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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학교행사
축사(고등학교 개교기념식 이사장 축사) 세상의 만물들이 제 빛깔을 찾아가는 봄.오늘 ○○고등학교의 개교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울러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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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고등학교 개교기념식 이사장 축사)

세상의 만물들이 제 빛깔을 찾아가는 봄.
오늘 ○○고등학교의 개교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울러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었던 지난 겨울이 무색하게도 어느덧 봄은 찾아왔고, 봄빛은 더욱 짙어져만 갑니다. 이처럼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변하듯이 ○○고등학교도 지난 ○○년 ○월에 개교한 이래로 참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과 지역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초석이 될 훌륭한 ○○인을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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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28 byte
제 목 : 축사(고등학교 개교기념식 이사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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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신설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리매김 하기까지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여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는 교실 문화 수준 향상면에서 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열린 학교 교육의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한 말씀 전합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세,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진취적인 자세로 명실상부한 ○○고등학교로 발전시키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인물로 거듭나는 ○○인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 ○○고등학교 이사장 -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졸업식) 저는 대학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스티븐 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세계 갑부들도 대학 졸업장이 없다고 하니,대학을 나오지 못한 것이 그리 실망할 일도 아니지만,대학을 가고 싶어도 등록금이 없어 가지 못한 저 같은 사람...

교육행사>졸업/입학

축사(졸업식)

저는 대학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스티븐 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세계 갑부들도 대학 졸업장이 없다고 하니,
대학을 나오지 못한 것이 그리 실망할 일도 아니지만,
대학을 가고 싶어도 등록금이 없어 가지 못한 저 같은 사람에게
대학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을 보니
더욱 더 그런 맘이 들고 졸업생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분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단지 대학졸업생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졸업을 하는 이 순간부터 여러분에게는 보다 멋진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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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49 byte
제 목 : 축사(졸업식)

저는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청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청춘이라는 기회는 지금 여러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꿈에 도전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느 쪽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도전이야말로 청춘의 전유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며,
여러분의 꿈과 도전이 미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 또한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열정을 잃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거래처 안부 인사말(추석)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거래처 안부 인사말(추석)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벌써 한 해의 중반을 넘어 가을로 들어섰습니다.

완연한 가을날에 맞이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즈음하여 귀사에 심심한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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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02 byte
제 목 : 거래처 안부 인사말(추석)

올 한 해도 귀사와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협력업체로서 항상 신뢰와 후의를 보여 주신 귀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이라는 성수기를 맞아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귀사에 격려와 더불어 성업을 기원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바쁜 날들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기쁨과 풍요가 충만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루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안부인사말(태풍피해에 대한) ○○회사 실무담당자 ○○○입니다.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안부인사말(태풍피해에 대한)

○○회사 실무담당자 ○○○입니다.

한반도를 휩쓸고 간 ○○호 태풍 ○○으로 인해 ○○지역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지역 인접에 위치한 귀사의 피해상황이 심히 걱정되어 서신을 드립니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낳은 이번 태풍에 적지 않은 손실을 입고,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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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21 byte
제 목 : 안부인사말(태풍피해에 대한)

당사는 재작년, 당사의 화재피해에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밀어 주신 귀사의 은정恩情을 기억합니다.

하여 귀사의 은혜에 보답하고, 협력업체의 어려움에 모두 동참하자는 뜻에서 약소하나마 성금을 조금 마련하였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사는 귀사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협력업체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당사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거리낌 없이 말씀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안부 인사말(은퇴한 선원이 직장동료에게) 사랑하는 나의 동료와 나의 바다에게

대표인사>회사대표/대표자

안부 인사말(은퇴한 선원이 직장동료에게)

사랑하는 나의 동료와 나의 바다에게

내가 그대들을 떠나고 이 곳 ○○에 도착한 지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그대들의 몸에서 나는 ○○비린내가 그립네.
오늘은 육지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과 함께 생선회를 먹으러 갔네.
그 친구 녀석은 고향친구라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지만, 오랫동안 바다에 있던 나는 왠지 불편하기만 하더군. 때마침 나온 회도 내 입맛을 감동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구. 그 친구는 ○시간 동안 자기 자랑만 늘어놓더군. 아들이 어디 명문대에 갔고, 큰 딸은 교사라서 선이 줄을 잇는 다는 등 뭐 그런 얘기야. 알다시피 나는 바다 밖에 모르잖아. 그냥 듣기만 했네. 그런데 그 날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대들의 얘기를 들었네.

놀랬는가? 라디오에서 흘려 나오는 ○○○사나이라는 노래를 들었지.
노래하고 얘기는 틀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여기 육지에서 나는, 단 한순간도 그대들과 바다를 잊어 본 적이 없네. 그래서 그런지 ○○○사나이는 내게 마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아...... 이런. 너무 내 얘기만 한 것 같군. 하긴 여기는 너무 지루해 바다처럼 변덕이 심하지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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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 인사말(은퇴한 선원이 직장동료에게)

어떻게 자네들은 잘 지내는가? 그 쪽은 지금쯤 거대한 ○떼를 몰고 있겠지.
하늘은 바다의 신이 횃불을 비추듯 환할 것이고, 억센 팔뚝의 핏줄이 힘을 받아 울퉁불퉁 해지면 우리들이 원하던 사냥감들은 그물에 걸리겠지.
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군. 이제는 은퇴를 해서 볼 수는 없지만 말야.
부디 돌아오는 ○○월에는 꼭 연락을 하게 그때는 내가 그대들의 바다 이야기를 듣고 싶으니까 말야. 그리고 항상 조심하고 바다의 변덕은 신도 모르니까.

그럼 신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네.

○○동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