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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내용) ○○○님께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내용)

○○○님께

저희에게 이런 날이 오게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웃음) 결혼을 하신 많은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이야]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저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 샘플정보

글자수 : 300 byte
제 목 : 청첩장(지인에게 보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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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 사람, 꿈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현실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더하기 1을 2가 아닌, 무한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의 축복이 필요합니다. 꼭 와주실거죠?

○○, ○○ 드림

일시 :
장소 :
약도 :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님께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님께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쁜 날이 오려고
그동안 그렇게 아프고 힘들었나 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215 byte
제 목 : 청첩장(지인에게)

많이 바쁘신 줄 압니다만, 꼭 오셔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웃음)

○○, ○○ 드림

일시 :
장소 :
약도 :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지켜봐달라는 내용) ○○○님께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지인에게 지켜봐달라는 내용)

○○○님께

저희, 이제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디 오셔서 저희의 약속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빌어주신 축복은 영원히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172 byte
제 목 : 청첩장(지인에게 지켜봐달라는 내용)

○○, ○○ 드림

일시 :
장소 :
약도 :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약속을 지켜봐 달라는 내용) ○○○님께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약속을 지켜봐 달라는 내용)

○○○님께

길고 긴 연애 끝에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에 이르렀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이젠 그 모든 것들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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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19 byte
제 목 : 청첩장(약속을 지켜봐 달라는 내용)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바쁘신 줄로 압니다. 그러나 꼭 오셔서 저희의 약속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 드림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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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육, 해, 공군 합동 위패 / 호국선열 추모 / 불교협회장) 숙연한 마음, 청정 일심으로 영가의 극락 환생을 천도하면서 한 말씀드립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사(육, 해, 공군 합동 위패 / 호국선열 추모 / 불교협회장)

숙연한 마음, 청정 일심으로 영가의 극락 환생을 천도하면서 한 말씀드립니다.

이 땅을 지키다 장렬히 순직하신 육,해,공군 합동 위패를 모시는 이 시간 무슨 말씀 올려야 될지 심히 착잡한 심정입니다.

스스로 지은 업은 스스로 받는다고 가르쳐 주신 인과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여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하였고 이 순간까지도 남북이 분단되어 동족끼리 총칼을 겨누는 과보를 받고 있습니다.

44년의 기나긴 세월을 분단의 갈림에 서 간절히 소원하는 외침도 무정한 북녘 땅에서는 외면하고 돌아섰습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동해의 밝은 해처럼 이 민족이 염원하는 통일의 해가 떠올라 천지를 비추게 하고 즐거운 날이 됨을 허락해 주실 때 오늘 여기에 모셔지는 영가들도 몸은 죽었으되 영혼은 살아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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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05 byte
제 목 : 기념사(육, 해, 공군 합동 위패 / 호국선열 추모 / 불교협회장)

신자의 젊은 이름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삼국을 통일하였습니다. 이 땅에 어느 누가 분단의 사슬을 풀고 통일이 불을 밝히겠습니까? 한숨으로 상해버린 겨레의 가슴에 자비의 손길을 내밀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모여지는 영가님들의 불같은 애국정신과 초석이 될 것이요 한 목숨 나라 위해 바친 님들의 위혼은 청사에 깊이 남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영가들이 위패를 모시면서 눈물을 꾹 참고 가족, 친지 모든 분들은 불심으로 한 장하여 부처님 날에 섰습니다.

머리를 조아리며 법력을 얻게 하고 크신 원력을 나누시게 하여 영가들의 못다 이룬 한을 기어이 풀고야 말 것이라 슬픔의 눈물을 삭이면서 뜨거운 결의로 함께 하셨습니다.

영가들이시여! 님들의 정신과 고귀한 애국의 뜻은 길이길이 남아 있을 진대 편안히 영면하시고 부디 부처님 곁으로 극락 환생하시옵소서. 청정한 불심으로 합장하여 명복을 발원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