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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연말/송년회/신년회
산악회 회장취임 인사말(송년회) 본인은 이번 전임 ○○○ 회장님의 뒤를 이어 ○○산악회의 ○○대 회장으로 선출된 ○○○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안내>연말/송년회/신년회

산악회 회장취임 인사말(송년회)

본인은 이번 전임 ○○○ 회장님의 뒤를 이어 ○○산악회의 ○○대 회장으로 선출된 ○○○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들께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며, 이 자리가 제게 어울리는 자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믿고 뽑아주신 만큼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며, 우리 ○○산악회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앞으로 많은 격려와 조언의 말씀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산악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올 한해는 어떠하셨습니까? 희망찬 20○○년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올해도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그간 바쁜 스케줄에 자주 보지 못했던 분들도 오늘만큼은 한 자리에 부부동반으로 모여 얼굴을 마주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매해 여러분들과 뜻 깊은 송년모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러한 소중한 시간에 회장이 되었음을 인사 드리는 이 자리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영광입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과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산악회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나아가 저는 우리 모임을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모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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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814 byte
제 목 : 산악회 회장취임 인사말(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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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우리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봉사활동에도 나섬으로써, 우리가 가진 것을 베풀고 나누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운동과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육체의 건강을 돌보고, 사회 봉사활동으로 정신 건강도 증진하는 모범이 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산악모임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갖가지 많은 일들을 마주하게 되어 때론 당황하고 때론 눈물짓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19○○년부터 계속되어 온 우리들의 인연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20년간 우리들의 인연과 우정도 그만큼 더 깊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여기에는 올해가 좋았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았던 것도, 그렇게 나빴던 것도 끝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내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새로운 기대감과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면 더욱 좋은 기운이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의 만남, 20○○ 송년회를 [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막막해하다가도 여러분을 만나면 다시 안정을 찾게 되는 힘. 이 힘의 크기는 감히 잴 수 없을 정도로 크디큽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의 만남을 어떤 말로 대신하시겠습니까?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말이라 하더라도 그 뜻은 하나로 통하고, 훈훈한 정이 스며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한층 더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바라며 이것으로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모쪼록, 새해 계획 잘 실천하시고, 내년 이맘때쯤에도 모두가 크게 웃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년 ○○월 ○○일

○○산악회 ○대 회장 ○○○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행복한 설날) 최근 경제가 어려워 만나는 분들마다 막막한 한 숨만을 내쉬곤 합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행복한 설날)

최근 경제가 어려워 만나는 분들마다 막막한 한 숨만을 내쉬곤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설날이 되면 온 가족과 함께 친지나 이웃들과 함께 맛난 음식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곤 했는데 요즘엔 그런 따뜻한 모습은 잘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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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19 byte
제 목 : 설날 인사말(행복한 설날)

다가오는 ○○년 설날에는 모든 근심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받은 복만큼이나 더 많은 복도 받으시구요.

고향길 떠나시는 분들도 안전운전으로 온 가족 모두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 인사말>2월
2월 겨울인사말(친구에게) 수현. 나 영우다. 오랜만이다. 친구. 추운 겨울 잘 지내고 있지. 네 덕분에 나는 잘 지내고 있다. 얼굴 한번 봐야 하는데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겨울 인사말>2월

2월 겨울인사말(친구에게)

수현. 나 영우다. 오랜만이다. 친구. 추운 겨울 잘 지내고 있지. 네 덕분에 나는 잘 지내고 있다. 얼굴 한번 봐야 하는데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이번 겨울동안 일하며 연애하며 즐겁게 보냈다. 문득 네 생각이 나더라. 나이가 들수록 오래된 친구 좋다는 것을 느낀다. 김치도 묵은 김치가 맛있듯 사람도 오래 삭일수록 좋구나. 내 꿈을 이야기할 수 있고 또 믿어준 유일한 친구가 너다. 어렸을 때 우린 정말 많은 꿈을 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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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월 겨울인사말(친구에게)

아직 꿈꾸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에게 다시 나의 꿈을 이야기해 할게. 나에게 네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빨리 얼굴 한 번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있어.

