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인사말(희망하는 예시)
공간에는 시간이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이제 떠나기로 마음먹고 짐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앉았던 자리, 익숙하고 편안했던 사무실을 둘러보니 ○○에서 여러분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일부터 지금까지 지내왔던 시간들이,...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희망하는 예시)
퇴직인사말(희망하는 예시)
공간에는 시간이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떠나기로 마음먹고 짐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앉았던 자리, 익숙하고 편안했던 사무실을 둘러보니 ○○에서 여러분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일부터 지금까지 지내왔던 시간들이, 그 시간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좋았던 기억도 있고, 나빴던 기억도 있지만 - 좋았던 것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익숙하고, 정들었던 공간을 떠난다는 건 그만큼 어렵고 또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막상 떠나려고 하고 보니, 발이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희망 퇴직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아쉬움이 남는 건, 여기 있는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꿈을 위해 선택했던 곳이었고, 저를 키워줄 곳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 꿈들을 이룰 수 있었고, 또 꿈꾸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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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희망하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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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퇴사를 결정하고 여러분들 곁을 떠나지만, 저를 이만큼 키워준 곳이, ○○이라는 사실만큼은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걸 부인하면 ○○에서 보낸 지난 시간들이 부질없어 질까봐 그것도 두렵습니다. 있는 동안 행복했고, 후회가 남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일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 몫까지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믿으며, 저는 맘 편히 떠나겠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고 다시 만나 술이라도 한잔 기울입시다.
교육행사>학교행사
토론회 축사 (학술회창립기념)
평소 존경하는 목요학술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지역 문화의 창달과 시민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설립된 ○○ 학술회의 창립 19주년 기념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육행사>학교행사
토론회 축사 (학술회창립기념)
토론회 축사 (학술회창립기념)
평소 존경하는 목요학술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지역 문화의 창달과 시민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설립된 ○○ 학술회의 창립 19주년 기념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오늘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하고 기조강연을 위하여 직접 ○○을 찾아 주신 행정자치부 장관님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영 호남 지역의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술회는 어려웠던 지난 70년 말 시민들의 새로운 정신문화 창조를 통해 참된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지 어언 19년이라는 연륜을 쌓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문화의 불모지에 흙 한줌을 보태고, 성황당에 돌 하나를 더 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학술회를 탄생시킨 이래, 기라성 같은 한국 지성인들과 어깨를 함께 하면서 우리 고장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동안 회원 여러분이 전개한 ○○시민논단, ○○예술광장, ○○의학교실, ○○시사랑 모임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들은 어느덧 ○○문화의 창달과 선진 시민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21세기 ○○ 미래의 창조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건국 후 반세기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 고착화된 남북 분단의 해소와 함께 동서화합이라는 명제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6.25에 비견되는 IMF경제위기로 혹독한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다가오는 21세기 새로운 희망과 재도약을 위하여 반드시 우리 세대에서 해결하여야 할 과제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토론회 주제인 국난극복을 위한 국민 대 통합 방안은 매우 뜻 깊은 주제라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에서는 ○○ 시장 2기 출범을 맞이하여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과 함께 하는 ○○ 재창조에 두고 위축된 시민의 가슴에 희망과 꿈을 가지도록 지역 경제의 회생 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 중심 해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 신항건설, ○○정보단지 건설, 지하철 2,3호선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대통령께서 ○○ 초도 방문 시 인식을 같이 해주시고 지원을 약속해 주신 데에는 우리 ○○ 출신 행자부 장관님의 노력이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목요학술회가 시민들의 새로운 정신문화 창조를 통해 우리고장의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토론회가 국난극복과 영 호남 화합을 위한 뜻 있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목요학술회의 창립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정에 바쁘신 중에도 특별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행정자치부 장관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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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토론회 축사 (학술회창립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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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 초청장 (초등학교 총동문회)
기대와 벅찬 감동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겨우내 묶어놓았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 햇살 아래 여유와 편안함으로 행복 이루시길 기원해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월 ○○일날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 초청장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초청장 (초등학교 총동문회)
기대와 벅찬 감동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겨우내 묶어놓았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 햇살 아래 여유와 편안함으로 행복 이루시길 기원해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월 ○○일날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회가 있으니 꼭 참여해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다사 다망하시더라도 꼭 오시어 선후배 동문들과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또한 추억을 더해 가는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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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육대회 초청장 (초등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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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초청장 (복지관 증축공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그동안 저희 ○○복지관 증축공사 때문에 생긴 여러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주민 여러분의 배려와 성원 속에 지난 ○월 공사를 시작했던 ○○복지관 증축공사가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오픈안내>준공식
준공식 초청장 (복지관 증축공사)
준공식 초청장 (복지관 증축공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저희 ○○복지관 증축공사 때문에 생긴 여러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배려와 성원 속에 지난 ○월 공사를 시작했던 ○○복지관 증축공사가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월 △일에 주민 여러분과 후원해주신 여러 분들을 모시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공사완료를 축하하는 준공식을 갖고자 합니다. ○○복지관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크게 도약하는 출발선이 될 준공식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새로워진 ○○복지관에 주민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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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프고도 가혹한 시련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경우라도 헤어짐은 슬프고, 이별은 한없이 침울합니다. 혼자 떠나야 한다는 외로움과 고독한 마음이 어찌 편할 리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저 역시 헤어짐의 이유로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매일 얼굴 부대끼며 제 좋은 추억의 한편에서 서로 함께 울고 웃었던 여러분들의 떠나는 제 마음이 찹찹하고 어수선한 것은 아마도 여러분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그 추억들을 잃기 싫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홀가분하게 떠날까합니다. 떠나려는 발걸음이 무겁고 새로이 시작해야할 삶에 대한 걱정이 앞서지만, 오늘만큼은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대할까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제 떠남을 슬퍼하지 말고 기쁘게 받아주세요. 제가 강압적으로 이 회사를 떠나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싫었던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제 웃음을 언제나 그랬듯 따스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그동안의 추억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친동생· 친형처럼 아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삶을 찾아 떠납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 앞길에 영원한 축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모습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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