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인사말(기본)
① 거리 곳곳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었습니다. 무심하게 핀 코스모스를 바라보는 소녀의 눈이 빛납니다. 꼬막 만한 손으로 꽃을 만지작거리지만 결코 꺽지 않습니다. 그 예쁜 마음을 어디서 배운 걸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 인사말>9월
9월 가을인사말(기본)
9월 가을인사말(기본)
① 거리 곳곳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었습니다. 무심하게 핀 코스모스를 바라보는 소녀의 눈이 빛납니다. 꼬막 만한 손으로 꽃을 만지작거리지만 결코 꺽지 않습니다. 그 예쁜 마음을 어디서 배운 걸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풍성해지는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떤가요. 가을의 하늘이 붉게 물들 듯 여러분의 마음도 아름다움으로 물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② 좋은 음악, 종은 책, 좋은 사람만으로도 기분이 한 결 나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행복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나 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짓는 미소에 하나에도 마음 설레는 가을입니다.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가을의 분위기 때문인지 사랑을 시작해서 인지 움직이는 마음을 진정할 수 없습니다. 작은 기대와 행복조차 놓치고 싶지 않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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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설을 맞아 가정의 화목 더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인사올리며 소망하시는 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추석에 가정의 풍요와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표인사>창립기념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가자는 내용)
흔히 지조 없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사람을 보고, 철새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철새를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닙니다. 철새는 생존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철새의 ...
대표인사>창립기념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가자는 내용)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가자는 내용)
흔히 지조 없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사람을 보고, 철새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철새를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닙니다. 철새는 생존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철새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
철새는 갈대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갈대는 바람이 저를 흔드는 대로, 그 흔드는 방향에 저를 맡기지만 철새는 스스로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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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가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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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에 흔들리거나 휩쓸리지 않고 그 변화의 흐름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요즘 시대는 그러한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 맞춰 나아가려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철새는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는 최적의 속도와 비행 자세로, 정해진 에너지를 이용해 최대의 거리를 이동합니다. 스스로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이용해, 그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입니다. 긴 여행을 하기 전에 끊임없이 먹어대 단 며칠 만에 체중을 두 배로 늘리거나, 하루 만에 체중의 10%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거리를 날아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에너지를 비축해 두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나아가려면 철새처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은 변화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고 앞장 서 나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 이만큼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변화를 꾀해야 할 때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읍시다.
졸업식축사(졸업생들에게 실수하는것을 두려워말라는 내용)
○○고등학교 졸업생 여러분! 계절은 어느덧 시린 겨울을 지나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싹 트고, 움직이는 이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오늘 이 자리에 선 △△명의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교육행사>졸업/입학
졸업식축사(졸업생들에게 실수하는것을 두려워말라는 내용)
졸업식축사(졸업생들에게 실수하는것을 두려워말라는 내용)
○○고등학교 졸업생 여러분! 계절은 어느덧 시린 겨울을 지나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싹 트고, 움직이는 이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오늘 이 자리에 선 △△명의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는 여러분들에게 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이 말은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대학교를 중퇴한 사람으로 그가 지금의 부를 축적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늘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의 성공에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렸기 때문에 명문가의 자손도 아니고, 명문대를 졸업하지도 못했으면서도 그 누구보다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빌 게이츠처럼 천재는 아니지만, 빌 게이츠의 천재성에 맞먹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일 것입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었던 사람이기에, 그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고,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시간을 쏟아 부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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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남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시키려고 합니다.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려고 하고,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결과, 실수는 덜 하게 될지 몰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몰두하기는 힘들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어제의 마침표를 찍는 여러분들에게 교장 선생님으로서, 또 교육자로서 바라는 것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수를 즐길 수 있다면, 진정한 성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눈부신 미래를 꿈꾸며 오늘 이 자리에 선 △△명의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신의 축복이 가득하기만을 바라며 이상으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인사말38 (신랑 아버지의 결혼인사말)
바쁘신 와중에서도 저희 아들 결혼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하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이렇게 큰아들을 장가보내고 나니 제 마음이 시원합니다. 한 아들의 아버지로서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오늘만큼은...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인사말38 (신랑 아버지의 결혼인사말)
결혼인사말38 (신랑 아버지의 결혼인사말)
바쁘신 와중에서도 저희 아들 결혼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하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이렇게 큰아들을 장가보내고 나니 제 마음이 시원합니다. 한 아들의 아버지로서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오늘만큼은 제 아들이 이 세상 어느 누구의 자식보다 더 늠름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당당한 사내였습니다.
솔직히 아들 녀석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 녀석이 과연 제 짝을 만나 제대로 결혼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했었습니다. 자신감이지, 고집인지, 아무튼 제 주관이 너무 강했던 녀석은 회사를 빈번히 옮겨다니며 사회에 기틀을 좀처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믿어달라는 녀석의 말에 그냥 내버려두었지요. 하지만 아비된 마음이 그렇게 쉬웠겠습니까? 마음은 무거웠고, 녀석을 바라보는 제 눈빛은 항상 불안함의 극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년 있다보니, 이 녀석 신기하게도 제 입맛에 맞는 직장을 잡더니 곧이어 제 짝을 찾았다며 참한 아가씨를 데리고와 결혼할 여자라고 말하는 것을 제가 어찌 뭐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무쪼록 늦은 결혼이지만, 그 시간이 결코 헛되게 지내온 세월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행복하게 아들, 딸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고, 서로 아끼며 서로 존중해주며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그런 가정을 일구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조촐하게나마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식이 끝난 후에 5층 식당에 뷔페를 마련했으니 많이 드시고, 기쁜 날이니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셨으면 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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