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축사(학부모 체육대회)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 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들을 모시고 체육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학부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특정일>어버이날
어버이날축사(학부모 체육대회)
어버이날축사(학부모 체육대회)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 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들을 모시고 체육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학부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페스탈로치는 건강한 몸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조국에 충실한 자가 되기 어렵고,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듯, 몸이 건강해야 마음의 건강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만사 다 짜증나고 귀찮기 마련이지요. 내 몸이 아프면 주위 사람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기가 어렵게 됩니다. 친절하기도 어렵고, 웃기도 힘들어집니다. 집에 아픈 사람이 한명 있으면 그 집안의 분위기는 금방 어둡게 변합니다. 건강하다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고,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건강한 것만큼 복된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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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버이날축사(학부모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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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행복하게 잘 살려면 건강해야합니다. 아마 여기 계신 학부모 여러분께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을 보며 가장 큰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 효도가 다른 게 아닙니다. 내 몸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해서 부모님께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그것 또한 효도입니다. 잘 살려면 건강해야 하지 않습니까?
또,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효도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이 자리는 내 가정의 행복과 부모님의 행복을 지켜드리는 자리요, 효를 실천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라비아 격언에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라는 게 있습니다. 건강하면 내일을 꿈꿀 수 있고, 희망을 품을 수 있지만, 몸이 아프고 병이 들면 내일을 꿈꾸기가 힘듭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희망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인생에서 아직 기대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대할 것이 없는 인생은 얼마나 삭막한 것이겠습니까? 희망하는 것이 있어야 성취하는 것도 있습니다. 건강하기를 희망하는 오늘, 어버이에 대한 효를 다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거/행사문>당선소감
취임인사말(초등학교 학생회장 당선소감)
○○○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이번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받고 이 자리에 선 여러분들의 친구임과 동시에 회장인 ○○○라고 합니다.
선거/행사문>당선소감
취임인사말(초등학교 학생회장 당선소감)
취임인사말(초등학교 학생회장 당선소감)
○○○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받고 이 자리에 선 여러분들의 친구임과 동시에 회장인 ○○○라고 합니다.
우선은 저를 뽑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이 자리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되고,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저를 지켜보고, 또한 여러분들이 제 옆에 있다면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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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취임인사말(초등학교 학생회장 당선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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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의 뜻으로 움직이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그 약속을 꼭 지켜갈 것입니다. 또한 항상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즐기는, 가슴으로 말하는 그런 따스한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단 한 명의 학생들도 저를 미워하지 않게,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학교를 위해 헌신을 다하는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는 결코 여러분들의 머리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뽑아준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선택했듯, 항상 여러분들이 저를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도 아니고, 저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는 그런 회장이 된다면 만족한 생활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저를 믿고 따라 주십시오. 저 또한 여러분들을 믿을 것이며, 이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답고 포근한 학교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저를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 예문3가지(퇴임식에서)
* 떠나는 저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짧지 않은 세월을 이 곳 ○○기업에서 보내며,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는 힘들고 곤혹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기...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퇴직인사말 예문3가지(퇴임식에서)
퇴직인사말 예문3가지(퇴임식에서)
* 떠나는 저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짧지 않은 세월을 이 곳 ○○기업에서 보내며,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는 힘들고 곤혹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기쁘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이제와 돌아보니 그 모든 일들이 꿈결처럼 느껴집니다. 세월 앞에 장사없다는 말도 저만은 비켜갈 줄 알았는데...(웃음) 이렇게 희끗희끗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섰다는 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군요. 이 순간, 바램이 하나 있다면, 여러분들 눈에 제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 이 자리에 서니, 괜스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인간사는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애틋한 그 마음도 인지상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예견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비록 오늘 이 자리가 저와 여러분과의 이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는 하나,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임을 압니다.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최선을 다 합시다. 그래서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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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 예문3가지(퇴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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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오늘 부로 제가 ○○기업을 떠납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크다는 얘기가 있던데, 제 빈자리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이 곳 ○○기업에서 보냈습니다. 잘 모르긴 해도 이 곳이 정말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과의 인연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생일/잔치>돌 잔치
돌잔치 인사말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께 감사하며)
1. ○○이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하며, 온화한, 그리고 반듯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그러니 ○○이가 자라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웃음) 감...
생일/잔치>돌 잔치
돌잔치 인사말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께 감사하며)
돌잔치 인사말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께 감사하며)
1. ○○이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하며, 온화한, 그리고 반듯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그러니 ○○이가 자라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웃음) 감사합니다.
2.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도 베풀 줄 안다는 말이 있더군요. 전, ○○이가 자신의 재능을 이로운 곳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 건가요?(웃음) 사랑으로 충만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이의 걸음걸음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 그리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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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의 돌을 축하해주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저희 가족을 격려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이를 키우겠습니다.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사랑이 충만한 사람으로 키우겠습니다. 여러분! 저희 ○○를 위해 축복해 주실거죠?(웃음) 감사합니다.
4. 오늘은 우리 ○○이의 생애 첫 생일입니다. 탤런트들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연기상, 우수상 같은 건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받을 수 있지만, 신인상은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고 말입니다. 오늘은 우리 ○○이가 인생이라는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 같이 건배할까요? ○○이를 위하여～ 위하여～
20○○년 ○○ 월 ○○일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시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오늘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시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여러 단체와 기업의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는 ○○시의 어르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남들이 차려놓은 잔치에 숟가락만 들고 껴든 것 같아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남의 잔치에 끼어 들어 마이크 앞에까지 섰으니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가야겠습니다.
우리는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잘 하지를 못합니다.
경로사상이 점점 퇴조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아직 우리 주변에 따뜻한 사랑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이 자리는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자리인지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좀 열려서 우리 사회 곳곳에 경로효친 사상이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어버이를 제 몸과 같이 섬기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거기서 더 나아가는 것이 경로효친임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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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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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효친이란 본래 효친(孝親)과 경로(敬老)라는 말이 하나로 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제 어버이를 공경하고 떠받드는 일이 효친이라면 이러한 효친의 마음을 이웃 어른이나 노인들에게까지 확대한 것이 바로 경로입니다.
본디 그 뿌리는 같으므로, 어버이에게 효를 행하는 것처럼 이웃의 어른들께도 효를 행하는 것이 바로 경로인 것입니다. 그런데 효친을 행하기 어려우니, 경로사상을 실천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기 안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남자 친구, 여자 친구만 사랑하지 말고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또 우리가 이 좋은 세상에 살기까지, 젊은 시절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일하신 우리 어르신 분들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은 더 아름다워지고,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물고기입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어항 속의 금붕어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더러운 어항에서 금붕어가 오래 살 수 없듯이, 사람도 이와 똑같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붕어가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자주 어항을 청소하고 물을 갈아주고, 관심을 보여줘야 하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만들려면 내가 사는 세상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은 더 좋은 곳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시고,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신 것으로 압니다.
모쪼록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과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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