식구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을 앞두고 지난 시간을 헤아려보니 여러모로 감개무량합니다.

아마 사돈도 그렇겠지요?

양가가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이와 우리 ○○이가 어린 시절부터 친근하였고 두 집안 역시 늘 가까웠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475 byte
제 목 : 예단감사편지(친정부모가 사돈에게 보내는글)

오래 전부터 사돈을 봬 온지라 두루 덕망을 갖추신 어른들 아래 반듯하게 자란 ○○이의 성품을 더욱 신뢰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반듯하고 귀한 아드님을 저희 아이의 짝으로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리며, 부족하지만 따뜻하고 선한 저희 아이, 많이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 양가가 신뢰와 정을 쌓으며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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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홀시아버지께 이쁘게 봐달라는내용)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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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홀시아버지께 이쁘게 봐달라는내용)

아버지께

아버지, 저 ○○이에요.

갑작스런 편지에 놀라셨죠? 양가가 여러 가지 격식을 생략해 약식으로 예단을 마련하게 되어 간소하게 나마 준비한 예단과 편지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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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11 byte
제 목 : 예단감사편지(홀시아버지께 이쁘게 봐달라는내용)

아버지를 처음 뵈러 가던 날이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안 계신 자리라고 생각하니 괜히 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제 생각과는 달리 아버지께선 환한 웃음으로 저를 반겨주셨어요.

그 웃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너무도 따뜻하고, 너무도 친근한 느낌이었거든요. 잔뜩 긴장하고 있는 저를 따뜻이 맞아주신 아버지를 뵙고는 생각했어요. 참 좋으신 분이구나 하구요.

○○씨에게 일찍이 아버지께서 홀로되셔서 참 고생이 많으셨다고 들었어요. 자식들만을 위해 참 많이 노력하며 사셨다구요.

아버지! ○○씨와 저, 아버지의 고생과 보살핌에 보답하면서 살수 있도록 언제나 성실히 노력하며 살게요.

부족하지만 저 정말 진심으로 아버지의 착한 며느리이자 딸이 되고 싶어요.
많이 가르쳐주시고 예뻐해 주세요.

감사 드려요, 아버지.

- ○○월 ○○일 예비 며느리 ○○○드림

위문/조문>부고장
부고장(은사님의 작고) ○○월 ○○일, 우리의 ○○○ 선생님께서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위문/조문>부고장

부고장(은사님의 작고)

○○월 ○○일, 우리의 ○○○ 선생님께서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고운 웃음, 고운 마음으로 철없고 말썽부리던 어린 날의 우리를 지금까지 보듬어주셨던 그 분께서 이제 세상을 등지고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언제나 따뜻한 분이셨던 ○○○선생님의 가시는 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는 자식의 마음으로 배웅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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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56 byte
제 목 : 부고장(은사님의 작고)

빈소는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서 투병하셨던 ○○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월 ○○일 ○○시인 바, 많은 동기/동창생 여러분께서는 두루 걸음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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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예비사위가 장인장모님에게) 어머님, 아버님. ○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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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감사편지(예비사위가 장인장모님에게)

어머님, 아버님. ○서방입니다.

○○○(신부)이를 낳아 주시고, 또 곱게 키우시어 저에게 보내주신 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부모님 걱정하시지 않게 ○○○이와 잘 살겠습니다.

늘 좋을 수 없겠지만, 늘 좋을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사위가 아닌 아들을 얻었다는 얘기를 들으실 수 있도록 어머님, 아버님께 효도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 샘플정보

글자수 : 318 byte
제 목 : 예단감사편지(예비사위가 장인장모님에게)

- 아들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