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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졸업/입학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배움의 참됨을 실연코자 ○○중학교를 선택해 주신 모든 신입생 여러분, 언제나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그 선택을 최적의 길이라 여기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부지런한 학생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

교육행사>졸업/입학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신입생 환영사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배움의 참됨을 실연코자 ○○중학교를 선택해 주신 모든 신입생 여러분, 언제나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그 선택을 최적의 길이라 여기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부지런한 학생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 자리를 감사히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교장인 ○○○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화창한 날씨 속에서 새싹처럼 파릇하고 상긋함이 가득 배어 있는 여러분들을 만나니 저 또한 이 자리가 설레네요.
여러분들은 이제 진정한 배움의 터전으로 발걸음을 옮겨놓았습니다. 6년이라는 초등과정이 배움의 터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자세를 고취시켰다면, 이젠 진정한 학문의 기초를 접하고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한 번쯤 설계해 볼 수 있는 건설 지향적인 학생으로 대두될 시기인 것입니다. 또한 지난 시간들이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보호 아래에서 배워온 온실 속 앎이었다면, 지금은 스스로 배우고 홀로 거친 환경과 마주해야 할 야생적 앎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학생이 되려고 하십시오. 행동에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또한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아름다움과 맑은 정신을 겸비한 학생이 되어주십시오. 저희 ○○중학교는 슬기롭고 굳세고 아름답게라는 교훈 아래 여러분들 모두를 참된 교육의 현장으로 인도하는, 또한 열린 교육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의 학교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성실하고, 다정다감한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즐겁고 유쾌한 교내생활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중학교를 선택하신 모든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말씀과 그 선택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창 단 식 인 사 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참석 하여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어제의 궂은 날씨도 오늘의 자리를 빛내주기 위하여 화창하게 게였습니다.화창한 날씨에, 여러 내외 귀빈과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창 단 식 인 사 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참석 하여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제의 궂은 날씨도 오늘의 자리를 빛내주기 위하여 화창하게 게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여러 내외 귀빈과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에서 조촐하나마 창단식을 가지게 된 것을 모든 회원 여러분과 함께 자축합니다.

그리고, 인품과 덕망이 높으신 회원님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미천한 제가 대신해서 창단사를 읽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는 개별적 활동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늘을 기점으로 조직적인 활동과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며 항상 믿음직한 ○○○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앞으로 우리 ○○○가 사랑과 믿음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여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여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의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의 창단이 있기까지 협찬 하여주신 ○○○님, ○○○님에게 감사 드리고 짧은 준비기간 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 ○○○을 창단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과 회원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745 byte
제 목 : 창 단 식 인 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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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대 표 자 ○ ○ ○

인사말>축하
축사(시민바둑대회 축제에서 내빈들에게) ○○과 바둑을 사랑하시는 바둑 애호가 여러분, 그리고 시민 바둑 대축제를 빛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과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반상의 축제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

인사말>축하

축사(시민바둑대회 축제에서 내빈들에게)

○○과 바둑을 사랑하시는 바둑 애호가 여러분, 그리고 시민 바둑 대축제를 빛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과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반상의 축제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명인, ○○○사범과 ○○○○관계자 여러분,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해주신 ○○신문사와 ○○○방송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둑과 관련한 격언 가운데 [프로는 머리로 두고 아마추어는 눈으로 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둑의 경지가 그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사 속에는 그 경지를 알 수 없는 신기(神技)에 가까운 바둑 고수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말 바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둑판과 바둑알도 없이 말로써 바둑을 두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어떻게 그런 바둑을 두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바둑 최고명수인 왕적신과 관련된 이야기에 말 바둑이 전해져 옵니다.

당나라 현종 때에는 궁궐 내에 바둑과 직책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대의 최고명수인 왕적신은 당나라 황제인 현종과 바둑대국도 하고, 왕자와 대신들에게 바둑을 가르쳐주던 사람인데, 여러분도 잘 아시는 안록산의 난이 나서 황제와 함께 피난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피난길에 어느 깊은 산 속에서 날이 저물어, 어느 외딴 오두막집 처마 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늙은 시어머니와 젊은 며느리 두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캄캄한 한밤중에 안방에 누워있던 시어머니 건넌방의 며느리에게 [잠도 안 오고 심심한데 바둑이나 한판 두자]고 하더랍니다. 그러자 건너 방에 있든 며느리가 [좋습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달도 없고, 촛불도 켜지 않고, 캄캄한 한밤중에, 이 방 저 방 따로따로 떨어져 어떻게 바둑을 둔다는 것인지 왕적신은 대단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왕적신은 방문에 귀를 바짝 대고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엿들었습니다. 며느리가 [동(東)의 5, 남(南)의 9에 두었습니다] 라고 말하자, 시어머니가 [동의 5, 남의 12에 두었네]라고 웅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바둑판도 바둑알도 없이 말로써 36수까지 두자 시어머니가 [자네가 아홉 집을 진 것 같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적신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당나라 최고의 바둑 고수라고 하는 자신도 말 바둑이라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도 없고, 두어본 적도 없는 바둑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전설은 자만을 경계하고 한 분야에서 깊이 연구하고 심취하는 삶의 자세를 우리에게 교훈으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바둑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예의와 도를 중시하며, 항상 자만을 경계하고 겸손과 인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둑은 상대와의 대국을 전제로 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혼신의 힘을 쏟아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가의 여부에 바둑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2101 byte
제 목 : 축사(시민바둑대회 축제에서 내빈들에게)

다음달부터는 ○○○이 개최됩니다. 연이어 ○○○선거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단히 중요한 행사들이 줄을 이어 개최됩니다. 우리 모두가 전문가라는 심정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마지막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친절한 태도와 겸손한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에 응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놓는 한 수 한 수가 ○○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그러한 정성이 모여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각종 국제 행사를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4월의 주말을 가족과 함께 바둑사랑으로 승화시켜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길 빕니다.

