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 지고 있는 날씨에 교단에서 말 안 듣는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렇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드리게 되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야 편지를 보내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처음에 저희 ○학년 ○반 맡으시고 저 개구쟁이들을 어떡하나....하고 한숨을 쉬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선생님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저희 반 중간고사 1등도 하고, 체육대회도 2등이나 해서 너무 기특하고 흐뭇하시죠?
요즘 인터넷 뉴스 기사를 봐도, 교권이 무너졌다, 요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선생님 무서워할 줄을 모른다. 난리던데 저희 반은 물론 저희 학교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유독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참 뿌듯합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쓰다 보니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스승의 날인데, 돈이나 선물보다 제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이렇게 편지를 쓰는 제 기특한 생각을 예쁘게 봐주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올해를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또 다른 학생들과 입시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선생님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무섭게 말씀은 하셔도 그 속에 있는 진심을 모두들 알고 항상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남은 학기 동안에도 무섭게 가르쳐 주시고, 또 따뜻하게 모두를 안아주시는 선생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성적도 많이 늘어서 어머님께서도 항상 감사해 하십니다. 앞으로 못난 저 많이 돌봐 주세요!!
○○○선생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님이신 ○○○선생님 만세!
P.S: 선생님, 오늘은 말썽 안 부리고 말 잘 듣겠습니다! ○학년 ○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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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날 편지예문 (중학생이 담임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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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제자 ○○○올림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축사(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대표인사>축사/기념사
축사(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축사(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리 ○○사에 채용된 국내 최고의 엘리트들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당사이기에 우리 ○○사에 입사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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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신입사원 환영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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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회사는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그러한 패기와 열정을 키워 드릴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할 것이며, 어려운 일에 부딪히고, 새로운 업무에 우왕좌왕하며 혼란스러워 할 때에는 조력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든든한 회사! 그리고 노련한 선배! 우수한 신입사원이 있는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우리 ○○사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신입사원에 대한 인사말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처 하지 못한 인사도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안부
안부편지(멀리사는 오래된 친구에게)
○○에게
인사말>안부
안부편지(멀리사는 오래된 친구에게)
안부편지(멀리사는 오래된 친구에게)
○○에게
○○아, 나 OO이야. 정말 오랜만이지?
결혼해서 남편 챙기고, 애들 키우느라, 친구하고 너무 멀어져 버렸어.
학교 다닐 때는 정말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던 우린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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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부편지(멀리사는 오래된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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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니, 왠지 스산하고, 옛 생각이 나고 그래.
물론 그 가운데는 네가 있고 말이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건강한 거지?
그리운 만큼 또 너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언젠가 만날 날이 올 거라 믿어.
- OO이가
대표인사>창립기념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식때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친애하는 ○○건설,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건설이 창립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건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대표인사>창립기념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식때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창립기념축사(창립기념식때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친애하는 ○○건설,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건설이 창립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건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성공을 이뤄내기까지 그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까? 마치, 처음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숱하게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기를 반복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의 역사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그러한 시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건설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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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의 집념과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건설은 존재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힘들다고 포기했다면, 지금의 성장도 일구어낼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건설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 가족 여러분! 여러분 모두는 우리 ○○건설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적 자산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힘은 적을지 몰라도 그 힘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회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니, 회사를 이만큼 발전시킨 것은 모두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안주하면 안 됩니다. 현실에 안주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발 빠르게 따라가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달려봅시다.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합시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언젠가는 세계 속의 ○○건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건설의 미래 역시, 여러분 모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경영자가 아니라,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들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말고, 명심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회사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한다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자기 자신의 발전도 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창립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건설 가족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인사말(고등학교 동창)
누구나 다른 사람의 친구이며 또 부모이며 형제이며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혼자 살기로 입술을 꽉 깨물고 다짐하지 않은 이상, 또 다짐한다 해도 온전히 혼자 사는 일에 익숙해질 수 없는...
모임/단체별>동창회
동창회인사말(고등학교 동창)
동창회인사말(고등학교 동창)
누구나 다른 사람의 친구이며 또 부모이며 형제이며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혼자 살기로 입술을 꽉 깨물고 다짐하지 않은 이상, 또 다짐한다 해도 온전히 혼자 사는 일에 익숙해질 수 없는 이상은 우리는 다른 누군가와 사랑이나, 우정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될 수 있고 친구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부모가 될 것이고, 형제가 있다면 형제의 역할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서로의 친구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친구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좋은 친구, 참된 우정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가끔 제가 여러분의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묻곤 하는데 이런 제가 동창회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저 시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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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인사말(고등학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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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한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물건을 샀을 때 느끼는 기쁨과도 또 다르고 내가 원하는 물건을 선물 받았을 때 느끼는 행복과도 또 다른 종류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어찌됐든, 여러분을 위해서 또 우리 ○○고등학교 ○○회 동창생 여러분들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동창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정을 통해 우리가 서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또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창회가 우정의 나무를 예쁘게 가꾸고 키워나가서 달디 단 행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이상으로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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