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육성회장)
푸른 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이면 여기저기서 운동회 한다는 소식이 날아듭니다. 아이들 얼굴에도 생기가 띠고요. 늘 땀내 풀풀 풍기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지요. 눈에는 어딘지 모를 결연한 의지도 엿보이고요. 선생님들도...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육성회장)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육성회장)
푸른 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이면 여기저기서 운동회 한다는 소식이 날아듭니다. 아이들 얼굴에도 생기가 띠고요. 늘 땀내 풀풀 풍기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지요. 눈에는 어딘지 모를 결연한 의지도 엿보이고요.
선생님들도 의욕적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아이들도 바빠지는 곳이 바로 가을 초등학교 운동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보다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을 ○○초등학교 아이들과, 또 오늘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그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셨을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육성회장으로서 오늘 이렇게 ○○초등학교의 큰 잔치이며, 행사이기도 한 운동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시쳇말로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첫 단추를 잘 꿰었으니 마지막 단추도 잘 채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들은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엔 그런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학교를 찾아온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또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 딸이 되기 위해서라도 페어플레이정신에 입각해서 경기를 펼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올림픽 경기의 목적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이를 유지하며 서로 화합하기 위함이듯이 오늘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운동회 역시 서로 화합하고 웃고 즐기기 위해 열린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전교생이 서로 단합하여 오늘 ○○초등학교 운동회를 전교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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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육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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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자녀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축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존경하는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정겨운 ○○초등학교 교정에서 제○회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오늘 뜻 깊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초등학교 동문...
행사안내>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존경하는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정겨운 ○○초등학교 교정에서 제○회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뜻 깊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초등학교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 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동문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여러분은 비록 나고 자란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을 떠나 멀리 계시지만 오늘 같은 날 이렇게 한데 모여 고향사랑과 추억,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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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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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각자 생활에 바쁘실 텐데도 고향을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시고 고향이 어려울 때마다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으로 우리 고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향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동문 여러분들이 정겨운 모교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날입니다. 아무쪼록,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의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이 모교 운동장과 고향 하늘에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또한, 동문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운동실력을 뽐내고 건강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 운동장을 마음껏 달리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가을 운동회에서 동창회장)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녀들의 씩씩한 모습을 지켜보실 학부모님과 내빈 여러분!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단풍 곱게 물든 모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
교육행사>운동회/체육대회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가을 운동회에서 동창회장)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가을 운동회에서 동창회장)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녀들의 씩씩한 모습을 지켜보실 학부모님과 내빈 여러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단풍 곱게 물든 모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모든 동창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러운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저 또한 재학생 여러분처럼 이곳 운동장에서 뛰놀며 소중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우리 ○○초등학교 운동장은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제 몫에 충실하며 학교를 빛내고 있는 졸업생들과 이곳에서 뛰어 놀며 내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재학생 여러분의 땀방울이 밴 자랑스러운 역사의 산 증인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이어지는 뜻 깊은 가을 운동회가 열리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흔히들 가을을 결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는 가을에 농작물을 거둬들이는 데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한 학년의 막바지에 들어선 가을은 재학생 여러분에게도 한 해 동안의 배움과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이 성장한 결실이 나타나는 계절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오늘 운동회에서 작년보다 더 빨라지고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결실의 계절에 성숙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다음 해를 기약하는 운동회는 참으로 뜻 깊은 결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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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육대회축사(초등학교가을 운동회에서 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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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다치는 일 없이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으로 몸과 마음을 더욱 가다듬는 운동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르고 협조하여 가을만큼 풍성한 결실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장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생활인사말>송별회
송별회 인사말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고 교생에게)
만남이 있으면 언제나 헤어짐이 있기 마련입니다.단지 우리가 아쉬워하는 것은 그 헤어짐이 오늘이라는 것과 만남의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는 것에 있습니다.오늘이 무슨 날인지 우리들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짧은 만남이었지...
생활인사말>송별회
송별회 인사말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고 교생에게)
송별회 인사말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고 교생에게)
만남이 있으면 언제나 헤어짐이 있기 마련입니다. 단지 우리가 아쉬워하는 것은 그 헤어짐이 오늘이라는 것과 만남의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우리들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나도 깊은 정이 들어버렸던 우리들의 교생선생님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날입니다.
아직 나이 어린 우리들이지만, 그 동안 보여준 교생선생님의 사랑에는 거짓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과의 만남을 즐거워했던, 언제나 저희를 아끼고 보살펴준 것이 그저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가식적인 행동이 아니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이 순간이 너무나 슬픕니다. 그 동안 보여준 사랑이 너무나 깊어 헤어짐이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떠나는 그 손을 잡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 이런 이별이 가슴 아픈지 아직 어린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별이 또 다른 만남이라지만, 그 만남의 시간 앞에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지워질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안고 저희는 선생님을 고이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저희들을 기억해주시길, 또한 멋지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짧았지만, 저희들도 선생님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며, 단지 교생선생님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의 스승으로써 기억될 것입니다. 오늘은 서로 헤어지는 날이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날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슬프지만, 그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지 말고 더 밝은 미래에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하는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생선생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밝은 모습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특정일>크리스마스
초대장(크리스마스파티에 친구들을)
○○야. 오는 ○○일에 ○○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건데. 올 수 있니?네가 꼭 왔으면 좋겠어. 우리 모처럼 모여서 기분 한번 내보자.
특정일>크리스마스
초대장(크리스마스파티에 친구들을)
초대장(크리스마스파티에 친구들을)
○○야. 오는 ○○일에 ○○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건데. 올 수 있니? 네가 꼭 왔으면 좋겠어. 우리 모처럼 모여서 기분 한번 내보자.
너, 포트럭 파티라고 들어봤지? 각자가 자신있는 요리를 준비해 가지고 오는 거야. 지난번에 너네 집에서 먹었던 ○○(요리명)이 정말 맛있었는데.
네가 워낙 요리솜씨가 좋잖냐? 뭘 준비해 와도 우린 오케이야. 대략 ○○명이 모일거야. 왜 이 얘기하는 지 알지? 넉넉하게 준비해 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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