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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TO ○○○○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너에게 좀 더 기회를 줘 볼까도 생각했었지만, 그만 두기로 했어.○○아, 넌 지금 네 모습이 어떻다고 생각해?그 나이 먹도록 변변한 직업도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TO ○○

○○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
너에게 좀 더 기회를 줘 볼까도 생각했었지만, 그만 두기로 했어.
○○아, 넌 지금 네 모습이 어떻다고 생각해?
그 나이 먹도록 변변한 직업도 없이 부모나 여자친구의 용돈이나 타 쓰는 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능력이 없다면 또 몰라? 인물 좋아, 사지육신 멀쩡해, 좋은 대학 잘 나가는 학과 나와... 뭐가 문제야?
넌, 뭐가 문제인 것 같니?
우리 부모님께서 그러시더라. 인간 게으른 것 치고, 잘 사는 것 못 봤다고.
난,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돌아간다고 생각해.

※ 샘플정보

글자수 : 622 byte
제 목 : 이별편지(애인의 나태함으로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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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부모님은 내가 널 사귀는 지도 모르셔. 웬 줄 알아?
내 배짱으론 도저히 말씀드릴 자신이 없어서야. 딸이라고는 달랑 나 하난데, 금이야 옥이야 키워놨더니 겨우 백수녀석이나 사귄다?
너라면 말 할 수 있겠어? 입장 바꿔 한번 생각해 봐.

○○아, 긴 말 하지 않을게. 우리 이제 여기서 그만 두자.
그게 옳고, 그게 현명해. 이별만이라도 쿨하게 하자. 알았지? 안녕...

FROM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변심으로 인해하는경우) TO ○○○○아,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어. 진작에 이 얘기를 꺼냈어야만 했는데...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변심으로 인해하는경우)

TO ○○

○○아,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어. 진작에 이 얘기를 꺼냈어야만 했는데...

미안해. 어떻게 하면 네가 상처를 덜 받을까 고민하다보니 일이 이렇게 되고 말았어.

○○아, 나,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어. 널 만나기 전부터 알던 사람이지만 이렇게 된 건 ○달 정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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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64 byte
제 목 : 이별편지(변심으로 인해하는경우)

너도 잘 아는 사람이야. 그래서 말하기가 더 어려웠던 거구. 그 사람도, 나도, 너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있어.

○○아, 용서해 달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다.
내가 아무리 심정적으로 떳떳하다 해도 너에게 상처를 준 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깐.

○○아, 너와 이렇게 끝내게 돼서 정말 마음이 안 좋아.
하지만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구나.
그럼, 잘 있어. 안녕.

FROM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사랑에 치쳐 연인과 하는 경우) TO ○○○○아, 우리 이제 그만 만나야 될 것 같아.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사랑에 치쳐 연인과 하는 경우)

TO ○○

○○아, 우리 이제 그만 만나야 될 것 같아.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봐. 너, 날 정말 사랑하니? 난 아니라고 생각해.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로를 이렇게 아프게 하지 않아.

누군가 그러더라. 사랑은 한 가지 기쁨과 백 가지 고통이라고...
사랑의 습성이 원래 그런 것이라 해도, 이렇게 아프다면 나, 사랑 안 할래. 네가 날 얼마나 많이 웃게 해 줬는지, 얼마나 많이 행복하게 해 줬는지 잘 알아.
그러나 아픔은 그 몇 곱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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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03 byte
제 목 : 이별편지(사랑에 치쳐 연인과 하는 경우)

○○아, 우리 이제 그만 하자. 너무 힘들어.
오지도 않을 네 전화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네 무심한 행동에 이랬다저랬다 하는 내 마음도 힘들어.
온통 다 힘들어. 너도 다음 번에는 나처럼 까탈스러운 여자 대신 좋은 여자 만나. 그래서 죽을 때까지 행복해라.

그럼, 잘 있어.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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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편지(선본남자랑 결혼하기 위해 애인에게 고하는 경우) TO ○○○○아, 사실 나, 지난 ○월에 선봤어.널 탐탁지 않게 여기신 부모님께서 만든 자리였어.처음엔 그저 부모님 비위를 맞춰드린다고만 생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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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편지(선본남자랑 결혼하기 위해 애인에게 고하는 경우)

TO ○○

○○아, 사실 나, 지난 ○월에 선봤어.
널 탐탁지 않게 여기신 부모님께서 만든 자리였어.
처음엔 그저 부모님 비위를 맞춰드린다고만 생각했었지.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괜찮더라. 그래서 그동안 양다리를 걸쳤었지.
너도 알다시피, 선이란 게 결혼을 전제로 하는 거잖아.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진척이 빨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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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95 byte
제 목 : 이별편지(선본남자랑 결혼하기 위해 애인에게 고하는 경우)

○○아, 나, 부모님 뜻에 따를래. 아니, 더 정확하게는 그 사람이 아주 마음에 들어.
그동안 우리 사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어.
그래, 우리 사랑한 것 맞지. 그런데, 이렇게 쉽게 내 마음이 돌아선 걸 보니, 그저 그런 사랑이었나 봐.

○○아,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 행복해야 해..와 같은 상투적인 인사는 안 할게.
난 그냥 네가 이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쿨하게 말이야. 그럼, 잘 있어.

FROM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장거리연애에 지쳐고하는경우) TO ○○오랜만이지? 아마도 이 편지가 마지막이 될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