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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고백편지(1%의 가능성 직장동료에게) ○○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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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편지(1%의 가능성 직장동료에게)

○○씨께

○○씨, 오늘 정말 근사하시네요.(웃음) △△과 ▲▲이 유행인 건 알고 있었지만, ○○씨가 입으니 분위기가 아주 색달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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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61 byte
제 목 : 고백편지(1%의 가능성 직장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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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씨께 할 얘기가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장황하게 얘기하지는 않을게요. 혹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아주 오랫동안 ○○씨를 마음 속에 품고 있었어요. 그러면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어요.

○○씨가 저 같은 타입을 안 좋아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얘기를 꺼내는 까닭은 1%의 가능성에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에요. 노력을 해서 되는 거라면, 저, 정말 최선을 다 할 자신있어요. 저, 어때요?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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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께

혹시,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으세요? 어릴 적부터 전, 그런 생각을 종종 했었어요. 지금 내 반쪽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어떻게 생긴 사람일까, 어떤 꿈을 가진 사람일까 등등. 늘 먼 곳에서 제 반쪽을 찾아 헤맸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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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94 byte
제 목 : 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 저, ○○씨 많이 좋아해요. ○○씨도 절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어쩌면 저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웃음) ○○씨가 제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나하는 생각으로 고민 많이 했어요. 만약 그렇다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플거잖아요. 그러나 용기내기로 했어요.

○○씨, 저 ○○씨의 반쪽으로 어떤가요?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 드림

인사말>사랑/이별
고백편지(동아리선배가 후배에게) ○○아.○○선배야.갑작스런 편지에 놀라지 않았나 모르겠다.정말 오래오래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쓰는 편지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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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편지(동아리선배가 후배에게)

○○아.
○○선배야.
갑작스런 편지에 놀라지 않았나 모르겠다.
정말 오래오래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쓰는 편지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읽어봐.

○○아!
나 너 좋아해.

언제나 밝고 따뜻한 웃음하며, 동아리 사람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털털한 성격,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는 사려 깊은 부분들까지 내 눈에 자연스레 들어오더구나.
널 마음에 담고는 이 감정이 뭔지 몰라서 정말 오래 고민했었어.
그러다 보니 내 딴엔 티내지 않으려고 맘에 없는 말과 행동으로 널 속상하게도 했지.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내 마음에 대해 더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됐는데, 정말 나 너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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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05 byte
제 목 : 고백편지(동아리선배가 후배에게)

선배가 네 곁에 든든한 오빠로,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함께하면 안될까?
장난삼아 하는 얘기가 아니니 깊이 생각해 줘.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진심이야.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 ○월 ○일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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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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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께

어제 하루종일 기침을 하시던 것 같던데, 감기기운은 좀 나아지셨어요? 환절기라 그런지 저도 여기저기 쑤시고 저리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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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67 byte
제 목 : 고백편지(직장동료에게)

○○씨, 제가 ○○씨한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물론, 제가 딱 부러지게 얘기했던 적은 없어요. 그냥 저 혼자 좋아했던 거죠. 이 정도 표현하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심정, 딱 그 정도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씨가 몰라주는 것 같았어요. 아님, 일부러 모른 척 하신 건가요? 모 아니면 도라고, 명쾌하게 얘기해야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씨, 저, ○○씨의 마음이 궁금해요. 대답해주실 수 있죠?

○○ 드림

인사말>축하
축하문(친구결혼) ○○아. △△이한테서 네 소식 들었어. 오는 ○월 ○일에 결혼 한다구? ○○아, 정말 축하해. 넌 학교 다닐 때부터 꿈이 현모양처였잖아. 너랑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거라고 생각해.

인사말>축하

축하문(친구결혼)

○○아.

△△이한테서 네 소식 들었어. 오는 ○월 ○일에 결혼 한다구? ○○아, 정말 축하해. 넌 학교 다닐 때부터 꿈이 현모양처였잖아. 너랑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거라고 생각해.

알뜰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 난 네가 어디에 있건, 뭘 하건 간에 항상 최선을 다 할 거라고 믿어. ○○아, 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그런데 이젠 어쩐 다냐? 네가 가진 할인카드와 쿠폰 덕분에 밥도 싸게 먹고, 영화도 싸게 봤는데, 이젠 그러지 못할 거잖아.(웃음) 농담이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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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45 byte
제 목 : 축하문(친구결혼)

○○아, 결혼 정말 축하해. 난 네가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믿어. 그리고 결혼하더라도 우리 우정 변치 말자. 그리고, 아무래도 내가 네 스케줄에 맞춰야겠지? 그럼 내 편지 확인하는 대로 연락 줘.

○○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