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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개월 동안 ○○ 국가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그동안 ○○○님께 연락을 드리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을 통하여 동호회에 관한 소식을 잘 접하고 있어요.
이번에 ○○으로 승진하셨다면서요? 입사동기들 중에 가장 먼저 ○○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언제 한번 ○○○님의 노하우를 들려주세요.(웃음)
안부인사도 하고 축하도 드릴 겸해서 겸사겸사 편지를 드려요.
조만간에 연락 한번 드릴게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드림
교육행사>학교행사
개교기념축사(이사장)
봄의 정취는 아무래도 꽃이 만발한 돌담길이나, 꽃향기 물신풍기는 가로수를 연인과 함께 거니는 것이 아닐까요? 경칩도 지나고 이젠 정말 봄이 온 듯 교정에 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우리는 겨우내 잠들...
교육행사>학교행사
개교기념축사(이사장)
개교기념축사(이사장)
봄의 정취는 아무래도 꽃이 만발한 돌담길이나, 꽃향기 물신풍기는 가로수를 연인과 함께 거니는 것이 아닐까요? 경칩도 지나고 이젠 정말 봄이 온 듯 교정에 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우리는 겨우내 잠들어있던 모든 것을 다시 깨우고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계절에 본교의 ( )주년 개교기념일을 맞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항상 ○○ 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총장님 및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또한 ○○ 대학 전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이 강산도 많이 변했고, 저희 학교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홍익인간이라는 기본이념에 바탕을 두고 대한민국의 교육정신을 준봉하여 인류 문화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광범 정치한 응용방법을 연구하고, 아울러 애국정신이 투철한 민주 시민으로서의 품격을 도야함으로써 조국 번영의 역군이 될 수 있는 유능한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설립 목적을 둔지도 어느새 ( )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1050 byte
제 목 : 개교기념축사(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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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을 지향하는 대학이념과 자유/진리/정의의 교시아래 새로운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자유로이 탐구하고 민주 시민의 자질을 길러 고도 산업사회 및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국가 및 인류사회의 발전과 정의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다는 교육목적의 바탕아래 저희 대학은 무수한 시련을 견디며 지금의 그 명맥을 유지·발전시켜왔습니다. 이제는 동북아 중심을 지향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또한 미래를 향한 도전 속에 항상 능동적으로 모든 일을 대처해나갈 것을 여러분들 앞에 다짐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혼자의 힘으로 벅차다면 옆에 있는 친구를 반드시 부르십시오. 함께하면 불가능도 가능케 할 수 있음을 상기하며, 또한 그것이 더욱 효율적일 때도 있습니다. 저희 대학도 이처럼 대학 중심의 경영이 아니라, 학생들과 학교가 하나 되는 경영방침으로 미래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 대학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제 축사에 갈음할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시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오늘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시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여러 단체와 기업의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는 ○○시의 어르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남들이 차려놓은 잔치에 숟가락만 들고 껴든 것 같아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남의 잔치에 끼어 들어 마이크 앞에까지 섰으니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가야겠습니다.
우리는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잘 하지를 못합니다.
경로사상이 점점 퇴조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아직 우리 주변에 따뜻한 사랑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이 자리는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자리인지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좀 열려서 우리 사회 곳곳에 경로효친 사상이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어버이를 제 몸과 같이 섬기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거기서 더 나아가는 것이 경로효친임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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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690 byte
제 목 : 경로잔치 축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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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효친이란 본래 효친(孝親)과 경로(敬老)라는 말이 하나로 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제 어버이를 공경하고 떠받드는 일이 효친이라면 이러한 효친의 마음을 이웃 어른이나 노인들에게까지 확대한 것이 바로 경로입니다.
본디 그 뿌리는 같으므로, 어버이에게 효를 행하는 것처럼 이웃의 어른들께도 효를 행하는 것이 바로 경로인 것입니다. 그런데 효친을 행하기 어려우니, 경로사상을 실천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기 안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남자 친구, 여자 친구만 사랑하지 말고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또 우리가 이 좋은 세상에 살기까지, 젊은 시절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일하신 우리 어르신 분들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은 더 아름다워지고,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물고기입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어항 속의 금붕어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더러운 어항에서 금붕어가 오래 살 수 없듯이, 사람도 이와 똑같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붕어가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자주 어항을 청소하고 물을 갈아주고, 관심을 보여줘야 하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만들려면 내가 사는 세상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은 더 좋은 곳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시고,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신 것으로 압니다.
모쪼록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과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식>예단편지
예단감사편지(예단받은 후 감사하다는 내용)
사돈어른께 글 올립니다.
결혼식>예단편지
예단감사편지(예단받은 후 감사하다는 내용)
예단감사편지(예단받은 후 감사하다는 내용)
사돈어른께 글 올립니다.
○○이와 같은 참하고 귀한 딸을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예와 성을 다한 예단을 보내주시니 뭐라 감사의 뜻을 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
저희 집에서는 두 아이의 인연으로 두 집안이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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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82 byte
제 목 : 예단감사편지(예단받은 후 감사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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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두 집안이 자식을 나눈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자주 왕래하고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귀한 따님을 저희 집에 보내주시고 부족한 저희 아들을 자식으로서 기쁘게 맞이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인사말>9월
동창회인사말(가을 모임)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하늘은 가을답게 높고 푸르고, 길섶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선선한 바람 가락을 따라서 가녀린 고개를 갸웃거리는 날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나들이 계획이 많으실 텐데 우리 동창회와 친구들을 잊지...
가을 인사말>9월
동창회인사말(가을 모임)
동창회인사말(가을 모임)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 하늘은 가을답게 높고 푸르고, 길섶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선선한 바람 가락을 따라서 가녀린 고개를 갸웃거리는 날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나들이 계획이 많으실 텐데 우리 동창회와 친구들을 잊지 않고 참석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순수했던 그 시절의 가을날에는 유난히 행사가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가을 소풍과 가을 운동회를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오늘 화창한 가을하늘처럼 맑은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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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인사말(가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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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아로새긴 여러분의 얼굴에 떠오른 밝은 표정에서, 저는 그 시절의 코흘리개 단발머리 소년소녀들의 얼굴을 봅니다. 그리고 마치 영화필름이 돌아가듯 장기자랑에서 까불던 소년의 모습, 수줍게 노래 부르던 소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운동회는 또 어땠습니까?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목청이 터져라 응원하고, 여름날부터 땀흘려 연습한 춤을 선보이고, 공책 몇 권 연필 서너 자루 받아보겠다고 온 힘을 다해 운동장을 달렸지요. 그 날 부모님과 함께 먹은 꿀맛 같던 점심을 지금 맛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의 어떤 산해진미와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만, 그날의 추억을 함께 나눌 정다운 친구들이 곁에 있으니 어찌 아니 즐겁겠습니까.
세상사는 일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여러분 얼굴에서 읽어봅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만은 힘겹고 번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털어 버리고 그 시절처럼 마음껏 웃어봅시다. 사랑하는 벗이 있기에 그래도 이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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