영우.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결혼, 새로운 출발, 새해, 겨울)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랑신부의 혼인식에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결혼식 날 비가 오면 잘 산다는데, 올 겨울 들어 제일 따뜻한 날에 부...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결혼, 새로운 출발, 새해, 겨울)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랑신부의 혼인식에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결혼식 날 비가 오면 잘 산다는데, 올 겨울 들어 제일 따뜻한 날에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으니 하늘까지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난생 처음 주례를 서고 보니 외람되고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부족한 주례사가 되겠습니다만,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혼 생활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만, 저는 신랑신부에게 사랑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그리스 신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이 인간들은 어떤 기도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바구니를 가진 두 천사를 땅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한 천사는 바구니에 인간들이 소원을 비는 기도를 가득 채우라는 명을 받았고, 다른 한 천사는 인간들이 감사를 올리는 기도를 가득 채우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얼마 후 두 천사가 신의 나라로 돌아왔을 때, 한 천사는 기쁜 얼굴로 소원을 비는 기도의 바구니를 꽉꽉 채워 왔지만, 다른 한 천사는 슬프고 무거운 얼굴로 돌아 왔습니다. 감사하는 기도의 바구니에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 채 말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결혼 생활에서도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연애할 때, 그리고 결혼할 때 서로의 존재에 대해 느꼈던 감사와 사랑의 감정을 잊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은 보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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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례사(결혼, 새로운 출발, 새해, 겨울)

영국의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은 [경험이란 최고의 교사지만 수업료가 지나치게 비싸다.]고 했습니다. 이에 빗대어보면 결혼은 그야말로 최고의 등록금을 내고 배우는 인생 공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과 배우는 자세로 결혼 생활을 해 나간다면 아무리 큰 역경이 닥쳐도 부부가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결혼은 인생의 의미에서 새로운 출생입니다. 각기 다른 환경과, 가풍 속에서 자라난 신랑과 신부는 이제 자기들만의 새로운 환경과 가풍을 만들어 나가야만 하는 새로운 생명체인 것입니다.

신랑신부가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멋있고 건강한 젊은이로 키워 주시느라 고생하셨을 양가의 부모님들의 노고에 치하 드리면서 새로운 자녀들을 한 사람씩 얻은 것으로 생각하시고, 잘 거두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가 가정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여러 가지 서투르고 또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오늘 축하해주시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실 것을 하객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신랑신부, 부디 원만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고향초등학교를 찾아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글) 생각해 보면,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다는 말을 짐작케 하는 시기입니다. 15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강산도 변하 듯 대부분의 ○○동문들의 얼굴 하나하나에도 세월의 그늘이 가득함을 이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고향초등학교를 찾아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글)

생각해 보면,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다는 말을 짐작케 하는 시기입니다. 15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강산도 변하 듯 대부분의 ○○동문들의 얼굴 하나하나에도 세월의 그늘이 가득함을 이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나이를 먹고, 얼굴이 변하고, 또한 주변 환경도 많이 변했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지난날의 추억일 것입니다. 너와 내가 함께한 지난날의 시간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끈끈한 우정의 외침이 지금 우리를 이 자리에 인도케 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여러분들이 어쩌면 이 나라의 큰 일꾼이 될 것이고, 또한 우리 모교인 ○○초등학교에 있어 가장 모범이 되는 전례로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곳에 남은 친구들은 교향을 지키며, 또한 떠난 그들을 추억하며 지내왔습니다. 교향을 떠나 외지로 나갔던 친구들은 그리움 가득한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는 한 자리에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한데 어울러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겨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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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고향초등학교를 찾아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글)

한 여름이면 이곳 학교 뒷산 푸른 잔디에서 아지랑이가 숨 막힐 듯 피어오르고, 저 넓은 들판의 광활함은 쥐죽은 듯 조용했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 힘겨워 땀방울이 속옷까지 베었지만, 언제나 우리가 향하는 길은 하나였습니다. 너와 내가 가는 길이 같았고, 항상 우리는 손을 마주잡고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땀 닦을 수 있는 손수건 정도는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정다운 이야기꽃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는 언제나 만발했습니다. 더웠지만 시원했고, 힘겹지만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시기가 방학이고 늦은 시간인지라, 학교 후배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모인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 우리가 그랬듯, 지금 후배들도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항시 동우들을 대하며 저들만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학교 출신 교우들이며, 또한 미래 학교 발전에 힘쓸 인재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향을 찾아준, 또한 추억이 가득한 이 ○○학교를 방문해준 여러 동창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약속드립니다. 제가 동창회 회장을 맡은 이상 이 학교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며, 항상 여러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 이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함께 손잡고 길을 걸었듯, 여러분 모두가 항상 저와 함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