제가 민선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한 시민바둑대회가 올해로 벌써 4회 째를 맞았습니다. 이 대회가 ○○을 대표하는 바둑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이 대회를 위해 지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 ○○신문 사장님과 ○○○ ○○방송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후원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알림/안내문>협조문
협 조 문 (동창회 기금모금) 동기 여러분!지난 1월 신년 하례회를 통해 우리가 인사를 나눈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달여가 지나 곧 새봄을 알리는 경칩이 다가옵니다. 연초에 수립했던 금년도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들 있으시겠지요?오늘 제가 ...

알림/안내문>협조문

협 조 문 (동창회 기금모금)

동기 여러분!

지난 1월 신년 하례회를 통해 우리가 인사를 나눈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달여가 지나 곧 새봄을 알리는 경칩이 다가옵니다. 연초에 수립했던 금년도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들 있으시겠지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글을 드리게 됨은 이미 신년 하례회에서 공지했던 기금의 모금에 대하여 간곡한 부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은 우리 모교인 인비학교가 개교한지 어느덧 10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우리 모교는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우리 동문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자타가 인정하는 명문 사학으로 굳게 자리 메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총동문회에서는 동창회관의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20○○년 10월에 현재의 모교 정문 건너편 다가산 입구에 동문회관(4층, 총 150평)을 착공하였으며, 다음달(3월)로 예정된 준공을 위해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총동문회에서는 동문회관 건립에 맞추어 건축기금 및 모교발전기금(총 모금액: 3억 5천만원)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 모금행사는 전체 동문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 제77회 재전동기회에 할당된 모금액은 1천 5백만원 입니다.

따라서 우리 제77회 동기회에서는 지난 2월 18일 임시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숙고 끝에 총동문회와 우리 동기회를 위해 아래와 같이 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사오니, 친구들께서는 이번 모금행사를 오로지 애정으로 깊이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
개인별 기부금액: 1구좌(100,000원) 이상
모금 목표금액: 각 학급당 2,500,000원 이상
입금 계좌: 전북은행 11-11-11111, 예금주: 홍길동 (인비77동창회)
입금 완료일: 20○○년 3월 26일

※ 샘플정보

글자수 : 1576 byte
제 목 : 협 조 문 (동창회 기금모금)

동기 여러분!
참으로 미안합니다.
국내의 여러 환경이 정치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이며, 특히 경제적으로는 지난 IMF 보다 더 더욱 어려운 때라고 생각됩니다. 국가적으로 힘든 이러한 시기에 우리 친구들도 왜 아니 어렵지 않겠습니까?

지난 임시임원회의 때에도 임원들 모두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동문으로서 또한 동기로서 각자의 애정이 담긴 협조를 통하여 전체 동문 속에서 자신과 그리고 우리 동기회의 자리를 확인하게 될 것이며, 이런 협동의 힘은 인비인의 발전에 자양분으로 활용되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 인비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위상을 드높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이 느끼고 계신 것처럼 우리 동기회는 다른 기수들로부터 부러움과 찬사를 받고 있는 제77회 동기회 입니다. 이번 모금행사에서도 우리 모두 합심하여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며 타 동기회의 모범이 됩시다!!!

거듭 여러분의 애정 어린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년 ○○ 월 ○○일

동기회장 홍 길 동 드림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신년모임) 사랑하는 ○○ 동문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의 일들은 이제 모두 과거 속에 묻고 새로운 한해를 위해 힘차게 달려갈 때입니다. ○○동문 여러분,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이렇게 1년에 서너 번씩 만나서 식사...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신년모임)


동창회 인사말 (고등학교 신년모임)
사랑하는 ○○ 동문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의 일들은 이제 모두 과거 속에 묻고 새로운 한해를 위해 힘차게 달려갈 때입니다. ○○동문 여러분,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이렇게 1년에 서너 번씩 만나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새해의 계획과 희망들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부모님도 직장동료도 또 직장 후배도 아닌 친구라는 사실이 참으로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힘들고 지칠 때 가장 먼저 찾았던 사람은 학교 선생님도, 부모님도 아닌 친구였습니다.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기도 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그 힘든 것을 잘 알아서 그저 보고만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이 되어주던 사람. 돈이 없을 때도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마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으로도 안 되는 일이라 이렇게 마음을 주고받으며 함께 이 풍진 세상을 건너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됩니다.
작년 한해, 나름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었지만, 동문 여러분들이 있어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200○년 새해에도 동문들의 대소사도 함께 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우리 ○○동문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소망하며 이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